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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보다 공산주의 반댓말은 자본주의라는거
민주주의의 반댓말 - 독재 자본주의의 반댓말 - 공산주의
언뜻 보기에는 맞는 말 같지만 그럼에도 그런 식으로 퉁치는걸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이유는 간단해. 독재정권들이 반공을 필두로 내세워 자신들의 독재를 정당화하는데 '매우 널리 사용된' 역사가 깊음. 뭐 멀리 갈것도 없이 우리나라만 해도 수십년의 사례가 있고 외국에서도 매우 흔하게 찾을 수 있음. 즉, 그런 식의 퉁치기가 맞냐 틀리냐 문제 이전에 그 자체가 프로파간다적이라는 얘기임.
나는 솔직히 민주주의 <-> 공산주의 개념이 아직도 남아 있는건 꽤 큰 문제라고 봄. 정확한 지식을 알고 있느냐 아니냐를 따지자는게 아님. 사람이 지식을 좀 모를 수는 있음. 그 자체를 뭐라 하자는게 아님. 내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이런 왜곡된 대결구도 자체가 냉전 시대, 그것도 냉전 전기에서 중기에나 통하던 프로파간다적 표현이란 말이지. 냉전 후기인 80년대만 되어도 이런 식의 표현은 잘 쓰지 않게 됐다 그거임. 즉 최대한 짧게 잡아도 30~40년 전에나 써먹던 방식의 표현이 왜 요즘 다시 자꾸 대두되는지 나는 이 부분이 솔직히 의심스럽다. 특히 이런 왜곡된 개념이 초거대 자본이 자신들의 독과점스러운 행위를 정당화하려는 수단으로 사용된적도 있다는 점에서 더욱 더 우려됨.
엄밀히말하면 민주주의의 반대는 전체주의임. 독재는 민주주의의 탈을 쓰고도 충분히 가능함. 런승만,다카키,문어대가리때 생각해보면 됨. 독재는 최종 결과물이지 사상이 아님.
사회주의정당이 집권하는 민주주의 국가들이 꽤있어서 좀..
위는 민주를 어기면 큰 손해를 입지만 밑은 뭘 어기든 무시하면 그만
완전 반대말은 아니지만 민주의 반의어가 공산은 더더욱 틀렸다는거
북유럽국가들도 자기나라를 사민주의. 즉 사회민주주의라고 표방해서 사회주의도 좀 다름.
시진핑을 찬양해야지 다른사람 찬양했잖아
감마등
ㅇㅅㅁ, ㅂㅈㅎ, ㅈㄷㅎ, ㅂㄱㅎ: ㅎㅎㅈㅅ
위는 민주를 어기면 큰 손해를 입지만 밑은 뭘 어기든 무시하면 그만
중국에서는 공산당 찬양해도 잡혀간다며
리베롤
시진핑을 찬양해야지 다른사람 찬양했잖아
북한도 주체사상 말고 공산주의 빨면 잡혀간다고 하지 않나?
공산주의는 개인의 소유물을 부정하는 체제 흔히 내 낫이 아니라 우리의 낫이라고 드립하는 그거 근데 북한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그냥 독재 ㅋㅋㅋ
민주주의보다 공산주의 반댓말은 자본주의라는거
이피님
완전 반대말은 아니지만 민주의 반의어가 공산은 더더욱 틀렸다는거
공산주의 국가중에서 독재아닌 나라 없으니 공산주의국가->독재국가도 뭐 틀린말은 아니지뭐...
DD레전
언뜻 보기에는 맞는 말 같지만 그럼에도 그런 식으로 퉁치는걸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이유는 간단해. 독재정권들이 반공을 필두로 내세워 자신들의 독재를 정당화하는데 '매우 널리 사용된' 역사가 깊음. 뭐 멀리 갈것도 없이 우리나라만 해도 수십년의 사례가 있고 외국에서도 매우 흔하게 찾을 수 있음. 즉, 그런 식의 퉁치기가 맞냐 틀리냐 문제 이전에 그 자체가 프로파간다적이라는 얘기임.
