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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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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받는거 보니 경찰이 아니라 웨이터네
뇌물 줄 놈들이 너무 많은데
아는 분이 캄보디아 여자랑 국제결혼 했는데 돈을 안 주면 공무원이 일처리를 안 해준다고 함
이게 뭐옄 ㅋㅋㅋㅋ
2000년대 초반까지도 그랬음 신분증 꺼내려 지갑 열어서 돈있으면 그거만 달라고
근데 저게 딱 순한맛 필리핀이라 보면됨...저기서 좀더 나가면 여행자 캐리어에 총알 넣고 잡아들여서 뇌물 달라 하는 경찰이 되는거....
무개념과 부패 경찰의 환상적 콜라보
무면허가 자랑이다 ㅡㅡ;;
그래서 고통경찰 1년?2년?하고도 집 못 사면 병1신소리 들었다더라
그건 진짜다. 캄보디아만 그런게 아니라 동남아 대부분 다 그래.
뇌물 줄 놈들이 너무 많은데
가성비 너무 구려
뇌물 자체가 원채 가성비 개 구려 꼬질러 버리면 그날로 작살 나는거 때문에
재용짜앙~!!ㅠ.ㅠ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착하게놀게요
2000년대 초반까지도 그랬음 신분증 꺼내려 지갑 열어서 돈있으면 그거만 달라고
착하게놀게요
그래도 눈치보면서 주고받고 했는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착하게놀게요
그래서 고통경찰 1년?2년?하고도 집 못 사면 병1신소리 들었다더라
착하게놀게요
경찰이 딱 운전면허증을 가져가. 담날 그 사람은 운전면허증을 찾으러 가 현금 몇십 몇백만원을 들고. 꽤 옛날 얘기였음.
착하게놀게요
그냥 아예 상습 과속구간에 단속카메라들고와서 죽치고 있었다더라. 우리 아빠피셜
착하게놀게요
나 90몇년도에 무면허로 걸렷는데 면허증 여부는 신경도 안쓰고 돈만 달라던 착한경찰 생각난다 ㅋㅋ
착하게놀게요
고때 보고자란 행님이 한분 있었는데 불법유턴 하다가 딱보니까 경찰있었고 면허증 달라할때 면허증 밑에 5만원짜리 딱 깔아서 줬는데 개정색타고 '이거 뭡니까?' 이러는 아람에 어버버버버버 하다가 결국 벌점만은 봐줬다 그랬던거같다
착하게놀게요
더 심했지. 코너길 같은데서 딱 기다리고 있다가 무조건 잡음. 낚시하는 거지. 돈주면 보내주고 안주면 딱지붙ㅣ고.
한영스페이스바
무면허가 자랑이다 ㅡㅡ;;
세상에
한영스페이스바
무개념과 부패 경찰의 환상적 콜라보
둘다 불법이자나 ㅋㅋㅋ 뭔데 웃기냐
아빠는 하느님 아니야?
착하게놀게요
아부지가 운동하셔서 형사하려고 경찰 넣었다가 마지막서 전세보증금만큼 돈달래서 포기하셨는디... 당시 경찰 그 중에서도 교통경찰하신 부모님 지인은... 지방이지만 시내에 4층짜리 갓물주 됨.... 대충 월 400정도는 받는다더라..... 낮에 싸이카라고 오도방구타고 돌고 밤에 퇴근하면 말장ㅎ하라하는 가죽장화 안에 돈다발이....
착하게놀게요
90년대에 뉴스에서 경찰이 돈받고 보내주는거 나왔던 기억 남.
그아빠 말고 요셉아빠
분위기 싸해지게 만드네
벌점만 봐줄수가 없을텐데요 법으로 정해져서
이게 뭐옄 ㅋㅋㅋㅋ
팁받는거 보니 경찰이 아니라 웨이터네
아는 분이 캄보디아 여자랑 국제결혼 했는데 돈을 안 주면 공무원이 일처리를 안 해준다고 함
케프
그건 진짜다. 캄보디아만 그런게 아니라 동남아 대부분 다 그래.
중국도그래...
베트남도 그럼.
10년 전쯤 여행갔다 공항서 다시 돌아감... 일행 안나와서 보니 돈안줘서 잡혀있어서 풀어드렸지 돈주고... ㅋㅋㅋ
영국은 공무원이 돈도안받고 일도안해
아니 몇명이 붙어있는거야ㅋㅋ
안 가
선진국과 아니냐의 차이가 저런거같다
근데 저게 딱 순한맛 필리핀이라 보면됨...저기서 좀더 나가면 여행자 캐리어에 총알 넣고 잡아들여서 뇌물 달라 하는 경찰이 되는거....
ㄷㄷ
정확히는 공항임 밀반입 혐의 씌우려고.. 필리핀은 총기자유라 의외로 총알은 맨날 보고 삼 편의점만 가도 가드들이 람보만 탄띠(군대서 쓰는 요대 말고)차고 샷건이나 m16들고 있음 짱무서움
미니스톱같은 편의점가면 이런 애들이 총들고 문열어줌... 처음엔 진짜 무서워서 적응 안됨
길터주는게 아니라 길막하고 돈 뜯는걸로 보인다..
입국할때 비자 비용이라고 30달러 줘야함 안줘도 된다고 하던데 안주면 수속이 제일 뒤로 밀린다고도 하고.. 나느 그냥 줬음 늦어서
비자는 돈 내는 거 맞을 걸. 중국도 여행가면 돈 내고 비자 받잖아. 관광객들한테 1달러 달라고 하는 악습은 있다고 들음. 그래서 총 31$ 나 입국 할 때는 그런 거 없이 들어가긴 했지만. 새벽이라 그랬나
비자비는 원래 줘야함
비자비용인지 몰겠는데 돈 더 얹어줘야 빠르게 끝난다고 가이드가 그러더라
나 유적지 도는데 경찰이 ㅈㄴ 쫓아와서 계속 귀찮게 굴더라 돈주니까 바로 사라짐
ㅅㅂ ㅋㅋㅋㅋ 교차로 하나에 왤케 많이 붙어있나 했더니 뭔 파티 짜고 경험치 몰이 하는 거임?
싱가포르는 공무원 수당이 센데 저런거 걸리면 리얼 인실ㅈ 시켜버림
저거 진짜네... 우리아버지가 구라친줄 알았는데 아버지가 캄보디아에 일 때문에 사셨었는데 경찰도 뇌물받고 군인도 뇌물받고 뇌물을 당당하게 주고 받는다고 하시더라 사람들이 순박한데 자기들이 판단하기에 죄라고 생각하면 단체로 돌팔매질한다고..(회사에서 돈을 늦게줘서 그 지역 인부들 급여를 한동안 못주다가 발생했다고 함)
한번갔었는데 정말 1달러가 많이 필요한 나라긴 하더군요 ㅎㅎㅎㅎ
완달라 완달라~ ...... 천원 천원~
웃으면서 경례하는 것 봐 ㅋㅋㅋㅋㅋ
뇌물받는 새끼 전부 뒤젔으면
입국할때 1달러 받는거 그거 아예 규정으로 만들었다고 하는거 같더라고요 3년전에 갔다올때 그리 이이야기 하더군요
무슨 공공의 적 1편의 강철중이냐
가이드기 얘기해주더라 경찰되고 집 한채 1년내에 못사면 바보 취급한다고 아직 그정도 인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