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부터 범성애자기도 해서 남자 여자 상관 안하고
내 성별 자체도 뭐 그냥 지금에 만족하지만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은 하긴 함.
장난으로 미소녀 ts! 글 쓰기도 하지만 내가 만약 좀 더 여성적으로 태어나고 예뻤다면 좀 더 진지해졌을 듯.
지금의 나는 그냥 내 얼굴과 몸과 현실을 알기에 걍 적당히 순응하며 사는 것 같음.
아까 글에 본 것과 같은 고통을 견디면서까지 할 정도로 분명한 것도 아니고.
현실은 수염난 179CM라 꿈도 못 꾸지만... ㅅㅂ 얼른 가상현실이나 나와라
주중미군
ㅁㅈㅁㅈ!
남자든 여자든 미인은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