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한 이미지는 약간 놈놈놈 영화 이미지?
작중 내 가장 큰 목표는 웨스턴에서 골드러시가 있듯
여러가지 이념들이 부딪히던 1930~40년대라면 뭐가 있을까~ 하고 생각해보다가
ㅁㅇ이 아닐까 싶더라고, 대량의 최상급 아편+아편을 팔아만든 귀금속들
이 숨겨진 위치를 알아내서 탈취한다~ 요런 느낌.
그래서 아편러시 이런 느낌?
내가 아직 관련 역사를 잘 모르긴 하는데 마오ㅉ둥 이 씹새 공산당새끼가
아편을 군자금 마련을 위해 팔았다는 기록이 있더라고
중국군이 아편을 팔기 위해 열차로 이동중이던 아편과 귀금속들이
한 도적단에 의해 탈취 되고 만주벌판 내 어느 곳에 숨겨진 거지.
이 위치와 열쇠는 특수 제작되서 맞물리게 되어있는데,
지도가 곧 열쇠고 열쇠가 곧 지도 이런 식으로 보관 되어있다가
어떤 사건(아직 안정함 ㅋ)으로 나뉘어져 만주에 돌아다니게 되고
그 소식을 들은 각 세력들이 이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열쇠를 모은다는 내용?
이렇게 하니까 완전 설정은 골든 카무이넹
근데 이런 설정은 많으니까 그렇게 큰 신경 안쓰고~
세력은 주인공, 독립군, 왜놈, 짱1깨, 러시아군 이렇게 대표적이고
그러다가 이제 주인공이랑 독립군이랑 손 잡는 거지.
역사 속 실존인물도 넣어보면 되게 재밌을 거 같긴 한데 넣으면 욕 오지게 먹을 거 같음.
뭔가 기차랑 시가지전투 할 건 많을 거 같은뎅
P.s 검색해보니까 실제로 만주 웨스턴이라는 장르가 있네 ㅋㅋㅋㅋㅋ
진짜 골카 컨셉이자너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