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연초형 담배 전부 액상 전담으로 대체되면 좋겠다

[각난닫랄]

그러면 적어도 ㅈ같은 길거리 꽁초랑

재같은거는 사라질거고, 담배꽁초로 인한 화제도 줄거 같은데

그리고 비흡연자 입장에서도 액상 전담 냄새는 맡을만해, 연초형에 비하면

타격감때문에 연초 핀다고 흡연자들은 말하던데

다른 장점 다 재낄정도로 타격감이 중요한가?

요즘 액상 나오는거 한번씩 빨아보면 블루베리, 망고 같은거부터

오늘 아는사람꺼 한모금 해보니까 세상에 전담에서 스크류바 맛이 나던데

[오컬트마니아]

비흡연자도 타격감 느끼고싶은데
길빵충들 죽빵치게 해주면 안되나

[나타네]

벌금으로 지갑에 타격감을 존나 세게 줘야 한다

[뒷골목 밤신사]

그냥담배 액상 궐련형 전담 다펴봤는데
타르가 없어서 그런지 전담은 목넘김의 무게감과 니코틴의 멍한 느낌의 강도가 약함
근데 생각해보면 타르는 담배의 최고 발암물질이잖아? 그냥 담배피는사람들은 자기 인생조지는
타격감을 느끼는거지

[각난닫랄]

궐련은 남한테 함 빨아보자 하기도 뭐해서 연초랑 액상만 해봤는데, 연초는 확실히 처음 피면 캑캑 거릴정도로 목넘김도 뻑뻑하고, 처음이면 한가치만으로도 어질 해정도인데 비해 액상은 목넘김도 약하고 앵간히 연타로 빠는거 아니면 어지럼도 없을거 같긴하더라.. 아직도 타격감이 왜 중요한진 잘 모르겟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