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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근데 솔직히 늑향은 당시에도 최상위 티어였잖앜ㅋㅋㅋ
하으하으 이건 화장오뎅이라 하오
한국의 양판소. 즉 웹소설은 망하긴 커녕 규모가 몇 배나 커져가고 있음.
역시 최근 소설이 트렌드를 아네요
잠깐 최근이라고 올라온 거 만화에 나온 거 아니여? 그거나 그거나라고 한다면 할 말 없긴 한데.
소설 첫 문장은 이게 최고지.
한편으론 이고깽물이 시장을 지배하는 지금 시점에서 늑향 같은 작품이 아예 출판기회도 못 받는 상황일지도 모름 영화계에서도 지금 시점에서 범인 못잡는 수사영화(살인의추억) 만들려면 투자 못 받는다는 얘기 돌던데 라노벨시장은 더 할 듯
국내 양판소 망한건 퀄리티 문제가 아니라 한국 특유의 대여점 시스템으로 착취당하는게 컸음 웹연재 편당결제 시스템이 갖춰지면서 몇년전부터는 매해 2배 이상씩 계속 매출 성장하며 웹툰 뒤를 쫓아서 급성장중임
왜 갑자기 국내양판소가 욕먹지 정작 본문에서 욕먹은건 일본만화인데
루리웹에선 무슨 말을하든 우리나라가 더 나쁘다는 말이나온다.
역시 최근 소설이 트렌드를 아네요
근데 솔직히 늑향은 당시에도 최상위 티어였잖앜ㅋㅋㅋ
늑향은 굳이 라이트노벨 아니었어도 흥했을듯
루스트룸
한편으론 이고깽물이 시장을 지배하는 지금 시점에서 늑향 같은 작품이 아예 출판기회도 못 받는 상황일지도 모름 영화계에서도 지금 시점에서 범인 못잡는 수사영화(살인의추억) 만들려면 투자 못 받는다는 얘기 돌던데 라노벨시장은 더 할 듯
작가가 퍼리인데 퍼리를 용납하는 플랫폼이 라노벨...
있어도 앞에 라이트노벨 딱지가 붙었으니 우리나라는 특히 요즘은 주인공이 고등학생인 경우는 거의 없지?
고딩이나 대딩이나 초년생이나 거기서 그거지 오히려 그 세대가 거기서 벗어나질 못 했다는 반증 아닌가?
아 말을 좀 잘못했네, 그 세대에 그걸 벗어나지 못한 소비층이 나름 메이저란 뜻으로 이해해줘.
요즘은 현대판 해도 젊으면 대학생, 평균적으로는 사회 나가서 몇년 정도 일한정도? 진짜 젊으면 아예 환생을 해버리긴 하지만ㅋㅋㅋㅋ
잠깐 최근이라고 올라온 거 만화에 나온 거 아니여? 그거나 그거나라고 한다면 할 말 없긴 한데.
글작가가 따로있는 만화니...
작가가 경제학자던가
물리학
작가는 물리학도...
늑향쓴다고 경제학과 고전 유럽역사릉 공부함
작가가 고증 때매 읽은 관련 자료만 4,50권 이라고 하던가
하으하으 이건 화장오뎅이라 하오
올드비 원피스니 오뎅을 버텼지 뉴비에서 오뎅 나오면 개망하겠지?
이제는 라노베나 양판소나 그게 그거인데 차이가 있다면 양판소는 망하지만 라노베는 일본 내수시장의 어마어마한 규모 덕에 계속 팔린다는거지 잘된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비바[노바]
한국의 양판소. 즉 웹소설은 망하긴 커녕 규모가 몇 배나 커져가고 있음.
양판소가 왜 안망하겠냐 팔리니까 안망하지 요즘들어서 사람들이 자극적인 양판소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
게으른이디
왜 갑자기 국내양판소가 욕먹지 정작 본문에서 욕먹은건 일본만화인데
루리웹-0383149913
우리나라로 치면 영어덜트 소설이나 그냥 장르소설쯤 되나?
시장 존나 크고 종이책 시장 다 처먹어가고 있는데 뭔 개소리냐?
비바[노바]
국내 양판소 망한건 퀄리티 문제가 아니라 한국 특유의 대여점 시스템으로 착취당하는게 컸음 웹연재 편당결제 시스템이 갖춰지면서 몇년전부터는 매해 2배 이상씩 계속 매출 성장하며 웹툰 뒤를 쫓아서 급성장중임
둘다비슷하게 트렌드만따라가다보니 다 양산임.... 귀환자, 헌터...... 성좌....
일본은 아직도 이세계 계~~~~속 그냥 주구장창.... 그것들만 나오니...
요새 양판소 괜찮다 문학이라고 부를만한 물건들은 절대 아니지만 문장 준수하고 일차원적인 재미는 보장한다...
