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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물론 저래서 전쟁진건 아님
우리는 소련군 50개 사단을 증발시켰고 덤벼오는 60개 사단을 격파했다. 그리고 70개 사단을 추가로 궤멸시켰다. 우리는 총 180개 사단을 궤멸시켰다. 그리고 우리는 전쟁이 끝난 것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핬다. 이 생각은 큰 오산이었다. 소련군 360개 사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솔직히 전투 사상비율로 보면 소련이 거의 학살당했지만, 나치 독일군이 전장을 너무 늘려서 추위랑 보급문제로 진거라고 알았는디
동장군도 동장군이지만 소련을 너무 무시했지 뭐..
경험상 저걸 디자인 한 독길리 놈들은 멍청하거나 패션에 미쳐서 저런게 아님. 그저 러시아가 규격외로 개추웠던거야
그건 냉전시절 학계정설
짤줍
ㅋㅋㅋㅋ180개 사단을 궤멸시켰는데 솔직히 이기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할듯
독소전째 교환비 1대1 된적 없는데
원인 중 하나라고 보면 됨. 독일군이 못 버틸 때까지 소련군을 쏟아부었는데 독일군이 버티는 시간을 깎아먹은게 저런 요소들이니. 소련군이 흔히 무한 치트 쓴 것처럼 여겨지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인구도 징집 자원도 바닥을 보여서 곤혹을 치뤘고 후유증도 컸음.
물론 저래서 전쟁진건 아님
동장군에 졌다는게 학계의 정설 아닌가?
동장군도 동장군이지만 소련을 너무 무시했지 뭐..
초코파이쩡
그건 냉전시절 학계정설
GGYY
솔직히 전투 사상비율로 보면 소련이 거의 학살당했지만, 나치 독일군이 전장을 너무 늘려서 추위랑 보급문제로 진거라고 알았는디
그리고 물자도 인력도 딸렸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미 후타미
우리는 소련군 50개 사단을 증발시켰고 덤벼오는 60개 사단을 격파했다. 그리고 70개 사단을 추가로 궤멸시켰다. 우리는 총 180개 사단을 궤멸시켰다. 그리고 우리는 전쟁이 끝난 것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핬다. 이 생각은 큰 오산이었다. 소련군 360개 사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주요 전투는 거의 여름에 벌어짐
coefficient
ㅋㅋㅋㅋ180개 사단을 궤멸시켰는데 솔직히 이기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할듯
전투 사상비율은 생각보다 소련이 안 밀림. 바르바로사 작전 때 속절없이 밀려서 1:20이라는 어머어머한 수치로 털려서 그렇지 독소전쟁 말기에 이르면 병력교환비가 거의 1:1에 근접함
oJoqlew
원인 중 하나라고 보면 됨. 독일군이 못 버틸 때까지 소련군을 쏟아부었는데 독일군이 버티는 시간을 깎아먹은게 저런 요소들이니. 소련군이 흔히 무한 치트 쓴 것처럼 여겨지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인구도 징집 자원도 바닥을 보여서 곤혹을 치뤘고 후유증도 컸음.
그래서 러시아에서는 자국 여초 현상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아직까지도 그후유증이 남아있다는 평을 하는 정도지
TAMTAM
독소전째 교환비 1대1 된적 없는데
OKIhsoy
나폴레옹도 대표적으로 잘못알려진 사실 중 하나 나폴레옹은 겨울이 오기전에 모스크바를 점령했음 문제는 추위가 아니라 이질 티푸스 같은 질병이었고 모스크바 도착까지 거의 절반의 손실을 입었는데 보르디노 전투 때 손실 빼면은 전부 비전투 손실임
https://ko.wikipedia.org/wiki/%EC%A0%9C2%EC%B0%A8_%EC%84%B8%EA%B3%84_%EB%8C%80%EC%A0%84_%EA%B8%B0%EA%B0%84%EC%9D%98_%EC%9D%B8%EB%AA%85_%EC%86%90%EC%8B%A4 독일은 전세계랑 싸우고 전국토가 점령되고 600~800만명 소련은 2300만명, 군인만 치면 약 천만 민간포함 인명피해만 따져도 1:3이라서 소련이 교환비 개털린건 맞음...
