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에 태닝하는게 귀여워서
살살쓰다듬으니 눈감는게 졸귀
그리고 쓰다듬는거 멈추니까
냥! 해서 또 쓰다듬고, 멈추니까
다시 또 냥! 해서 또 쓰다듬어줌
쉬뻘..........
내가 그때 일하러온거랑
자취백수만 아녔어도 냥줍하는건데
쉬뿔..........
제천 졸음쉼터 였는데
거기 간의편의점 아주머니께 물어보니까
2년전에 버려진 애라 하더라고
하이고........
근데 붙임성 좋아서 거의 뭐
아주머니가 밥안줘도 지가 벌어먹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