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약스포)어제 람보 5 봤어

[protoss666]

올레tv로 봄

개인적으로 재밌었는데 좀 군대군대 아쉬운 부분들이 있더라

상대가 카르텔인건 뭐..멕시코 휘어잡고 있는 걸 생각하면

별 불만은 없고

람보가 유사자녀로 키운 여캐..

할머니한테 친아비가 어떤 새끼인지 들었음에도 뭔 이유로 신용을 못하는건지 굳히 멕시코까지 가서 친구에게 매춘부로 팔림

....그러니깐 왜 가냐고...하필 막장으로 유명한 멕시코에..혼자서

테이큰의 딸은 친구랑 파리로 놀러가는거니 좀 그렇다 치지만

그리고 그 친아비랑 여캐 팔아치운 친구년 존나 끔찍하게 묵사발 내줬음 좋겠는데

맨붕으로 끝내서 좀 그렇고

카르텔 악당들도 뭔가 병sin같고..람보를 죽일 기회가 있었는데 안죽이고 묵사발만 냄..뭐 결과는..

마지막 씬은 레알 람보판 쏘우/나홀로집에

근데 1,2편의 람보도 슾속에서 저렇게 싸웠으니..배경이 동굴이라 그리 보이는건가?

람보의 마지막작이라는데

결말이 슬퍼서 아쉽더라

[Home-keeper]

개인적인 평가로 주변에 했던 말이 람볼로집에였는데

하드고어 액션 보러가는 재미인거같음

[폭신폭신곰돌이]

정확히 말하자면 람보가 정보가 없어서 카르텔을 봐준거지
람보는 정글,시가전의 달인인데 카르텔따위 조져버리는건 일도 아님.
여자애 찾아야 하니까 걍 무기도 내주고 봐준건데
↗도 아닌 카르텔새끼들이 너무 나댔지

[라시현]

1~4 모두 자신이 안식할 장소를 찾아떠나는 람보의 모습으로 끝나는데 5에서는 좀 행복하게 끝내주던가 하지 꼭 그렇게 람보를 보냈어야 했나 싶더라.

전성기 시절 람보영상을 모두 나오고 마지막에 말을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람보를 보니 안타깝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