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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타는 배마다 가라앉히고 지는 살음)
쥐잡이가 원래목적이엿지만 어느새 힐링담당이 되버렷다
쥐도 잡아주고 수병들 정신줄도 잡아주고
괴담중에 쥐새끼가 발가락 파먹는거땜에 고양이 놔뒀단 얘기가 있었는데
원래 쥐잡이였음 ㅋㅋㅋ
그건 당뇨에 의한 발가락 괴사에 종종 딸려나오는 괴담임. 그게 쥐일수도 있고 고양이일수도 있고 개일수도 있음.
용캐 살아있네
그야 귀여우니깐
연합군도 추축군도 캣홀릭
자기가 탑승한 영국 군함을 하아 둘씩 침몰시키는 크릭스마리네의 강력한 무기
오스카(타는 배마다 가라앉히고 지는 살음)
XD.Global망해라
용캐 살아있네
후드에서도 2마리의 고양이를 키웠다는 이야기가 있음
XD.Global망해라
자기가 탑승한 영국 군함을 하아 둘씩 침몰시키는 크릭스마리네의 강력한 무기
냥호민
밑에 귀엽다 ㅋㅋ
경)아무것도안함(축
원래 쥐잡이였음 ㅋㅋㅋ
그건 부차적인 일이고 주업무는 귀여움이지....
아 맞다 쥐잡는 능력이 있긴했지
고양이 패시브가 쥐 번식력 억제니깐 뭐 ㅋㅋㅋ
괴담중에 쥐새끼가 발가락 파먹는거땜에 고양이 놔뒀단 얘기가 있었는데
발가락??식량때문 아닌가
발가락은 괴담임 쥐새끼가 존나 야금야금 먹어서 아프지도 않은데 발가락에 빵꾸나있고 그런 괴담이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그럼
2100일넘은닉네임
그건 당뇨에 의한 발가락 괴사에 종종 딸려나오는 괴담임. 그게 쥐일수도 있고 고양이일수도 있고 개일수도 있음.
올ㅋ ㄳㄳ
(주인)
ㄷㄷㄷㄷㄷ
1차대전떄 시체먹고 큰 쥐들이 사람발까락 파먹어도 참오족때문에 몰랐다고한 이야기
개가 당뇨 있던 사람 발가락을 먹었다는 이야기는 사진으로 본거 같음.
하지만 해군에도 내려오는 이야기임. 배를 계류시킬때 묶는 줄인 홋줄에도 쥐막는 판 설치하고. 뭐 발따위보다 전선갉아먹고 병옴기는게 더 큰문제지만 암튼 쥐가 보였다 하면 그 함정은 갑판사관과 갑판장이 마왕으로 변하는걸 볼수있다.
취미
그런가? 엑스 레이 찍어보니 있었더라는 사진도 있었던거 같은데... 사기였다면 정말 꼼꼼하게 했네.
괴담이 아니라 쥐가 발바닥 각질을 파먹다가 살까지 파먹는 경우는 실제로 있었다고 참수리타다온 부사관이 이야기해주더라. 워낙 피곤해서인자 피날때까지 모르고 잔다나.
귀여워서 데리고 있으려고 괴담 만듦
알고보니 고양이가 만든괴담인거임
짬타이거 In 해군
쥐잡이가 원래목적이엿지만 어느새 힐링담당이 되버렷다
쥐도 잡아주고 수병들 정신줄도 잡아주고
스트레스 해소 담당
지금처럼 핸드폰이나 통신, 여가시설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한번 나가면 길게는 몇개월씩 작전 뛰는데 저런 위안을 주는 게 있으면 한결 견디기 편하지...
연합군도 추축군도 캣홀릭
냥이로 대동단결
캐톨릭교 대단해
비상식량일줄
다들 귀엽다 귀엽다 하고있는데 거기에 비상식량같은 이야기 하고싶은가
너어는 참...
