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하지만 사실 이거 외에 중고로 산 적이 없음.
만화책
SF위주의 단편만화집인데 90년대 한국 순정만화 전성기였던 만큼
이거도 정말 좋은 단편집이라고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이 만화의 작가가 박무직. 하 시발. 내추억.
라노벨인데 흔해 빠진 이세계물 중 하나임.
근데 중요한 건 판타지 세계가 아니라 포스트 아포칼립스.
그리고 주인공은 언제든 현실세계로 돌아올 수 있음.
이 두개가 포인트.
소설가 최윤의 소설집.
재밌음.
최후의 날 그 후
포스트 아포칼립스 단편 모음집임.
여기에 그 유명한 '레이 브래드버리의 부드러운 비가 올 거야'가 들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