마지막줄이 이해안되는데 자세하게 설명해주세요.
아 그러니까 내가 한말이 반공독재에서 써먹은거나까 틀렸다고 한거임?
공산주의의 반대는 자유주의다 라는 인식을 퍼트려서 반공을 하고 있는 우리는 미국과 같은 자유민주주의다 라고 주장(프로파간다)한단 말 아닐까
알겠습니다.
진짜 순수독재라면 민주주의라는말을 못씀 국정운영 방식의 차이이기때문에 동시 성립불가능한개념임 거의 완벽한 독재국가라고하는 북한도 풀네임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민주주의국가라고쓰기도함 독재를하면서 국민들이 불만을 일으키지않게하려면 당연히 민주주의의 반대가 독재라고 가르치면 안됨 자신들이 살고있는나라가 민주국가라고 믿게해야하니까. 그래서 민주주의의 반대 극단으로 엉뚱한 개념을 들여오는거임 군부정권때 북한이 소련영향에있던 공산국가 겸 독재국가였던걸 이용해서 독재정치와 공산주의를 한세트로묶어말하며 민주주의국가의 반대는 공산주의국가라고 인식시키는거임 저 독재에 빠져사는 사회주의공산체제 빨갱이들을 보라!이러면서 공산주의는 정치방식이 아닌 재산분배방식의 한종류인데 그렇게 인식시키면 우리나라는 생필품을 나라에서 배급해주는게아니니까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다 고로 민주주의국가다 라는 인식오류가 생겨버림
독재가 아니었던 공산정권이 없었다지만 자본주의와도 공존할 수 있는, 민주주의라는 큰 범주에 반대되는 독재를 놔두고 굳이...? 라는 생각이 들지. 무엇보다 중국이 공산당 치하라고 중국 공산당이 공산주의를 하지는 않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독재로 군림하는 거지. xi발 jin짜 ping신같은 체제임.
공산주의 속에 마오주의나 스탈린주의같은건 절대 민주주의 아니니까 하는말이었지
아니 그걸 넘어서 국가 단위로 실행된 공산주의 중에 독재가 아닌 건 없었어. 다만 여전히 이론상으로는 가능은 하단 거지. 진정한 공산주의가 실행된 적 없으니 가능성 있다는 딸딸이가 아님. 이론상으론 사람이 자다가 침대와 바닥을 아무 탈 없이 통과한 뒤 아랫층에 떨어질 확률도 분명히 존재함. 그게 현실에서 관찰될 확률이 한 없이 0에 가까워서 그렇지.
민주주의의 반댓말 - 독재 자본주의의 반댓말 - 공산주의
하진 저 위쪽 김씨 돼지 일가네도 지들 나라를 민주주의 국가라고 하니... 쩝.
루안네츠
엄밀히말하면 민주주의의 반대는 전체주의임. 독재는 민주주의의 탈을 쓰고도 충분히 가능함. 런승만,다카키,문어대가리때 생각해보면 됨. 독재는 최종 결과물이지 사상이 아님.
꼭 부카니스탄 같은 극단적인 예시를 들지 않더라도, 실제 과거 사회주의 국가의 과반수가 자신들의 국명에 '민주주의' 라는 단어를 넣었음.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독일 민주주의 공화국' 이지. 역사적, 또는 정치적 지식이 없는 사람이 그냥 저 단어만 들으면 지금의 독일을 생각하겠지만, 지금의 독일(및 과거 서독)의 국명은 독일 연방 공화국이고 독일 민주주의 공화국은 과거 동독임.
이거 은근 헷갈리는사람 많음. 정치제도와 경제제도를 엇갈려 쓰니까 중국을 제대로 깔수가 없지. 중국은 핑핑이 1당 독재 체제기반의 제한적 자본주의 국가임
어? 민주주의 - 사회주의 아니였어?
중국 공산당이 어디 공산주의를 하던가? 이름만 공산당인 자본주의를 허용한 독재지.