실제로 냥이 한마리 키우니까 시골마당에 새끼뱀이고 들쥐고 싹 사라짐 수풀 뒤져보면 뒤져있음 ㅋㅋㅋㅋ
귀여움은 사기 충전에 효과적이다
그야 귀여우니깐
애들 얼굴 ㅋㅋ
둘다 표정 왜저래 ㅋㅋㅋㅋㅋㅋ
그렘린 인줄 ㅋㅋㅋㅋㅋ
범선시대부터 있었는데 배에 쥐들이 있으면 그거 잡으라고 군선, 상선 가릴꺼 없이 있었지. 고양이 말고도 개라던가 다른 종류의 동물들도 탔음
군묘(귀여움 담당)
고양이 키운 뒤로 집에 바퀴벌레가 안 나옴. ..구충제는 열심히 줘야겠다.
요즘도 애완동물로 힐링하는 사업 있잖냐.
정신건강에 좋았겠네
톰과 제리 보면 해군 톰은 맨날 감자까는 취사병이던데~
쉽켓의 몸값은 비싸다고 한다. 배에 적응 못한 고양이가 바다에 뛰어드는 일이 있을 정도로 고양이가 배에 적응하는게 힘들기 때문이다.
와! 물냥이!
고양이 = 정신건강에 좋음
의왜로 동물과 같이다닌 부대가 ■■률이 적었다고함 그만큼 심적으로 안정되는건 있는거같음
의외
원래는 선내 쥐 잡으라고 태우는거 아니었냐 ㅋㅋㅋ
겸사겸사
고양이 키우는데 트루임 ㅇㅇ
아 그래서 그 전통을 따라서 에일리언에서 우주선 안에서 고양이를 키웠나
잠수함이나 선박등 폐쇄된 환경에서 선원 멘탈케어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함.
쉽캣중에 미세스 치피 생각나네 모험가 섀클턴이 대리고 다니던중 남극에서 조난당하자 어쩔수없이 섀클턴이 손수 죽엿음 목수 선원이 후에 자기 죽을때 무덤곁에 고양이 조각상으로 만들어서 무덤곁에 둿다고
쥐와 함께 선원들의 마음도 잡아버렸네
수병:짬타 병장님 쥐들 돌아 다니.... 아 아닙니다 쥐는 저희가 잡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발가락이 여섯개 이상인 고양이들이 더더욱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미신이 있었음 흔들리는 배 위에서 더 안정적으로 균형을 잡으며 돌아다니며 쥐를 잘잡는다고 ㅋㅋㅋㅋㅋ
헤밍웨이 고양이!
일부 수감시설에서도 고양이를 데려와 교감시키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함. 수감자이 폭력성을 낮추는데 효과가 어느정도는 있다고 여겨지는 걱 같음. 스압주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7879700
여담으로 고양이 뿐만 아니라 개나 말과 같은 동물과 교감하는 수감시설도 있다고 함. 관심있음 읽어보시길. 스압] 죄수와 개. 그리고 졸업식 -1.america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0073062 [스압] 구치소의 목장 이야기 -1.america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9967141
나중에 봐볼게ㄱㅅㄱㅅ
그리고 고양이 중 몇 마리가 외딴 섬에 정착하게 되고....
20대때 정신적으로 힘들 때 길냥이 델꾸와서 지내다보니 안정감을 느끼긴 했음ㅇㅇ
과거 나무로 됐을때는 쥐때문에 필요했지만... 현대에는 그냥 힐링토템용
전쟁터에서 동물들이나 아이들은 병사들에게 최소한이라도 인간성을 유지시켜 줌
캣테라피
짬처리도 일이었지 ㅋㅋ
다리하나 없던 짬멍이는 사격장가면 사격장도 따라오고 작업하러 나가면 거기도 따라왔는데 짬타이거는 오로지 식사시간에만 쪼르르 내려와서 얻어먹고 다시 지붕 위로 올라갔던 기억이
개나 고양이나 그런거 키웠다던데
잠수함인가 배에 동물을 키워 유독가스나 산소유무를 판단했던적 있다고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