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마음에 들었던게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 도마편 제외하고
딱지 잘못치면 세계가 멸망한다 같은 스토리가 없어서 좋았던듯
기껏 딱지 못친다 해도 기억을 못찾던가 성불 못한다던가 정도인데
그 뒤 시리즈부터 너무 세계가 멸마하니마니 하더라
그니까 끽해야 딱지 못쳐도 세상이 무너지지도 않는데
그래도 딱지가 전부인 세계 + 묘하게 현실이 반영된 세계에서 보이는 각종 기행등이 더 부각되고 재밋던데 비해
뒤 시리즈부터는 딱지 잘못치면 세계가 무너진다니
괜시리 무겁게만 보이고 기행도 기행같지가 않음
아마 카이바도 dm이여서 기행이 더 부각됬던거지
뒤 시리즈에서 똑같이 나왔으면 이렇게까지 기행남으로 불리진 않았을듯
아 물론 얘가 정상이란 소린 아님
루리웹-6016200397
내가 말한 묘하게 현실이 반영된 딱지가 전부인 세계가 이런느낌 그래서인지 저런 대사 하나하나까지 주옥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