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작업하고 청소 하고 관리하는게 힘드니까
주5일 근무에 점심시간없고 식대비 없는 대신
평균 6~7시간 근무하고 일찍보내주고 월 세후200주는데요
힘들다고 하고 저번부터 알바 뽑자고 징징거리더니
회사사정상 안된다 했더니 한동안 조용히 일하더만
오늘 제가 좀 힘든 작업하나 영업해오니까 나간다 그러네요
제 입장에선 최대한 맞춰주고 조건도 괜찮았다고 생각
했는데 배신감도 들고 좀 그러네요
알바 안뽑는 대신 월급 20만원 올려준데도 싫다고 사람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럼 100만원 짜리 알바 뽑는대신 5:5로 부담하자고 월급 50만원 깍는다 했는데 말이 없네요 그냥 이직원 짜르고 다른 사람 뽑을까요
어지간히 잘하는사람 아니면 걍 새로 뽑는게 나을듯
짤라
올해까지만 지켜보고 계속 불평 투성이면 정초를 맞이해 정리하든가
그정도면 부르면 갈사람이 널려있을텐데
그냥 짜르고 혼자 일해.
어지간히 잘하는사람 아니면 걍 새로 뽑는게 나을듯
기계쓸줄도 알아야하고 발주하는 업체마다 원하는 작업스펙을 숙지하고 업주의 니즈를 알아야 하는데 그게 좀 고민이네요 시간도 없는데 언제 인슈인계할지
힘든데 점심시간도 없으면 존나 힘들겟는데
크렌리🌸
보통 조그마한 육가공 업체라서 하루에 칼질하고 포장하는건 적으면 40키로에서 120키로 정도구요 일은 직원이랑 저랑 둘이 하는데 오전에 제가 배송할 물건부터 만들고 제가 배송나가면 따로 한박스에 24키로 정도하는 뼈작업을 두개정도 합니다 근데 제가 오늘 그 뼈작업을 영업해와서 실질적으로 1시간정도 작업시간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매달 말일 마다 1번씩 저대신 배송하고 토요일 배송도 해주고요
휴게시간없이 4시간이상 연속근무는 근로기준법 위반일텐데?
대신 유동적으로 알아서 담배필시간 줍니다 그건 본인이 알아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