뒷산언저리
루리웹에선 무슨 말을하든 우리나라가 더 나쁘다는 말이나온다.
루리웹-0383149913
분리됐다는게 시장이 커지면서 준성인물이나 갓세계물이 유행하면서 라이트노벨의 대명사가 되니까 오히려 라이트노벨 테이스트를 좀 뺀 것들이 재조명받는다는 뜻인가?
showmethemoney
대여점 문제는 퀄리티에 따라서 판매량이 정해지는게 아니라 대여점이 사주는만큼 고정되버려서 지금 양판소라고하는 저퀄리티가 시장을 주름잡는 원인이 됐는데요
귀환자하고 헌터는 웹소가 아니라 대여점시절에도 제법 있었지만 그때는 판타지 퓨전판타지 잘해야 현판이나 어반판타지로 불렸지 양산이라도 결국 있는 재료를 얼마나 잘 요리하느냐가 중요한듯 아웃풋이 많아야 사이사이 명작도 나오니까 문제는 양산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전체가 나쁜 인상을 받는거지
루리웹-0383149913
췌장은 처음 들었을때 새로 나온 호러물인줄 앎
showmethemoney
대픽작가사건이랑 성상납 둘 다 못들어본거같은데.
루리웹-0383149913
다음권 나와라 제발
요새는 연예계, 먹방, 재벌 쪽으로 많이 쓰는편.
어휴 씹덕냄새. 를 맡던 그 때가 그립다.... 갓세계물 ㅅㅂ....
몇달전에 논 지나가다가 저 늑대달리기 생각나서 한 10분정도 구경해봤는데 뭔가 요동치는게 달라서 저거처럼 늑대처럼은 안보이더라
한국은 잘 익은 낱알들이 바람에 흩날리는거 보면 잔잔한 파도가 이는것 처럼 보여요
여어 환상살
늑향은 부동의 1티어로 박아놔야지.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
소설 첫 문장은 이게 최고지.
마션 ㅋㅋㅋ 근데 후속작은 완전 뭍혔더라
ㅋㅋ
마션 주인공 최적화 배우 멧 데이먼 ㅋㅋㅋ
마션 ㅋㅋㅋ
근데 늑향 저 표현은 진짜 잘 표현했다. ㄹㅇ 늑대무리가 보리밭 질주하는 느낌드네
애비는 종이었다
삼백마!
그럼 문제가 더 심각해짐
삼백마!
소아온도 연도로 따지면 좀 오래된 라노베인디..
삼백마!
요즘 최고 라노벨 판매량은 전생슬 아닌가?
세 바다가 한 바다가 되고 모든 대지 위에서 산맥들의 질주가 멈춘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꿈의 적서가 남김없이 규정된 시대에 한 남자가 호반에 서 있었다.
이영도 작품 중 하나인데... 뭐였지.
피마새
글만 봐서는 대충 느낌만 연상되는데 짤 보니까 ㄹㅇ 동물들 뛰어다니는 것 같네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크으... 케이건성님...
이게 왜 그런가 알아보면 늑향은 소설집필하는데 고전소설이나 경제서적등을 엄청나게 읽고 집필했는데 밑에 책들은(저건 만화지만) 서브컬쳐계에서 입소문타던 소설이나 작품들, 즉 소아온이나 페이트 등을 보고 집필하는바람에 저 지경이 된거임. 서브컬쳐를 보고 거기서 영감받고 대강 몇가지만 뚝뚝 뜯어고쳐서 작품을 내놓으니깐 구멍이 숭숭뚫릴수밖에 없고, 독자를 끌어들일만한 그런 대박소재같은게 없음. 근데 0그걸 메꾸려고 현지인을 개 ㅄ으로 만들고있는게 지금 일본 서브컬쳐계임. 주인공이 존나 간단한걸 한다 -> 현지인이 빡대가리 -> 주인공 먼치킨행 이거 반복임. 문제는 저 시장 자체가 사실상 내용으로 승부보는건 뒷전이고, 기승전'일러만 잘뽑히면 팔림 ㅅㄱ'라서 대충 사이다식 하렘물 만들고 그림 꼴리게 잘그리는 일러레하나 구하면 또 팔린다는게 문제임. 치자면 한국 겜판소 난무하던 시절이라 보면 편해.
작가가 늑향 쓰려고 중세 관련 서적만 4~50권 읽고 시작했다고 하지.
