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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특)졸잼임
의자 두개로 기둥 만드는 국룰은 어디갔느냐 이놈
숨막혀서 중간중간 머리내밀고 숨쉼
집안에 베개란 베개는 다 갖다씀
암호대고 들어가야함
솔직히 지금도 재밌음 그런데 창피하니까 고급스럽게 포장하지 '캠핑'이라고...
아냐 캠핑은 존나 힘들자나 저건 엄마가 치워준다구
알피의 멋진 성 만들기
가끔씩은 상자로
자매품으로 '바닥용암' 스테이지도 존재한다
특)졸잼임
루리웹-45821498
솔직히 지금도 재밌음 그런데 창피하니까 고급스럽게 포장하지 '캠핑'이라고...
빅 딸딸맨
아냐 캠핑은 존나 힘들자나 저건 엄마가 치워준다구
특)졸 아늑함
ㅇㅇ 사실 이건 울나라만 하는 것도 아니고, 드라마나 영화보면, 서양도 일본도 다들 함... 졸잼인데 안할 이유가 없다.
집안에 베개란 베개는 다 갖다씀
암호대고 들어가야함
의자 두개로 기둥 만드는 국룰은 어디갔느냐 이놈
난 소파로 만들었는데 바닥 기스난다고 개혼남 하지만 그렇다고 안할 내가 아니지!
회초리로 기둥 만드는거 국룰 아니냐
난 이층침대로 만들었는데 고딩때까지 했음 항상 형이 밤에 불켜놓고 컴퓨터 해서 잘랴면 만들어야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막혀서 중간중간 머리내밀고 숨쉼
가끔씩은 상자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촌동생들 놀러오면 저거 해주면 진짜 좋아했는데
인간본능
난 옷장에서 놀았는데
옷장 장농이 사실 국룰
후레쉬갖고 들어감
난 월간만화 모은걸로 집만들곤했지....그립다 팡팡
금수저네.. 비밀 기지 만들 방도 있고..
가끔 인간도 고양이 같이 좁고 아늑한 곳을 좋아하는군.
지금도 가끔 하는데
자매품으로 '바닥용암' 스테이지도 존재한다
난 형이란 서랍식 2층침대 써서 맨날 수납침대 꺼내고 밑에 가서 놀았는뎈ㅋㅋㅋ
책상에 의자 두개해서 토대가 튼튼한 기지를 만들곤 했지
빨래 건조대에 이불 덮어씌우면 완전 헬름협곡 이었는데
어릴때부터 자기집 갖는게 소원이였음 물론 아직도 없다
빨래 건조대가 ㄹㅇ임
겨울에 방안에서하면 졸따뜻했는데 나름 그리운 시절이냉
BB탄 총 들고 기지 지켜야함
알피의 멋진 성 만들기
어렷을때 이거 보고 따라했던거같다
비오는날 옥상가서 박스 이불 우산으로 기지 만들었다가 진짜 죽도록 맞아봄ㅋㅋㅋㅋ 너무 아늑해서 거서 계속 잤는데 애없어진줄 알고 부모님이 놀래셨음ㅇㅇ;
누구나 다하는건가 이건
리얼 핵 졸잼
나는 지금도 하고 있어!
비밀기지는 남자의 로망이야!
훗 저기서 비밀놀이 하곤했지....
일본애들이 왜 코타츠에 환장하는지 살짝 체험가능
잠만경으로 인터폰하고 RC카로 초인종도 달아봄
우산도 쓴사람은 없나...
묘한 꿉꿉함이 있으면 더 굳
요즘엔 어린이 텐트 같은거 있던데. 저런 재미려나?
케~~엔지~~! 노~~~올자~~~!!
ㅋㅋㅋㅋㅋ 나만 한줄알았네
로빈슨 크루소 책 읽을 때마다 나만의 따뜻하고 아늑한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지
박스찾아들어가는 고양이여
난 30살이 된 지금도 내 몸이 어릴때 처럼 작아지면 저거 해보고 싶음ㅋㅋㅋ 나만의 비밀기지...지금도 설렘..ㅋㅋㅋ
ㅈ만한 5평 원룸에 살다보니 저딴거 필요도 없음... 사실 할 공간도 없지 ㅠ
의자에 걸치고 무거운 책으로 쌓아서 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