ㅇㅇ 아니야. 자본주의-사회주의고 공산주의는 그 사회주의 중에서 독재에 특히 취약한 사회주의야. 다만 이건 말장난이라고 봐도 되는게 독재가 아니었던 공산주의가 국가 단위에선 없다고 봐도 됨. 이론상 가능한 거지 견제가 거의 불가능하단 점에서 시궁창이지. 하지만 뒤집어서 반인반신이나 문어 시절의 한국이 사회주의였을까? 독재 치하의 자본주의였을까? 당연히 후자니 민주주의-사회주의라는 대비는 틀린 거지.
그냥 사회주의로 하자
클모만
사회주의정당이 집권하는 민주주의 국가들이 꽤있어서 좀..
북한도 명목은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지
아니 그런 사회주의 말고
클모만
북유럽국가들도 자기나라를 사민주의. 즉 사회민주주의라고 표방해서 사회주의도 좀 다름.
아니 애초에 사회주의 중에서 브레이크를 걸 수 없는 공산주의가 있다고 사회주의가 민주주의 반대 개념이 된다는 신박한 결론을 어떻게 도출한 거냐? 반인반신이 독재하던 시절 한국은 사회주의 아니었으니 민주주의냐? 당연히 독재 치하의 자본주의였지 무슨...
소련이 사라지니 중국이 뒤를 이어버릴줄 누가 알았는가
둘다 좀 다름. 공산주의측 예시는 공산당의 면모보다는 파시즘의 단점이고 공산주의의 반대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라서
사실 이론적으로"만" 보면 맞는 말인데 공산주의가 국가 단위에서 독재로 치닫지 않은 예가 있냐를 생각해보면... 반대로 중국은 이름만 공산주의지 독재 치하의 공산주의라 원글이 병1신인 건 변함이 없다.
공산주의가 경제이론기반이긴한데 애초에 인민의 1당독재를 바탕으로하니까 자연스럽게 독재로 흘러가지
블리자드는 홍콩 지지발언하니까 미국인도 출전정지시키잖아.
민주주의,공산주의가 아니고 민주주의, 독재라고 해야겠지.
고우랑가
문주주의?
고우랑가
사회주의 : 민주주의 시위 지지하면 잡아 죽임 자본주의 : 민주주의 시위 지지하면 제제함
라쿤맨
오타.. 시발 오타도 베츙이어가 되버리는걸로 실수했네
고우랑가
인혁당 사건은 잡아죽인거냐? 제제한거냐? 그러면 대한민국은 사회주의냐? 자본주의냐?
공통점: 중앙정보부에서 감시한다
프리즘 프로젝트는 워짼교?
근데 이번에 블리자드하고 nba중국몽 빨았다고 워싱턴 정계에서 비난발언으로 정치적 압력 넣는거 보고 미국도 민주주의 국가는 아닌거 같더라.
나는 솔직히 민주주의 <-> 공산주의 개념이 아직도 남아 있는건 꽤 큰 문제라고 봄. 정확한 지식을 알고 있느냐 아니냐를 따지자는게 아님. 사람이 지식을 좀 모를 수는 있음. 그 자체를 뭐라 하자는게 아님. 내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이런 왜곡된 대결구도 자체가 냉전 시대, 그것도 냉전 전기에서 중기에나 통하던 프로파간다적 표현이란 말이지. 냉전 후기인 80년대만 되어도 이런 식의 표현은 잘 쓰지 않게 됐다 그거임. 즉 최대한 짧게 잡아도 30~40년 전에나 써먹던 방식의 표현이 왜 요즘 다시 자꾸 대두되는지 나는 이 부분이 솔직히 의심스럽다. 특히 이런 왜곡된 개념이 초거대 자본이 자신들의 독과점스러운 행위를 정당화하려는 수단으로 사용된적도 있다는 점에서 더욱 더 우려됨.
그냥 반공 교육 시절에 왜곡된 거로 보는데. 군대 정훈교육도 한 몫하고.
