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이프 2의 15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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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16일(어제지만), 밸브는 가장 유명한 PC 게임 중 하나를 출시했고, 한 세대의 게임과 유명 모드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하프라이프 2와 소스 엔진이 없었다면 팀 포트리스 2, 포탈,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블러드라인, 인서전시 등의 획기적인 게임도 없었을 겁니다.
또한 상점으로서의 스팀의 새 모습과 역할을 예고했습니다.이후로 스팀은 멀티플레이와 업데이트를 넘어, 전세계 PC 게이머의 주요 플랫폼이자 업계 거물로 성장했습니다.
스팀의 성공은 스팀을 시작하게 만든 밸브 게임을 완전히 잠식해버렸죠.
다시 돌아볼 생각이라면, 기자가 인기 있는 전투 개선 모드를 추천해도 될까요? 꽤 괜찮고 지난 달에 업데이트됐습니다.
오랫동안 죽어있다가 8년만에 등장한 Logistique라는 모드도 있는데 바로 어제 업데이트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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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하프라이프 2 출시 몇 달 전에 불안해하면서도 콜렉터스 에디션을 구입한 기억이 납니다.
소스 엔진 기술 데모와 트레일러는 인상적이었죠. 그렇지만 그 당시에는 게임이 약속한 모든 것이 실제 이뤄질지 알 수 없었습니다.
최신 기술이면서 쉽게 모드를 만들 수 있고, 혁신적이면서도 전통적이라는 것 말입니다.
15년이 지나서 한 세대의 PC 게이머와 개발자에게 영감을 준 게임을 돌아보는 건 정말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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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년까지는 살아야 할 이유가 생겼다
개발 취소 된지가 언제인데 저 아저씨 치매왔구나
2034년까지는 살아야 할 이유가 생겼다
이번생은 틀린걸까
빨리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