계절환경보다는 보급같은 장기적인 문제로 졌을걸 나치독일의 보급선은 길어지고 물자는 점점 바닥나는데 소련은 전장에서 바로 전차조립하고 기어나오는데다가 오늘 1000명을 죽이면 내일 2000명이 달려옴 죽이면 또 오고
그 보급 늘어지는 이유가 라스푸티차 같은 계절환경 때문이였음. 독일군 진격 속도가 느려진거에 소련이 자꾸 물량공세하며 독일군 전력 갉아먹고 그 와중에도 랜드리스등으로 공여받은 지원물자로 꾸역 꾸역 병력모아서 한타준비하며 존버하다 여름에 대공세로 반격한게 승리의 결정적 요인이지
만약 독일이 환경영향없이 모스크바 점령에 성공하고 키예프의 유전지대까지 점령했었어도 이미 스탈린이 청야전술로 공업지대를 멀리 후방으로 옮겨놨었고 미국의 랜드리스와 소련지휘관들의 기량 상승으로 전쟁이 좀 더 길어졌을진 몰라도 결국은 독일이 패배하게 되었을거란게 학자들 의견임
한국 군복도 테스트 해봐라.
핫팩이 최고야
우리나라는 스키파카 보급해주는데 뭐하러...
옷은 소련제보다도 나은데.. 군화는 장담 못하겠네
요새도 그거 신는지 모르겠는데 93년에 신던 방한화는 구렸슴... 하루로 동상걸릴 정도는 아니었지만.. 25년이나 지났는데 신형 나왔겠지??
어,어르신... 그 뒤로 몇번 바뀌었지만 제가 신던거나 사촌동생들이나 아는 동생들에게 물어보면 일단 다들 추웠다고 밖엔..
그냥 양말 2겹 밖에 답이 없을거같은데
양말두겹입어도 10분더버티더라 진짜 발가락자르고싶었어
사실 별 도리가 없다 싶은 게 쏘련 애들이야 저렇게까지 안 하면 얼어디진다는 걸 실생활 레벨에서 잘 알 수밖에 없으니까...
짤줍
근데 진짜로 그랬음.
그리고 군복 뺏아 입었다가 아군에게 팀킬 당하고
경험상 저걸 디자인 한 독길리 놈들은 멍청하거나 패션에 미쳐서 저런게 아님. 그저 러시아가 규격외로 개추웠던거야
유럽권에서는 저정도면 충분했으니.... 근데 소련 박을거면 그정도는 조사했었어야 되는거 아닐까 싶음.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는 내가 낙찌쓰껌놈들 보단 나은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
.... 이해했다.
원래는 겨울 되기 전에 끝내려 한 건데 실패한데다가 그 해 날씨 예측까지 실패함
이제 알것 다 알고 글로벌화된 현대에는 안그럴 것 같아도 여전히 나고 자란 본토의 환경 영향을 무시할 수 없음. 유럽제 차들 한국이나 일본제 차에 비해 공조가 약함. 히터나 에어컨 약하고, 열선이나 통풍 시트 같은 거 시원찮음. 특히 유리에 서리 끼는 것은 환장함. 여름 습할 때, 장마철에 비오면 창문도 못여는데 서리 끼는 것 없앤다고 에어컨 켜면 춥고. 국산차나 일제는 일단 유럽제(독일제, 프랑스제)에 비해 서리 자체가 잘 안끼는데다가 환풍만 잘 해줘도 서리가 어느 정도 제어됨. 독일차는 운전중에 라디오 잘 안듣는다고 라디오 수신율도 개판임. 특히 AM. 그에 비해 나라 넓은 미국차는 AM 라디오 잘 나오고, 위성 라디오 같은 것도 신경 많이씀. 아무리 지식으로 알고 있어도 실생활에서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진심으로 이 기능을 잘 만들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기가 힘듬.
