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대충 2,3만원쯤? 돌려받았음.
아마 올해도 비슷할듯.
대출빚 갚을땐 개인적으로 돈 거의 안쓰던 시절이라 연말정산하면 20,30만원씩은 기본으로 뜯겼음.
이 땐 지금 직장보다 월급도 좀더 많긴했는데 돈을 진짜 안썼음.
그래서 그나마 빠르게 원금 상환하고 끝냈지.
이땐 신용카드+직불카드+현금영수증 합쳐서 500만원도 채 안썼던거 같음.
가족 경조사때나 식비 정도로만 돈쓰거나 했지. 개인을 위해 쓴건 거의 없었음.
참고로 신용카드에 교통비, 핸드폰비 등 다 포함.
와 내가 19년 거의 2천썻는데 아껴썻는데 500이면 와....
빚갚을려고 몸 축나든말든 진짜 돈 ㄹㅇ 안쓰고 엄청 아껴썼던거같다. 그래서 지금 그때의 응보를 받는중. 시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