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9월,
야상곡 이벤트 때였다.
1부 공개로 4ex까지 공개 되고, 당시에나 지금이나 굉장한 인기를 누리는
뽀끄루의 공개로 라오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2부 공개 전에도 4ex의
이 친구 때문에 난이도에 대한 말이 많았지만, 그렇게 극악한 난이도까진 아니였고 공략들도 상당히 경량화가 이뤄졌었다.
문제는 9월 20일 2부 공개와 함께 터졌다.
당시 1부에선 뽀끄루를 클보로만 지급했고, 2부에서 드랍과 교환소로 추가 될 것이라 많이들 예상했다.
당연히 이벤트 캐릭인만큼 그렇게 극악한 난이도는 아닐것이라 예상했으나..
6ex에 뽀끄루 드랍이 추가 되었고, 이 때 맵 난이도는 역대급 최악의 난이도로 앵간한 고인물들도 오토는 엄두도 못내는 난이도 였다.
당연히 뽀끄루로 대흥행하여 뽀끄루를 먹고 싶었던 뉴비들부터 지난 저녁식사, 유산때부터 계속 난이도 문제에 질린 고인물에 이르기까지 대거 꼬접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에 맛조이는 급하게 사과문을 공지하는데..
일명 "가치" 드립으로 불난 곳에 기름 붓는 꼴로 불만 더 지폈다.
이 가치 드립으로 꼬접은 더더욱 거세졌고 결국 몇시간만에
복규동이 직접 이름 내걸고 쓴 몇 안되는 사과문이 공지된다.
여담으로 이 때 사죄의 보상이라고 준게
앨리스 였는데, 이 보상으로 앨리스는 갤에서 우스갯소리로 무가치 캐릭터란 놀림을 받았다.
이후 패치로 난이도 너프먹고 교환소에도 추가되며 잠잠해졌다.
여담으로 위 드랍테이블에서 세이렌이 추가 ss였다.
이 때 꼬접은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소완 여름 추석까지 3연타로 난이도를 조져놓은게 폭발한 이유가 컸다.
소완때도 엄청난 꼬접이 있었지만 그건 또 다른 글에서..
여름이벤트때 복귀해서 실시간으로 봤는데 이것도 6지처음 나왔을때 비하면 양반이라며?
6지가 로또 1등이면 저건 로또 3등정도임
6지가 로또 1등이면 저건 로또 3등정도임
저땐 꼬접 많지두 않앗음 차라리 지금이 더많을듯
친구 말로는 수동아니면 노답이라고.(수동도 진짜 엄근지 조합들고가야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