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우리 아들이 말로만 듣던 가해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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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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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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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어화둥둥하는 맘1충 팜충들
이런 내용은 생전 처음본다 그만큼 부모가 자기 자식이 가해자인걸 알아도 진지하게 대응하려는 사람이 드문건가..
호부견자가 되버린상황이네 자식새끼가 개였으니 얼마나 당황했을까..
요즘에도 저런 부모가 다 있네
매우 드뭄, 성격의 50~60프로가 유전이고 애들은 자라는 도중에도 부모의 역할이 어마무시 하다 보니 저런 새키들 부모도 90~100프로 멀쩡한 새키들이 아님.
대게 ㅂㅅ같은 자식은 ㅂㅅ같은 부모로부터 나옴. 대게 부모 될 자격 없는것들이지. 직장에서 자기보다 약자 있으면 지 아들이 했던것처럼 행할거임.
충격으로 현실을 부정하는거지. 원래 사람은 눈앞에 벌어진 참상을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해. 결국엔 그걸 받아들이느냐 아니냐는 그 인간의 지능과 양심에 달려있긴 하지만
문자내용 보여줬더니 잠잠해 졌다고 하잖음
이렇게 대응하면 일이 커질 리 없거덩 알려질 리가 없잖아
열에 아홉은 발뺌하고 자기자식편든다.. 그게 부모다.. 근데 진정한 부모는 저 글쓴사람밖에 없는것같다..
Orkami
알트 방향키 하면 뒤로가기 되다니 처음알았네 고맙다
집에가고 싶다
어쩔
이런 내용은 생전 처음본다 그만큼 부모가 자기 자식이 가해자인걸 알아도 진지하게 대응하려는 사람이 드문건가..
드물긴하지
초☆융★합
이렇게 대응하면 일이 커질 리 없거덩 알려질 리가 없잖아
초☆융★합
매우 드뭄, 성격의 50~60프로가 유전이고 애들은 자라는 도중에도 부모의 역할이 어마무시 하다 보니 저런 새키들 부모도 90~100프로 멀쩡한 새키들이 아님.
초☆융★합
대게 ㅂㅅ같은 자식은 ㅂㅅ같은 부모로부터 나옴. 대게 부모 될 자격 없는것들이지. 직장에서 자기보다 약자 있으면 지 아들이 했던것처럼 행할거임.
누구더라.. 연예인 한명 아들이 일찐 놀이하니까.. 피해 학생한테 같이 찾아가서.. 무릎꿇고..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대.. 그 모습에 아들이 충격 받아서.. 착한 아들로 바뀌었다는 거 본적이...
probome
지가 그렇게 키워놓고 뭔 자존심이야 그냥 뷰웅신이지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니깐
소주한잔
진지하게ㅠ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압도적임 진짜 보면 우리 애가 그럴 애가 아닌데가 먼저 튀어나오는 인간들이 요즘 겁나게 많음.
그거야 당연하죠 집에서는 그러지도 않을거고 믿기지도 않으니 그럴 애가 아닌데라는 소리부터 나오는거죠 그 뒤가 문제인거지
나창정!!!
세상의 95프로는 그런 ㅄ들로 가득차있음.
임창정이 미우새 나와서 했던말 갔네요
임창정씨 얘기 같음
그와중에 어화둥둥하는 맘1충 팜충들
앨리스리델
충격으로 현실을 부정하는거지. 원래 사람은 눈앞에 벌어진 참상을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해. 결국엔 그걸 받아들이느냐 아니냐는 그 인간의 지능과 양심에 달려있긴 하지만
한달용돈10만원
가해자 싸고도는 부모는 충 맞음
루리웹-3208355838
동네 주민들도 믿을수 없다고 하는 이웃에 살던 앙면성 있는 범죄자들 많긴 하니 가족이라도 앞에서는 순진하게 굴었다면 이해는 감 귀여운 시골 개가 자기 그거 먹는 식분견인거 못믿었는데 그놈이 어우..
요즘에도 저런 부모가 다 있네
호부견자가 되버린상황이네 자식새끼가 개였으니 얼마나 당황했을까..
저게 참된 부모지
그냥 메모장에 끄적인 글같은데
그럼 누가 메모장 해킹해서 올린거임?
복사해도 돼고
참된 부모에게 어찌 저런 자식이...
호부는 아닐꺼다 견부였지만 티가안났을뿐이겟지
그와중에 끝까지 지들 자식은 가해자가 아닐거라고 발뺌하는건 참....
