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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열리네요.. 고기가 들어오죠
당연하지
업진살 살살녹는다
아 벌써부터 침고이네
업진살
가서 부모님이나 모시고 와
내가 도축하는 게 아니잖아. 이게 중요한 거야. 만약에 도축업자가 없었다면 우리는 고기를 먹지 못했을지도 몰라...
미안할 필요는 없지만 고마운 마음은 가질 수 있지
사실 고마운 마음은 항상 가져야 ...
아 벌써부터 침고이네
당연하지
문이 열리네요.. 고기가 들어오죠
미친ㅋㅋㅋㅋㅋㅋ
고기상자 ㅋㅋㅋ
업진살
업진살 살살녹는다
좀더 큰 뒤에
니 귀에 태그 기억해둔다ㅎ
와...침 고인다
촬영후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흑...미안해...ㅜㅜ 그런데 인간은 다른 짐승 잡아먹고 사는 죄많은 짐승이야
그렇게 만들어 진건데 먹는거에 대해서 미안할 필요는 없죠....
LBitsNeo
미안할 필요는 없지만 고마운 마음은 가질 수 있지
SelRv
사실 고마운 마음은 항상 가져야 ...
머 논외 적인 사상 이야기 이지만 저의 경우는 과거였다면 사냥을 해 오신 분에게 고마워 했을거고 지금은 농장에서 키우신분과 도축하시는 분에게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웅냠냠
내가 도축하는 게 아니잖아. 이게 중요한 거야. 만약에 도축업자가 없었다면 우리는 고기를 먹지 못했을지도 몰라...
가서 부모님이나 모시고 와
야니엄!!!
내
귀여운데다 맛있기까지 하다니 ㅜㅜ
비써서 못먹는거디
먹을거야!
업살녹
좀 더 크고 나서 이야기하자.
맛있게 생김
소 진짜 귀여운데 맛있는데 어떡해
저리 이쁘게 생겼으니 맛있지
미래에는 배양육으로 대체되겠지
너부터 지금 이자리서 먹을수도있어
ㅋㅋ
맛있죠? 끝내주죠?
느그 부모님 몇등급?
털많은 돼지같어..;
곡물 사료 먹기 전에 어미의 젖만 먹고 자란 송아지 요리가 있다던데.........
가죽벗어 임마
불만 있습니까, calf? 너의 veal, 다 큰 cattle의 beef보다 맛있다. 그것은 레스토랑의 가격표가 증명합니다. 그만 눈을 감으십시오.
소라 살았네 양이면 이미 죽었을 건데
야 송아지. 어라..왜 울고있는거야? 소... 난다...?
송아지 육질은 더 연한가?
존맛탱
못먹어 돈이없어서
로리는 취향이 아니란다 엄마 데려오렴
옛날, 내가 아직 한글도 제데로 못 읽을 정도로 꼬꼬마 시절에 할부지 고향 울진의 큰 할부지 댁에서 소랑 같이 놀았다 그 소는 큰 할부지가 친손자처럼 아끼면서 키우던 소였고 나는 그 소랑 친구가 됐지 소 등에 타고 놀기도 하고 소랑 같이 산책도 했어 그 소가 도축되던 그 날 아침까지 말이야... 난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소고기 잔치를 목격했고 다른 가족들처럼 맛있게 먹었어 그 날 아침까지 나랑 같이 놀았던, 그 소의 등심이랑 안심을, 존나 맛있게 먹었어... 내가 먹은 소고기가 그 소의 몸뚱아리 였단건 알게 된 순간에 난 서럽게 울었지만 울길래 소고기 먹여주는데 울음을 그쳤어... 그래..., 난 쓰레기야... 한 때 친구가 된 녀석을 몸뚱아리를 맛있다고, 좋다고 먹은, 인간의 부스러기야...
그 친구는 너와 한몸이 되었구나.
생으로 먹어도 안체한다는 로리소!
무럭무럭 열심이 크렴 ^ㅠ^
소 덩치가 개 만했다면 최고의 반려동물이었을거 라던데.. 순하고 똑똑하고 감정표현 다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