독일차 본사 분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라디오 수신율 이야기하니까 운전할 때는 운전에 집중해야지 왜 라디오를 중시하냐는 지극히 독일스러운 '합리적' 답변을 들을 수 있었음 ㅋ
그럼 아예 빼서 원가라도 낮추시든가. 있으나마나한 걸 달아놓고 자기 합리화로 밖에 안 보이네...
시베리아의 북풍의 가호를 받는 한반도도 겨울은 지옥이었겠지. 궁예가 철원에 도읍한것도 사실 수성만하면 밖에서 다들 동태가 됐기때문이 아닐까
다른 삼국군도 한반도인인데 뭘! 좀 춥긴 하겠다만 ㅇㅇ
한반도보다 더 추운곳은 많지만 연교차나 일교차가 이따위인 동네는 정말 손에 꼽지... 사람이 거의 안 사는 동시베리아정도?
말이 소련이 이긴거지 그냥 사람들 갈아 쳐넣은거잔어;
휴먼 그라인더.... 안가면 너 굴라그
저래도 사실 독일과 소련이 1:1이었으면 독일이 이겼을 확률이 높습니다. 전쟁 초기에 소련의 곡창지대 상당수가 점령당했고 주요공업지대 중 한곳인 스탈린그라드도 전투에 빠져들었으니까요. 그런데 가만히 있던 미국을 동맹국 일본이 기습으로 후려치면 우리에게 석유를 줄꺼야하고 공격했다가 그 석유가 소련에게 갔죠.
1:1로 이겼다? 이건 무리수라고 생각되네요. 사실상 독소전쟁에서 소련이 이기게 만들었다라는 주장의 요지 대부분이 미국의 랜드리스인데 랜드리스가 본격적으로 소련에 제공되기 시작한 때가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끝난 뒤에 시작됐다라는 걸 생각해보면 무능하고 인명경시의 소련군이 미국의 짱짱한 지원 덕분에 이겼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거 같아요. 이겼을 확률보다는 일정한 수준에서 서로 밀어낼 힘이 없어서 소모전 양상으로 갔을 가능성이 매우 클 거 같네요. 소련은 바르바로사 작전으로 인한 주요 곡창지대와 공업지대의 상실, 독일은 제6군의 상실로 인한 타격력의 상실로 아마 지리멸렬한 소모전 양상을 띄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소련은 항공유 정제 능력도 없어서 항공유 전량 미국 랜드리스로 받아서 전투기 운영했던 국가임
애초에 냉전 이전까지 소련 해공군은 독일군보다 한참 아래 아니였음? 제공권 사수도 힘들었던걸로 아는데
소련은 핀란드에게 개털리고 방한장비를 대폭 늘렸음. 독일은 핀란드에게 동계장비를 받으려고 했지만 이미 포위를 당해저려서 전달할 수가 없었음. 물논 이정 소련이게 초토화된 핀란드이기 땜에 대줄 능력도 딸렸고
내가 보유하고 있는 소련군 사병코트....
뭐야 이런걸 왜 갖고 있어요...;;;
아는 고려족 통해서 구입했유...제일 작은건데 역시 체격 차이인지 좀 커요
왜 이런 사진은 엄지발가락이 꼭 나오는 걸까요?
그건 내가 귀엽기 때문
저당시 독일은 소련군을 존나 때려잡으면 소련이 항복할줄 알았음. 근데 항복은 개뿔 싸우는 족족 깨지는 애들이 동쪽 끝까지 물러나더라도 항복 안한다고 해버리니까 어이털렸겠지... 안그래도 적이 한둘이 아닌데
양측이 부상자 제외한 사망자만 50만명 만든 전투로 15km 전진 후퇴 하던 시절이니
상징성에 집착한 히틀러의 열등한 군사적 재능이 빚어낸 패배지.
이거보니 생각나는 넷플릭스 2차대전세계사 다큐 꿀잼 ㅇㅇ 몰랐던것도 많이 알게되었음
독일군복 자체가 실용성보다는 멋을 중심으로 만들어 졌데요. 히틀러가 젊은이들이 보고 입고 싶어질만한 디자인으로 만들어 오래서 저모양이 됐지요.멋은 있지만 실용서은 별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