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소드나 카타나는 존나 크고 아프니까 무인계급의 상징같은데 레이피어는 혼자서 한손검에 찌르기용인데 어깨를 나란히 하니깐 신기함 근데 또 칼싸움 시켜보면 레이피어도 재미가 있어 영화 삼총사 재밌었음
도시에서 차고다니는 결투용 호신용 칼이잖아
도시에서 차고다니는 결투용 호신용 칼이잖아
근데 그걸 또 전쟁에 들고나왔자나
나도 그게 궁금하더라 총나오면서 중무장 기사는 사라졌는데 그렇다고 총하나로 모든게 해결되지 않는 딱 그 과도기때 한시대를 탄건가?
결투용으로 살아남은거지 뭐
도심에서 머스킷 일일이 장전해가며 쓰기도 힘들어서 아닐까요?
결투 좋아하니 한번에 안뒤지고 천천히 죽일만한 무기가 발달했나봄
보통은 퍼스트 블러드라고 먼저 피난쪽이 진걸로 쳣다고도 하네요
무인의 상징같은것도 있지만 정장의 일부라서 최대한 가벼우면서도 길이 충분한거 찾으니까 저 형태가 시대를 휩쓴거지. 그 직전 시대처럼 갑옷 주렁주렁이던 시절에는 안통했으니깐...
레이피어가 전장에 나왔었어? 플레이트 틈 찌를라면 웬만한 동체시력으로는 안될껀데
머스킷쏘던시절에 썻다는 묘사는 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