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말 좀 들어라는 이상과 현실의 고충이 같이 존재하는 애니 같습니다. 부모를 잃은 아이들은 각자 친적 집에 맡겨지려고 하지만 떨어지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친척들에게
어필하지만 친척들도 현실적인 문제로 그건 안 된다고 말하는데 주인공은 가난하지만 3명함께 있을 수 있는 자기 집에 3명 데려가며 그 후 친척에게 전화가 오는데 현실적인
문제를 간접적으로 알려줍니다. 알바 늘리고 대학 학업에다가 아이들 키우는 거 양쪽 다 지키는 건 불가능하다면 데려오라고 하는데 애니에선 어떻게 풀어낼지 모르겠지만
이 애니는 가족은 함께 있어야 한다는 이상을 보여주지만 그 앞에 놓인 현실적인 고충들도 같이 보여주는 애니 같습니다. 아직 3화보는 중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