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종은 어디까지나 전제 군주정의 군주로서 백성들을 사랑했던 애민 군주였지 민주주의자가 아니었는데 사극을 만드는 놈들부터 세종을 이런 식으로 그림.
2. 세종은 사극 드라마 '대왕세종'이나 최근에 나온 영화 사극들에서 무슨 왕권이 약하고 신하들이 반발하면 거기에 휘둘리는 것처럼 그려지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음.
세종이 왕권이 존나 약하고 신하들 반발에 휘둘리는 군주처럼 그려지는 게 작가인 윤선주가 집필한 '대왕세종'부터 저딴 식으로 그려졌는데 세종을 존나 유약한 군주로 그리지 않으면 안되는 뭔가가 있나 보더라고. 세종은 실제로 왕권이 엄청 강하고 공고한 군주였는데 말이지.
게다가 세종은 분명히 전제 군주제 국가의 군주였기 때문에 민주주의자와는 거리가 멀었는데 죄다 사극을 만드는 작가건 감독이건 저딴 식으로 그려내더라. 현재의 모습으로 과거를 함부로 평가하고 재단하는 거.
현대 한국에서는 '착하다' = 'ㅈ밥이다' 정도의 유사한 의미를 지니거든
세종대왕 특 아버지 킬방원이 울 아들 하고싶은거다해^^ 하며 후환될만한 권신들 싹 숙청해서 왕권이 역대급으로 강한 조선국왕이었음
이방원이 아들 꽃길만 걸으라고 지 손에 피뭍혀가면서 고속도로 닦아 줬는데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무슨 신권이 졸라 썌보임;;
현대 한국에서는 '착하다' = 'ㅈ밥이다' 정도의 유사한 의미를 지니거든
세종대왕 특 아버지 킬방원이 울 아들 하고싶은거다해^^ 하며 후환될만한 권신들 싹 숙청해서 왕권이 역대급으로 강한 조선국왕이었음
왕에 반항하는 놈들은 태종이 다 죽였으니 안심하라구
이방원이 아들 꽃길만 걸으라고 지 손에 피뭍혀가면서 고속도로 닦아 줬는데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무슨 신권이 졸라 썌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