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이즈 보다가 느낀건데
전작이나 리라이즈 주인공의 GBN 아바타를 보면 거의다 현실 모습하고 매치되는 인물상이잖아 (롬멜 아재, 현실 모습이 안나온 오우거하고 도우지 형제, 리라이즈는 주인공 히로토, 전작의 마기 아재 제외 전원)
카자미 얘는 애처럼 돌격만하다가 겜 터트린 전적이 많아서 전에 있던 포스하고 대판 싸우고 나간걸로 보이고
어린아이가 히어로 동경하는 것 처럼 자기도 캡틴 지온을 동경하고 있고
자기 동경하는 사람이 지는걸 보는걸 싫어한다던가
만화나 현실에서 어린애들이 자기가 대장하겠다고 싸우는 클리셰(?)같은 것처럼 카자미가 명목상 리더가 되었고 (사실 지휘나 이런거는 히로토가 다 해먹고 있지만)
그렇게 전에 있던 포스 리더하고는 하나도 안바뀌었다고 한소리 듣고 나서 결국엔 어제 7화에서 1킬 올리는데 성공하고
카자미 뭔가 현실모습 나중에 나왔는데 파르비즈보다 더 꼬맹이로 나오는거 아닐까 싶은데...
나이순으로 메이=히로토->파르비즈->카자미 이런 순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