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판타지 펜 낙서

[하늘하늘 땅땅]

"저기 보라고. 내가 늘 말했었지.

세계의 경계 너머엔 지금 멸종되어가는 마력이 넘쳐나잖아.

빨리 가서 몽땅 차지해버려야지."

"주인은 여기 앞에 있는 수많은 고대 검에는 관심도 안가나봐."

"관심을 가질 이유가 어딨냐. 동네마다 뒷산에 하나씩은 있을 법할 정도로 흔해 빠진게 거대 검이구먼."

출처 : 판타지 그림 배경에서 허구한날 등장하는 거

[쿠미로미]

얼마나 싸워댔으면 집 뒷산에 저런게 널렸어

[사시버섯]

이거 시리즈였나 ㅋㅋㅋㅋ

[아쿠시즈교구장]

어차피 빼 쓸수 있는것도 아닌데 뭘

[트래그]

조각 떼가서 녹여 새로 사이즈 맞춰 만들면 되지!

[츠Be]

무한의 검제?

[평범한정원사]

금손

[이성증발]

쟤 걔 아니냐
죽마고우 미끼로 던지고 튄 놈?!

[딥♂다크♂판타지]

뭐야이게?
또 지들만 아는걸로 신났죠

[비이사리]

그냥 매번 옴니버스식으로 분위기잡는 그림임

[|몽쉘|]

에이 다들 뒷한에 거대한 검 한자루씩 꼽혀있고 그렇잖아?

[혹등고래]

펜낙서 맞음? 퀼리티 ㄷㄷ

[칭찬봇]

순도높은 철 개꿀

[대혁명]

뭐야? 거인족인 고대인들이 한정된 자원인 마력을 두고 전쟁하다가 빡친 신이 강림해서 다 조지고 사이즈 작은 시 인류의 역사인 건가

[오늘가입함]

고대 전쟁으로 인해 마력이 지반에 얇게 깔려 퇴적층이 되었죠. 아니 그런데 그게 이렇게 몽실대면서 떠돌다니!!! 역시 세상의 끝이야!

[므르릉]

저 거대한 검들 조금씩 잘라서 팔면 순도높은 고대의 마석일텐데 장사할줄 모르네

[새처럼]

이분꺼 몰아서보고싶은데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공포의_인문학 빌런]

이 분 루리웹 창만게에 몰아서 정기적으로 올리더라

[새처럼]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