주시자의 눈
문자내용 보여줬더니 잠잠해 졌다고 하잖음
그와중에 친구부모 그럴애가 아닌데...ㅋㅋㅋ 그럴애가 따로있는지 아나베
보통 대부분의 부모가 자기 자식만큼은 안그럴거라고 믿지 않나
호부견자라는 말이 딱 맞는구나..
그래도 간 사람들은 개과천선의 여지가있네...
이거 결국 헬피엔딩 이자너 ㅋ 왜 결말은 안가져옴
결말이 뭐길래
내 기억엔 헬피앤딩 아니었던거 같은데... 뭐였더라 형이 동생 데리고 간사건하고 헤깔리네.
니가 가져오던가 왜 안가져왔다고 뭐라함
부모의 저런 맘을 아들이 좀 알아주고 진심으로 반성했으면 싶네..
그래도 좋은 부모 만낫네 나중에 개과천선할지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경험 한번이라도 하는게 큰데
저렇게 방향을 잡아 줄 수 있는 부모가 있는 것도 참 행운이지
열에 아홉은 발뺌하고 자기자식편든다.. 그게 부모다.. 근데 진정한 부모는 저 글쓴사람밖에 없는것같다..
이래서 친구를 잘 사귀여야함 견부견자랑 놀아나면 근묵자흑 되는거 시간문제
피해자와 그 가족에겐 안티까운 일이지만 그래도 가해자 중 한 놈은 사람 되긴 하겠다
아들이 도플라밍고네
주작인듯. 예전에 같은 내용의 글을 본 적이 있음. 그 글에는 어머니가 아니라 형이 자기 동생꺼 본건데 저거랑 내용이 같았음. 형에서 어머니로 바꿔서 올린듯함.
애초에 이런거에 주작이고 아니고가 중요함?
중요하지 그럼 안중요함? 있지도 않은 일 가지고 참된 어머니네 하고 있는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저 글 자체가 사실이던 아니던 분명 저 사례와 똑같은 사건이 수십 수백건은 될거임 등장인물이 특정되지 않은 이런 글은 저런 유형의 사회현상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거고
저 사례와 똑같은 사건이 수십 수백건은 될거라면 그걸 가지고 오면 됨. 커뮤니티나 인터넷 하는 사람만 수만명은 될건데 그런 사실 하나 못가지고 온다는게 말이 됨? 오히려 저런 소설이 실제 사례를 왜곡할 수도 있는거고, 저런 거짓이 실제로 올라오는 사실을 가릴 수도 있는 거임.
여기에도 안폐협 같은데서 조작하는 글들 많이 올라왔는데 그건 괜찮음? 실제로 벌어질 수 있는 일이라고 거짓을 사실인양 올려놓고 그걸 아무 문제없다고 보는 시각 자체가 문제지.
안페협 처럼 특정 대상에 대한 혐오감을 조장하는 글과는 결이 다름 이런글은 대상에 대한게 아니라 현상에 대한 얘기임 가상의 사고 실험과 결이 같은거임 애초에 원작자가 아니면 저글의 진위여부는 알수도 없고 저 글이 진짜건 아니건 달라지는건 없음 저게 진짜면 뭐가 달라지고 가짜면 뭐가 달라짐? 뭐가 왜곡이 된다는거임?
그런식으로 이정도는 괜찮다면서 가짜를 허용하니 안폐협 같은 글이 나오는 거잖아. 안폐협처럼 특정 대상에 대한 혐오감을 조장하는 글과 다르다고? 당장 저 글 자체가 중고등학생 혐오를 불러오는 거잖냐. 뭐가 다른데? 안폐협에서 페미들이 헛짓거리 하는거 조작하는거랑 "어차피 페미들 이렇게 헛짓거리 하는거 조작하는게 대수냐?"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른데? 저기서 안폐협에 저 원 글쓴이를, 페미에 중고등학생을 넣어봐라 뭐가 다른가. 그렇게 이 정도는 되지 하면서 조작을 허용하니까 조작글이 넘쳐나는거다.
굳이 안폐협 같은데서 조작안해도 페미 헛짓거리하는거 사실 그대로 가져올 수 있다. 그러지 않고 그걸 조작해서 가져온 글을 보고는 너처럼 "분명 저 사례와 똑같은 사건이 수십 수백건은 됨"이라면서 허용하는건 괜찮겠네?
그러니까 우리모두 영화와 드라마 만화등 현실이아닌것들을 금지하고 규제하자! 라는거지?