프로파간다가 아니라 과거엔 진짜로 민주주의vs공산주의가 무력으로 대립했고 당장 한국6.25부터 베트남전쟁 냉전때 미소갈등으로 그냥 사람들 이미지에 자동으로 박힌거 같음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그 부분이 아니고 만약 민주주의 <-> 사회주의 식의 표현이 나온다면, 그런 부분은 맞고 틀리고의 문제를 떠나서 충분히 이해할수 있다 그거지. 민주주의 <-> 공산주의 식의 표현은 우리나라가 전체주의적 성향이 매우 강하던 독재정권 시절에 널리 쓰던 말이고 냉전이 끝나면서 점점 사용빈도가 줄어갔는데 최근에 갑자기 다시 사용 빈도가 늘고 있다는 부분이 우려된다는 얘기임.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위에 북한이라는 새끼들덕에 언제든 사용될수 있을거 같음 지금은 주체사상인지 몬지 빨지만 그전엔 공산당깃발로 침략해댄 새끼들이 지금도 가끔 미친짓하니 민주주의한국과 공산주의북한 이미지가 때문에 충분히 나올수 있다고봄
똑똑이네. 나도 그렇게 생각해. 이런식으로 프레이밍 짜는거는 향후에 한국이 유럽식 사민주의로 가야하냐 말아야 하냐는 것 같은 논쟁에서 제대로된 의견들이 못나오고 "뭐 사회주의? 너 빨갱이!" 같은 반응만 나오게 만드는것같아. 민주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자유주의 이런 이데올로기들 구분하는거 확실히 중요한데. 당장 태극기 할배들만 봐도 '자유주의' 라고 하면 자유 들어가니까 무조건 좋아하잖아.
읍읍읍 하기 바쁜 일본은 공산주의 였네...
참고로 자본주의 사회에선 매카시즘 광풍이 불어도 돈으로 매수하면 된다. 하지만 공산주의 사회에선 문화대혁명 같은 사태가 터지면 돈으로 매수가 안된다. 결국 두 사회의 차이점은 돈으로 매수가 된다 안된다의 차이 아닐까 ㅋㅋ
공산주의도 권력자한테 돈 찔러주면 매수 되는 경우 많음
블리자드 = 공산주의 란 말이군 정확해!!
이런 구분법이면 대한민국도 민주주의 국가 된지 얼마 안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승만은 말할것도 없고 박정희때만 해도 공산주의 드립 잘못치거나 대통령 욕하면 잡혀갔으니까
솔직히 말하자면 그렇지
맞음
맞는 말임 우리나라 진짜 민주주의는 군부정권 이후임 그걸 얻어낸게 민주화운동이고 그걸 폄하하고 독재를 꿈꾸는 ㅁㅊㄴ들이 존재한다는게 아이러니하지
독재를 꿈꾸는 젊은 층은 아예 논외로 취급하고, 우리가 흔히 꼰대라고 부르는 층이 그 시절 그리워하는 이유 보면 거의 이거더라. 그때는 편했거든. 몸이 편했다, 물가가 안정이다 이딴 건 죄다 핑계고 그냥 생각 안 하고 위에서 시키는대로 하면 됐다. 거의 이걸로 귀결되더라. 요즘은 생각할 게 좀 많아야지. 알아야 할 것도 엄청 많고.
뭔 소리래? 우리 나라 민주주의 쟁취한지 얼마 안 된 거 맞아.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십시오, Korean.
대충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이해하는데 박정희 전두환때도 명목상으로는 민주주의였어도 안잡아가는건 아니었음
본문 멍청해서 비추 줌
야 너두? 야 나두!
공산당이라고 하지 마라! 저건 사이비공산독재니까... 레닌도 마르크스도 저걸보면 욕을 할 것이다.
