솔직히 말해서 요즘 한국 온라인 rpg는 돈 잘 대주는 사람만을 위한 게임이자나 그치?
그런데 우리나라같은 경우 대다수 게임유저들은 롤을 많이하고 그 다음으로 인기가 많이 죽었지만 배그하고 오버워치를 많이 하지, 루리웹 유저들은 아마도 게임을 사서 하시겠지만... 그러니까 한국 rpg게임의 밋밋한 전투가 재미없게 느껴지는 거고,
그냥 나의 망상인데 이 돈 쓰는 사람하고, 돈 쓰기에 거부감이 드는 사람모두를 대상을로 게임을 만들면 어떨까? 둘의 영역을 나눠서 말이지...
우선 돈 쓰는 애들은 전투로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것이 아닌, 자신의 세력을 확장시키는 개념으로 게임을 시키는거야, 즉 경영을 시키는 거지
그러니까 한명 혹은 그이상의 투자자(현질하는사람들)들이 돈을 모아서 하나의 사업(보스레이드)를 계획해, 그리고 그 사업을 수행시킬 사람들을(돈 안쓰는 사람들, 모험가) 모아
서 사업을 수행시키는 거지, 그러기 위해서 사업에 대한 비용이 용병들 자체만으로 충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해야하고 많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수행완료했을 때의 보상은 비용 그
이상을 주는거야...
여기에서 돈 안쓰는 사람들은 우선 전투에 재미가있어야겠고, 이는 기존 rpg보다 전투방식이 단순해지고 대신에 각 직업의 상성을 극대화시키고 그 직업에 대한 이해와 게임을 잘하
기 위해서는 스킬장비보다는 자신의 숙련도를 우선시하게 만드는거지, 또 성공시키기 어려운 레이드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성공시킬 수 있는지, 즉 개인의 실력차에 의거한 모험가 등
급을 만드는거야, 이 사람은 레벨이 낮지만 플레이므로 플레정도의 던전을 돌 수 있다, 이런식으로
이렇게 돈 쓰는 유저들은 현실에서의 기업역할이 되는거고 돈 안쓰는 유저들은 안좋게 말하면 노동자들이 되는건데 이러면 양 세력간의 균형이 붕괴될 수 밖에 없잖아? 현실적으로
그런 부분을 개발사가 채우는거야, 게임내의 국가의 역할로서, 그러니까 개발자도 게임에서 하나의 주체가 되는거지, 그 관리하는 사람은 회사원이기 때문에 이상한 짓하는데 제한
있을 것이고,
하... 밤이라 그런지 감수성 너무 풍부해지네 이런 긴뻘글도 쓰게되고.... 이런게임 솔직히 만들수나 있겠어?ㅋㅋㅋ 잘게 잘라서 하나 제대로 만들기도 어려운판에
야 그거 이브온라인이야
야 그거 이브온라인이야
이브온라인 만든 회사 검은사막만든 펄어비스가 인수했던데, 기대해봐도 될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