애당초 니가 진짜 안페협같은 새끼랑 똑같은게 너도 그 예전에봤던같은내용을 아직 안가져왔잖아. 어딘가있겠지 근대 안가져왔으면 싸물어야지
바보냐? 처음부터 가상의 일이라고 말하고 만드는 영화,드라마, 만화랑 거짓이라고 안밝히고 거짓을 사실인양 위장해서 쓴 글이랑 동급으로 두는게?
이게 왜 혐오를 불어옴 이건 학교폭력 가해자의 부모가 자식의 가해 사실을 확인하고 올바르게 가정교육을 한 사례잖아 그나마 있는 비판의 시선도 가해자를 감싸는 가해자의 부모에 대한 비판적 시선이 있을뿐임 이건 철저하게 학교폭력 가해자의 부모들에 대한 이야기임 대상이 학교폭력 가해자도 피
해자도 아님
드라마 시작전에 거짓이라고 안밝히는데? 모든드라마가 그럼 실화가아니라는거? 빡대가리냐?
바보2냐? 원 글이 거짓이든 아니든 중요하지 않다고 해놓고 저게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다고? 넌 저게 거짓이어도 상관없다고 글 썼고 난 그 "거짓이어도 상관없다."에 대해 반박한건데 이제와서 저 원글이 사실인지 아닌지 왜 안밝히냐고 하는거냐? 갑자기 논점 바꾸는건 네가 쫄린다는거잖아.
그래 쪽발이시키야 소녀상도 구라고 위안부도 구라겠지 영화랑 드라마로도나왔으니까?
아니지 니가 ㅄ같은건 이거 예전에어디서봤는데 라고하고 그러 주장할만한 어딘가에 그 흔하게많은 이미지를 가져오지않은거지
근데 애초에 이 글이 주작이라고 어떻게 확신함? 그냥 니가 주작무새 아님?
얼마나 관심받고싶어서 글을 지어내고 관심받고 싶었으면.. 그 흔하디흔하게많은 이미지단하나도 가져오지못하니......
아....예예. 안폐협이 만든 가짜글은 "특정 대상에 대한 혐오감을 조장하는 글"이지만 저 글은 "특정 대상에 대한 혐오감을 조장하지 않는 글"이군요. 안폐협도 정의구현 했다느니 뭐하느니 하면서 조작글 올리는데 그건 "특정 대상에 대한 혐오감을 조장하는 글"이고, 저 원 글은 거짓이어도 ""특정 대상에 대한 혐오감을 조장하지 않는 글"이 되네요. 참 편하네요.
누가 빡대가리냐? 드라마를 누가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봐? 애초에 드라마가 가상으로 꾸민 얘긴데. 오히려 사실일 경우에는 사실을 각색했다는 식으로 나오지.
글의 요지가 실제로 그런데 뭐가 편하다는 거임
예전에 비슷한 글을 본 적이 있다고 얘기했지. 그걸 믿고 안믿고는 네 맘이야. 그거 가지고 공격해도 상관없어. 그런데, 네 논지는 "거짓이든 아니든 상관없다"였잖아. 왜 갑자기 논조를 바꿔? 이제 "거짓이든 아니든 상관없다."는 주장하기 힘드냐?
그러니까, 네 말대로면 안폐협은 안되는데 저 글은 된다는 거잖아. 둘 다 안되는게 맞는데 누구 조작은 되고, 누구 조작은 안된다는거니 이 얼마나 편한 논리냐.
뭘 논조를 바꿈 별개의 의문인건데 주작무새인 니가 논리가 딸리겠냐 내가 딸리겠냐
네 논리가 딸리니까 논조를 바꾸는 거지. 왜? 이제 "조작이든 아니든 상관없다."는 말하기 힘드냐?
애초에 니가 내 주장에 대해 제대로된 반론을 못했는데 힘들게 뭐가 있겠음 오히려 니가 논리가 딸리이까 물고 늘어지는거 같은데?
니 주장이 타당하려면 니 주장의 대상이 고발성 저격글이여야 타당한거다 안페협의 주작이 그렇지 안페협은 페미라는 대상을 대상으로 고발성 주작을 하는거니까 근데 본문의 글은 그런 고발성 주작글이 아니거든 니 주장대로 근거가 제시된 팩트가 아니기 때문에 본문의 내용에 대한 의사표현 자체가 무의미하다라는건 그냥 니가 주작무새인거어
보통 주작글이 문제인건 자신의 주장을 공고히 하기 위해 그럴싸하게 사실처럼 꾸며진 내용을 써서 그런거지. 이 글에서 무슨 주장을 했음? 이래서 애새끼들 다 조져야 한다? 이런 부모 밑이면 봐줘야한다? 주장도 없는데 안페협 끌어들이는건 전혀 다른 방향 같은데.