그래서 지금 일본 라노벨 소재보면 진짜 진부하기 짝이없음. 대부분이 '현대에서 쓰이는걸 이세계로 가져가면 어떨까'가 대부분임. 스마트폰이 이세계에 등장하면? 현대병기를 이세계에서 사용하면? 현대지식을 이세계에서 사용하면? 고전소설이나 전문서적, 하물며 그냥 순수문학이라도 좀 읽고 그랬으면 인간관계묘사라던가 갈등, 기초적인 지식같은게 쌓일텐데 그런게 전혀 없이 그냥 같은 라노벨 좀 읽고선 '나도 책이나 써보자'하더니 소재찾다가 '아! 이세계에 스마트폰 들고가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대충 쓰는거임. 스마트폰이 진짜 현대과학에 엄청난 요소들을 다 집어넣고, 그걸 작동시키기 위해서 무선통신망과 배터리같은걸 다 적용시켜야하는데 그런거 묘사할 실력은 없으니깐 '대충 신이 도와줬다 하지 뭐'하고 끝내는게 지금 일본 라노벨 업계임. 통신망? 신이 일본이랑 연결시켜줬다하지뭐. 배터리? 신이 마법의 배터리로 바꿔줬다치지 뭐. 근데 더 웃긴건 현대지식을 깨우칠수있는 스마트폰을 가져갔는데, 그걸로 찾는게 위키로 찾는거임 ㅅㅂ ㅋㅋㅋ 이따위인데 내용에 공감이 가겠음? 결국 남는건 일러팔이 캐릭터팔이뿐인건데 그게 지금 먹히니깐 저 스탠스가 유지되는거임. 결국 소설 출판해주는 편집부입장에서도 내용은 별로 신경안쓰고 대충 꼴리는 여캐뽑아주는 일러레 잘 납치했는지가 1순위이고, 두번째가 '책 띠지만 보고 사람들이 혹해서 살수있는가'고민하다보니깐 그냥 문장형 책 제목이 난무하기 시작한거임. 그 우리엄마 남작게돈 그거라던가 반갈죽? 즉사치트였나 그거라던가 그런식으로 나가는 이유가 있는거임. 진짜 지금 일본 라노벨업계는 내용은 거의 신경안쓰고 여캐를 얼마나 잘뽑냐 싸움이더라.
딱히... 당시도 지금처럼 웹으로 인한 전파력이 낮을 뿐이고 불쏘시게는 불쏘시게임
우리엄마 남작게돈은 그나마 쓰레기들 중에는 나은 편이었음... 라노베 읽고 번역하는 알바 해봤는데 어차피 계약처가 사업 접고 물러났으니까(혹시몰라서 어딘지도 제목도 언급 안할거지만) 애니로 나오는 원작들 반 정도는 읽어봤다고 보면 됨. 일본어 공부 하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한 2년쯤 되니까 진짜 거의 대부분의 작가들은 문장력이라는 게 없다시피 해서 시간당 페이도 구진데 그것보다 단어량이 늘질 않아서 관둔 알바였음 진짜 보다보면 맨정신으로 못보겠어서 커피를 몇잔씩 들이켜가면서 카페인이 생성해주는 엔돌핀으로 꾸역꾸역 읽어나갔던 기억이 나네 그런 것들이 애니화되는 거 볼때마다 정말 본토 오타쿠새1끼들은 갈데까지 갔구나 싶은 생각마저 들고
늑향이랑 비교하려면 책벌레하극상 들고와야지. 둘다 배운만큼 제대로 쓰면 팔린다는 사례인데
그러네 15년이면 비교적 최근이네
늑향은 내 어머니도 다음권 나오길 기다리시며 읽음
늑향은 작가가 얼마나 문학을 잘 이해하고 문체연구를 했는지 잘 알수 있음.
내가 유일하게 사다모은 라노벨
그때나 지금이나 명작은 명작이고 불쏘시개는 불쏘시개였는데 자기가 똥같은거만 찾아보고 명작은 안찾아보면서 옛날하고 지금하고 비교해서 까는건지 잘 모르겠음
이게 오히려 사람들이 단순하고 자극적인것만 기억하고 찾아다니는 반증 아니냐
비율이 달라지는거지 라노벨을 좋아하는 오타쿠들이 나도 함 써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쓰는 식으로 라노벨 작가가 늘어나니까 이건 그냥 소설 시장에서 먹히기엔 좀 어려운데? 싶어서 라노벨로 샜던 초기세대랑은 다르게 마이너카피만 늘어나고 그게 또 인기를 얻으니 시장에 풀리는 서적의 평균 질이 낮아져버리는 거지
근데 저 최신은 어디서 나온거임?
??? 저게 대사라고 맛있다는 게?
지금 개똥같은 라노벨이 많아진게 라노벨 초창기-초기에는 순수문학 진입하려다 좌절한 작가들이 라노벨쓰는 경우도 있고 썼던 소설이 기존 소설계에서 안통할 부류라 라노벨로 발매했던 경우가 종종 있어서 수준이 높았는데, 지금은 라노벨만 소비하던 애들이 제대로된 배경 조사나 설정 쌓는 것도 안하고 너도 나도 무작정 쓰니까 수준이 개판이됨. 지금 연재중인 작가들중에 최소한 사전 조사 하고 제대로된 설정 쌓아서 글 쓰는 분들이 몇명이나 될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