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일병초 5대기 로테이션이 우리포대에 돌아와서 두돈반 주차해둔 주차장과 가장가까운 생활관이 일병초, 그러니까 내가 쓰는 생활관이라 비워주게됨
그러면 오대기들어온 인원들이 쓰던 생활관자리로 임시 피난하게되는데 나는 바로 옆생활관인 일꺽 생활관에 가기로함
그렇게 개인정비시간이 되고 선임들 사이에 앉아있었는데 한 선임이 샤워하고 돌아와서 신났는지 침대를 뛰어넘어다니며 방방거리고있는데
갑자기 한명을 침대위로 넘어트리더니 등돌리고 바지를 벗더니 스쿼드자세로 엉덩이를 벌리고 넘어진 선임얼굴에 갖다대더니 양손으로 둔부를 잡고 쩍하고 벌리더라
이걸본 나는 컬쳐쇼크를 받았고 벌린 구멍을 유심히 보던 선임이 입을 열더니
오늘도 이쁜 핑크색이네 라는 말에 문화컬쳐 받고 입벌린채로 굳어있엇음
핑크구멍 핑구선임은 그말에 신났는지 두세명한테 더 보여주고 마지막 멀쩡한정신의 선임한테 엉덩이 처맞으면서 미친새꺄소리 들은이후 주섬주섬 바지 추켜입더라.
그리고 나보더니 어 너 있었냐? 아 ㅎㅎ 라는 어색한 표정으로 너도 볼래? 하는데
기겁해서 아닙니다. 괜찮슴다. 하고 불안한 일주일을 보냄
성군기위반인데
안들키면되는거여 물논 핑구선임은 다른걸로 만창감
야 너무 나갔다 이건 뇌절이지;
주작이엿음 좋겠다..
말리는 사람이 없어서 폭주한 케이스
그 라인이 한명빼고 서로 만나면 불과 기름처럼 시너지 오지는 라인이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