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과거시험을 치르기 위해 안휘성에서 북경으로 상경했으나 과거시험에 낙방하자 그냥 눌러앉고 두부장사를 생업으로 하기 시작했는데
덥고 습한 여름에 팔고 남은 두부가 상해서 버려지는 것이 아깝다고 여긴 그는 상한 두부를 재활용할 여지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취두부를 개발했다고 한다.
아니 이거 진짜면 너무 심각한데 ㅋㅋㅋㅋㅋ
뭐라 해야하나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 할까....
원래 과거시험을 치르기 위해 안휘성에서 북경으로 상경했으나 과거시험에 낙방하자 그냥 눌러앉고 두부장사를 생업으로 하기 시작했는데
덥고 습한 여름에 팔고 남은 두부가 상해서 버려지는 것이 아깝다고 여긴 그는 상한 두부를 재활용할 여지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취두부를 개발했다고 한다.
아니 이거 진짜면 너무 심각한데 ㅋㅋㅋㅋㅋ
뭐라 해야하나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 할까....
대부분 발효음식 자체가 아씨1발 상했네 근데 존나 아깝네 그냥 먹어볼까 시1발 어 시1발 맛있네 괜찮네 설사안하네? 에서 시작했으니까...
대부분 발효음식 자체가 아씨1발 상했네 근데 존나 아깝네 그냥 먹어볼까 시1발 어 시1발 맛있네 괜찮네 설사안하네? 에서 시작했으니까...
취두부 먹다보면 맛있긴함
근데 포도주도 그런 식으로 실수로 짓뭉갠 포도가 향기로운 냄새 풍기네? 먹어볼까? 해서 먹은데서 시작했던것도 그렇고 발효 음식 상당수가 그런 경로로 발견되서
뭐 포도주는 그냥 설화라 진짜인지 불명이지만
청국장도 사신들이 청나라 갔다오면서 남은 된장이 너무 썪은거 이거 걍 먹어볼까하다가 나온 은식이잖아...
치즈도 비슷하게 발견된거 아녔음? 염소 젖 상해서 버릴까 하다가 먹어보니까 존맛이었던거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