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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남편이 배달부였네 ㄷㄷ
배달부 현실화 ㅋㅋㅋㅋ
얼마나 살살 쏜거야...
침대나 배게에 피가 묻었을텐데 그건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오랜만에 보고가자
남편: 아 자면서 코피났나보네
머리에 총맞은 충격이나 뇌출혈로 정상이 아니었겠지 인지를 못한거 아닐까
저거 총탄 다루는 매체에서 흔히 실수하는 탄두+탄피 같이있는 사진 아님? 주작냄새가 솔솔 나는데
잘때 심하게 구타한 줄 알았겠지 의사한테도 잘 때 아내가 때린거 같다고 했으니
모잠비크 드릴은 흉부 2방으로 안죽는 적 때문에 생겨난 전술임 머리 맞고 다가오는 적이 몇이나 된다고 전술자세가 생기겠음
배달부 현실화 ㅋㅋㅋㅋ
남편이 배달부였네 ㄷㄷ
뭔 데드풀이냐? 어케 살았어?
호머 심슨
얼마나 살살 쏜거야...
총알 나가기직전 그래도 남편이라고 손에 힘풀렷나봄
침대나 배게에 피가 묻었을텐데 그건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존니좋군
남편: 아 자면서 코피났나보네
코구멍에 명중했나 뇌를 다피해서 저기에 박히다니..
존니좋군
머리에 총맞은 충격이나 뇌출혈로 정상이 아니었겠지 인지를 못한거 아닐까
존니좋군
잘때 심하게 구타한 줄 알았겠지 의사한테도 잘 때 아내가 때린거 같다고 했으니
루리웹-986689697
반대잖어. 몸한두방으로 제압안되는 상대를 확인사살 하는 머리한방의. 마무리가 머잠비크 드릴인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86689697
모잠비크 드릴은 흉부 2방으로 안죽는 적 때문에 생겨난 전술임 머리 맞고 다가오는 적이 몇이나 된다고 전술자세가 생기겠음
루리웹-986689697
이거 드립 맞죠? 그죠? ㅂㄷㅂㄷ하면 내가 지는건가요?
루리웹-986689697
3방쏴야되는 모잠비크 드릴은 방탄때문에 그런거고 방탄복같은걸 장비중인 적이 아니면 심장에 더블탭임 3발 자체가 낭비 심장주변에 두발맞고 저항이 가능한 사람은 극히드물기때문
그건 또 아님 모잠비크 타깃은 약물 중독으로 흉부를 쏴도 쓰러지지 않는 상대의 머리를 맞추라는 거임. 방탄복은 흉부를 주로 막아주니까 하복부 벨트선 아래를 바느질하듯 여러발 쏘는 스티치라는 기술이 방탄복 대책임
모잠비크 드릴 자체가 흉부 두방 머리 한방에 기계적으로 쏘라는게 아니라 상황 봐서 흉부 두방으로 제압 안됐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머리에 한방 더 쏠수 있도록 평소에 연습해두라는 거잖아
도데체ㅓ어떻게 산거고...피는 어디간거고... 속이 아주 쉐이크되야되지않아...?
강선이 없는 머스킷으로 쏜거 아냐??
탄자로 내부가 광범위 하게 피해 받는건 탄자 앞뒤 선단의 속도 차이로 튀틀림이 심하게 생기는 소총탄에서 발생하고 권총탄은 그 현상이 없거나 드뭄
예전에 다큐에서 과거무기들 위력 테스트 같은거 했는데 머스킷에 양초 장전 하고 쏴도 나무합판 같은건 그냥 뚫리더라
활강이건 강선이건 머스킷도 맞으면 머리 터져. 당장 운동 에너지가 권총 몇밴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달시계4
오랜만에 보고가자
달시계4
때린 것만큼 아팠다니까 인드라의 주먹을 쏜 듯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개 피가 묻어있고 머리에 피가흘렀을텐데 어젯밤 마누라가 내머리를 때렸었군 하고 병원가는 남편뭐야...
엑스레이 보면 절대 작은 구경도 아닌데 @_@
작은 구경이 아니고를 떠나서 저거 소총탄이야. 권총탄이 아니라고 ㄷㄷㄷㄷ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고 자는 사람이었나
뉴스 기사 같은 거 안 갖고 오면 개소리일 것 같다 침대에 피가 흥건할 거고 머리에 구멍이 나고 뇌가 ㅈㄹ났을 건데 그걸 모른다고?
저거 총탄 다루는 매체에서 흔히 실수하는 탄두+탄피 같이있는 사진 아님? 주작냄새가 솔솔 나는데
생각해보니 탄두크기가 저정도면 머리가 머리였던거가 되야하는데
쏘긴 쐈는데 손가락으로 총알을 튕겨서 쏜 거겠지.. 호달달 강려크하다
나 그거 중국 영화에서 봤는데 ㅋㅋㅋㅋ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차이나였을 거임
뇌를 이동시켰지
이건 전혀 말이 안되는데
배달부가 진짜로 가능했네
베니 TS냐 ㅋㅋㅋㅋㅋㅋ
조금 이상하지않아? 총알 박힌 방향보면 사입구를 생각해도 정상적인 상태가 아닐거고 총알 탄두가 저정도면 존나 큰 총일텐데 문제없이 박혀있단게..... 링크없으면 주작이라 믿어도 될거같은데;;;
와씨 저게 말이 안되는데 기사가 있네.
