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타입 뽑고 데이터 뽑지도 않은 상태에서 양산 집어넣었다가 터졌는데,
그거 개발하면서 나온 기술력으로 다른걸 만들어도 똑같이 프로토타입 굴려야 하는 시기에 "당장 내놔"로 터지는 꼴 나올 것 같은데.
개발이란건 원래 돈 쳐부어서 일단 결함같은 뽑을 데이터 다 뽑고 나서 개발 속행 vs 중지로 싸워야 하는건데.
프로토타입 뽑고 데이터 뽑지도 않은 상태에서 양산 집어넣었다가 터졌는데,
그거 개발하면서 나온 기술력으로 다른걸 만들어도 똑같이 프로토타입 굴려야 하는 시기에 "당장 내놔"로 터지는 꼴 나올 것 같은데.
개발이란건 원래 돈 쳐부어서 일단 결함같은 뽑을 데이터 다 뽑고 나서 개발 속행 vs 중지로 싸워야 하는건데.
|
|||||||||||||||||||||||||||
몇글자까지되는지확인해보는닉네임
그러니까 그 부분에서 프로토타입으로 데이터 뽑아야 하는데, 당장에 쓰겠다고 땡깡부려서 또 프로젝트 터지는거 아니냐고.
유탄발사 같은 경우엔 데이터 뽑지 않았음?
기술을 따로 써먹으면 쓸 수 있겠지 유탄발사기로만 따로 뽑아 써도 괜찮을거 같던데 스마트 조정 시스템 같은거나
소총에 이것저것 합치려다 보니 망한거지 각기 기술들 자체는 멀쩡한 성능이었잖아
유탄 안터진다 안했음?
이미 기술이 있어도 그걸 접목하는건 또 개발하는데 돈과 시간 들여야함. 그리고 거기도 프로토타입이 나오는거고, 그걸 충분하게 굴려서 데이터 뽑아야 하는 것이고.
유탄 안터진단건 뭐야? 400미터 거리 창문 들어가니 마니 명중률 가지고 헛소리하는 기사는 본적 있는데
공중폭발유탄이 장애물과 충돌한 이후에 거리감지할 방법이 없어서 정위치에서 터지는 명중률이 개판이였다고 나왔잖아.
그거야 또 다른거 개발하다보면 어딘가 쓰이겠지 당장 그거 고민해봐야 딱히 문제될거 같진 않아보임
그런 기사도 있었는갑네
이번에 K11 터진게 프로토타입으로 충분한 데이터 못 모은 상태로 위에서 양산 지시 하니까 그대로 만들어서 터진건데. 문제될게 없다니.
그게 그 400m창문 어쩌구여. 창문에 집어넣는건 쉬움. 근데 그 창문 깨고 들어가서 딱 터져야 하는 공중에서 안 터지고 바닥에 떨어지거나 벽에 헤딩하고 터져서 명중률 개판이란거고.
그럼 뭐 어쩔 수 있나 다음엔 좀 더 데이터 제대로 뽑고 하길 바라는 수 밖에 없잖아
그 유탄 발사기 부분마저도 미군이 도입하려다 엎은거아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