이론적으로는 공산주의의 반대는 자본주의지만, 공산주의는 9할이 독재로 빠지더라고. 그니까 공산주의의 반대말이 민주주의인것도 틀린건 아니지ㅋ
그럼 피노체트나 프랑코도 공산주의자임? 구분은 해야지 짱.깨,북돼지 하는 짓거리 보면 딱히 공산주의도 아니더만 그냥 독재지
중국은 중국식자본주의일텐데.. 공산주의 낙원이라는 사명은 2050년인가 로 미뤄놓은상태임. 근데 말만 그런거지 (중국 정체성 때문이) 그냥 쭉 전체주의식 자본주의 시스템으로 갈듯
북한은 자본주의 공산주의 민주주의 셋다 없지 않나? 독재만 있고
자본주의 요소도 작동은 하고 사회주의 요소도 작동은 하지만 민주주의 요소는 겉치례만 작동하지. 결론은 폐기물이다, 이 말이오.
이념 특 반대로감
뤼히텐슈타인이던가... 일단은 입법군주제인데 군주가 맘에 안들면 언제든 의회를 해산할 수있는 사실상 독재 국가임. 근데 전세계를 상대로 사업으로 벌어들이는 돈이 어마어마하고 자산도 유럽 귀족 탑 클래스라 벌어들인 돈으로 나라 운영을 하고 복지는 충분한데 세금은 유럽 최저 수준이라 군주에 대한 지지율이 하늘을 찌른다고 함. 취미로 왕을 하는 남자랄까... 이런거면 독재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도 했음.
공산주의는 완벽한 체제임. 단, 독재하는 이가 신이어야함. 예수나 부처같은 존재. 하지만 현재에 그런 사람은 없다.
맞아 완벽한 체계이면서 현알못 인알못의 이론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망이 없으면 인간이 아니며, 남과 차별화 하고 싶은 욕구가 없으면 인간이 아니야 완벽하게 시작부터 글러먹은 거지 인간 연구를 안 함
반대로 이것땜에 탈북민들이 은근 남쪽에 와서 종교에 심취한다더라. 자기네가 어릴때부터 때려박던 이상향이 종교에서의 이상향과 같으니깐. 물론 우리는 그게 다 현시창인걸 알지
이거 맞다 ㅋㅋㅋㅋㅋ 울트론님, 그립읍니다 ㅠㅠ
자본주의도 인간 연구 안 하고 막 싸지른건 마찬가지잖아 보이지 않는 손은 무슨
사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이론 자체는 그닥 상관없다
독재인가 아닌가의 문제지. 솔직히 지구 상에 공산주의 국가가 어디있나? 공산주의 이론으로 독재나 하는 것들이지.
자본주의로도 독재는 하더라
ㅇㅇ, 독재야 권력잡고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내가 말하는건 지구상에 진짜 공산주의 국가는 없다는 거임
이론상 민주주의와 양립은 가능하지만 냉전기의 공산주의가 세계의 1/3을 먹고 70-80년을 했는데도 다른 결과를 못 냈으면 그것도 진짜 공산주의가 맞아, 현재의 꼴페미 또한 진짜 페미니즘인 것처럼. 그러니 빨리 빨간 울트론을 만들어서 생산 수단을 몰수해야 세계평화를 이룩할 수 있다, 이 말이야! 커뮤니즘★BOOM은 온다!
경제 체제 : 자본주의 - 공산주의 정치 체제 : 민주주의 - 사회주의 - 독재주의 - 전체주의 모든 경제체제와 정치체제는 조합이 가능함, “어떤게 더 공정하고 차악 이냐??” 가 문제지
공산주의가 꿈꾸는 유토피아는 구성원이 인간인 이상 절대로 이뤄질 수 없다고 단언한다 엘프집단이 공산주의가 꿈꾸는 이상향이다 공유하며 같이 나누고 근데 인간은 그게 안 돼 ㅋㅋㅋㅋㅋㅋ 남과의 차별, 남보다 더 가지고 싶은 욕망이야말로 인간의 원동력인데, 이걸 개무시한 게 공산주의다 그래서 절대로 실패할 수 밖에 없지 ㅋ 인간의 꿈이 결여된 사회인데 인간이 버텨낼리가 있나 ㅋ
그런 꿈을 꾼 사람들이 만든게 공산주은데요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이웃보다는 잘 살기를 원해요. 이겼다, 냉전 시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