총알이 저기까지 가는데 뼈 다 작살났을건데 너무 멀쩡하게 표현하는데
나도 20년 전부터 머리가 계속 아프던데 총알이 박혀 있나 검사 하러 갑니다.
저건 뭔탄이냐... 졸라 기네
그건가 벌에 쏘인게 더 아프다는 22LR 탄
? 이게 말이 되나
총알 머리에 놓고 망치질한거 아냐?
머리에 총알 박힐 정도면 피가 넘쳐 흘렀을테고 몇시간 그대로 잤다면 과다출혈로 의식불명이라도 되었을텐대 말이 됨?
기사 보니 부부 둘다 중범죄 전과자라서 신빙성이 없네
사냥용으로 많이 쓰는 22.LR 구경 총알이여서 그런가...?
철근이 머리에 관통해도 살아난 케이스가 있는데 운이 정말 좋았나보네요.
뭐여 이게 .....????
세상에 저런 기적이 있을수 있구나ㄷㄷㄷㄷ
그러니깐 38구경으로 사람 쏘지마..
기적의 사나이
얼마전 세상에 이런일이 에서도 이런 거 나왔는데 이런 경우는 화약이 적게 들어간 불량탄일거라고 하던데
아내: 디바이드....호프빌에서 기다리고 있겠다, 여섯번째 남편.
두개골이 단단해서 머리를 쏘면 의외로 잘 안죽는다하더라 ■■할때 입이나 턱밑으로 쏘는 이유가 그게 두개골에 안막히고 한방에 뇌 곤죽되서 그렇다고 하던데
저건 각도가... 두개골을 거치지 않은거 같은데
헐 그러네 얼굴쪽으로 쏜거였네
저 사진이 페이크아님? BBC나 폭스 기사에는 저 사진이 없는데
.22인가? .22라도 뇌가 관통이 안될정도였나
오른쪽 상단에 총말고 듀얼로 죽였어야지는 뭐야 ㅋㅋ
원래 이런드립 잘안치는데 여기는 유게니깐뭐... 남편 진짜 돌.대.가.리네 허미 ㅋㅋㅋ
말이 되먹는 소리를 해야지 저렇게 깊게 박혔는데 총 맞은줄 모르고 병원 가는게 말이되나 총이 들어가면서 뚫린 구멍은 어떻고 구멍에서 나는 출혈도 있었을텐데 그걸 모른다고?
그러니까 말햇자나 살살맞았대
아 납득
총상으로 인해 몸에 cavity, 즉 구멍이 발행하는 형태는 상처가 아물기 전에는 메꾸어지지 않는 permament cavity 와 총알의 운동에너지 때문에 순간적으로 확장되었다가 바로 원복되는 temporary cavity 로 나뉘는데 이 템퍼러리 캐피티는 몸에 순간적으로 큰 충격을 주긴 하지만 바로 복구되기 때문에 치료과정에서 크게 염두해 둘 부분은 아니지만 이런것도 근육같이 단단한 부위에서나 통하는 개념이지 뇌같은 연약한 부위라면 확장되었다가 다시 복구되지 않기 때문에 그냥 폭죽터지듯 터지고 끝남. 저만한 총알이 뇌에 박혔다면 그 뇌는 이미 곤죽이 된 이후임.
탄두모양 그대로 몸에 박힌것을 보니,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나왔던 여러 사례중 하나 탄의 힘이 약해 (공기총의 공기압이 낮거나, 화약이 덜들어간 불량탄의 경우) 운좋은 사례들... 공기총 공기압이 낮아서 공기총알이 관통 안돼 가슴에 박힌 할아버지 사례 https://programs.sbs.co.kr/culture/whatonearth/clip/3947/22000254704 군대에서 화약덜들어간 불량탄이 목에 박힌체 살고있는 아저씨.. 당시 총알이 스친걸로 오해하고 살다가 최근에 엑스레이 찍다 알았다고 https://tv.zum.com/play/1374565 답글
어릴때 tv에서 봤던거라 확실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강도가 쏜 총 관자놀이에 맞고 살아난 사람도 있었음. 관자놀이로 들어간 총알이 기적적으로 시신경과 뇌를 안건드리고 비강으로 들어갔고, 기절한 상태로 병원에 실려가서 총알제거 준비하던 중에 콧구멍으로 나옴 그것도 불량탄이었나봄
부인이 소리 안 낸다고 베게대고 그 위에서 쐈을 확률이 높음. 그래서 생각보다 깊게 안 박힌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