이거 본문 자체글도 내가 첨본게 년단위 전으로 존나 오래된 글인데 뭐가 먼저인지 장담 확실히 가능해?
'논조를 바꾸냐' 본인 논리가 파탄났으면서 남에게 그렇다고 아득바득 뒤집어씌우네 소피스트 발가락 같은놈
예전에도 본글인데 좀 이상하네. 아빠한테 죽도록 맞았다. 다음날 애들 부르라고 해서 안불러서 처음으로 따귀를 3대 때렸다. 이렇게 되어 있네. 이미 전날 죽도록 때려놓고 다음날 기억 리셋 됨
따귀때린건 처음인가보지
처음으로 아빠한테 맞고, 때리고 이롷게 써있어
그부분 읽어보니 따귀맞은게 처음으로 맞았다는게 아니고 이번 일로 처음으로 맞았다는거로 해석할 수 있는거 같은데 너무 좁은 의미로 생각하는거 아님?
저글만 한줄위로 올려도 중의적해석이 될 여지가 없을텐데 말이야
소설가가 저런식으로 썼으면 문장 이상하다 소리 듣겠지만 부모가 참담한 심정으로 썼다고 생각하면 좀 어긋나는건 이해할수 있을것같아
난 뒤지게맞고 '내일(다음날)' 애들을 부르라고하니까 안그런다고 하고나서 뒤지게 더맞은걸로 읽혔는데 ``
언젠가 부모가 될 유게이들이나 지금 부모인 유게이들이 한 번쯤 생각해볼 일임. 주작이니 뭐니를 떠나서
엄마가 돈을 안줘서 미안해 진짜 왤케짠하냐.. 내가 다 미안하네 내 아들이 저러면 진짜 앞에 가구집에서 몽둥이 한 20개는 깍아놓으라고할듯
이거 타이핑 원글은 못찾겠고 타이핑한글 가장 오래된게 13년도 1월인거 보면 최소 12년도 글임 그때도 주작이야 있겠지만 형 글 최초 시간과 비교하면 누가 먼저 쓴건진 알듯
이거 진짜 오래전에도 본건데 ..
우리집도 가족관계는 최악이지안 적어도 내가 뭔가 잘못해서 아버지 부를일 생기면 날아가서 도게자하실 성격이란건 알고있는데.. 어렸을때부터 그런식으로 교육받아서 지금까지 정신머리는 잘박혀있나 싶다.. ㅋㅋ
아버지가 대단하신거임 그거 자식위해서 남에게 무릎 쿯는다는게 보통일이 아냐 아버지 잘해드려
애들이 악마새끼가 아니어도 애들 모아놓으면 십중팔구는 저런 일 생기게 되어있음 적극적인 가해자가 아니라도 '괴롭히는 것 같지만 쟤는 좀 그럴만도 하다'는 식으로 생각하면서 방조하다가 스스로도 조금씩 동참하게 되는 경험은 흔할 거임 패거리를 이뤄서 조금씩 건드리다보면 금방 이 정도는 해도 되는 거라고 인식하고 심해짐 상식 주입과 사회화를 위해서라고는 해도 미성숙한 애들을 무작위로 한 곳에 몰아넣고 1년 이상 함께 보내게 하는 것 자체가 근본적인 문제고 담임 등 학교 측에서 신경쓰면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는 문제인데 이걸 그냥 현실로 받아들이고, 사건이 터져도 쉬쉬 방지하려는 게 문제를 심화시킴 그냥 저러는 애들이 못돼먹은 거라고 비난하면 마음 편하겠지만, 누굴 모아놔도 저렇게 되는 거 뻔히 알면서 당사자만 비난할 수도 없잖아
부모의 역할이 참 어려운게 저렇게 잘못을 바로잡고 사과하는것도 힘들지만 그 뒤에(이 사건이 다 정리 된 이후) 다시 내 아이를 믿어주는게 중요한데 그게 어렵다. 만약 이후 아이에 대해 계속 의심하고 안믿어주고 엄하게만 대하면 그 이후 엄청 잘못 클 확률이 높아짐.
돈만 벌어주고 목에 열쇠걸어서 놀이터에서 놀던 애들도 잘못된길로 빠지면 전부 그런 부모탓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