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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요즘 모든 커뮤니티에서 이 말을 기억해야하는데 잘 안지켜짐
보통 그런 경우에 증오하는 대상이 없어지면 또 다른 대상을 찾더라고 상황이 좋아지는건 잠깐이거든
유게이들은 뭘 증오 하길래 이렇게 혼돈 그 자체지?
자기 자신
자기혐오+네거티브+매일 화나있음
디시만 봐도 오유 죽어가니깐 툭하면 루리웹찾더만
히틀러는 공산주의를 증오했는데 그의 선거방식은 공산당원들이 하는짓과 빼다 닮았다 한나라당은 공산주의를 증오하는데 그들의 정치방식은 공산당과 빼다 닮았다
증오하는 대상이 없애는 과정이 문제임 그걸 폭력적으로 해결하면 또 다른 증오만 낳는법
마사오가 사라졌더니 닭이나왔잖아 쟤들이라고 다를까싶긴함..
요즘 모든 커뮤니티에서 이 말을 기억해야하는데 잘 안지켜짐
“의식하면 지는거다.” 이말 좀 퍼뜨리고 싶음.
유게이들은 뭘 증오 하길래 이렇게 혼돈 그 자체지?
한국저작권위원회
자기 자신
한국저작권위원회
자기혐오+네거티브+매일 화나있음
돌고래?
거울을 봅니다 ....웁니다
야 너두?
야 나두....ㅜㅜ
울지마라 ㅜㅜ 아씨 왜 자꾸 눈물이 나오지 ㅠㅠ
위험한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증오하는 대상이 없어지면 상황이 좋아지긴 함 ^^ ㅎ
진지
보통 그런 경우에 증오하는 대상이 없어지면 또 다른 대상을 찾더라고 상황이 좋아지는건 잠깐이거든
진지
증오하는 대상이 없애는 과정이 문제임 그걸 폭력적으로 해결하면 또 다른 증오만 낳는법
무슨상황에서 얘기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했을때 증오하는 대상은 나한테 수치를주고 창피를 주는 사람들일테지. 경험상 그 사람들이 없어진다고 해서 내가 다른 사람에게 그 증오를 옮기진 않지..ㅋ
진지
디시만 봐도 오유 죽어가니깐 툭하면 루리웹찾더만
뭐 내가 자.살하면 다 이상 증오하지 않긴 하겠지만
증오하는 대상이 사라져도, 어차피 사람은 다른 누군가를 또 증오하게 되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124355776
마사오가 사라졌더니 닭이나왔잖아 쟤들이라고 다를까싶긴함..
루리웹-2124355776
지정학적문제라서 이건 해결이 안된다
루리웹-2124355776
제2, 제3은 곧 나올 것이고 어떻게 없어지느냐가 문제를 키울 뿐 피부에 트러블이 생길 때마다 칼로 후벼내서 해결(?)하는 사람 피부가 어떻게 될지 생각해봐
제발 열등감에 사로잡히지 마세요 ㅜㅜ
이거 짤이 좀 이상해. 증오하는 자의 행동을 따라한다고 했는데 그 행동이 상대를 없애려는 거잖아. 나를 없애려는 상대를 없애려고 하는게 왜 잘못이지? 라는 생각 부터 듬.
없애고 나면 모든 상황과 불쾌감이 깔끔히 사라질까
그럴리가. 깔끔히 사라지는건 내가 투쟁에서 패배할 때 뿐이지. 애초에 깔끔히 없애는걸 원한다고 생각하는건 저 짤의 양반 의견이지.
그렇게 증오가 양산되는거지 거기에는 불필요한 에너지가 소모되고 어떻개 봐도 생산적인 활동은 아니잖아
메갈이 왜 일베랑 성별만 다르고 똑같은 애들 되었는지 보면 뎀
증오하는 대상이 자신을 위협한다는 전제 자체가 말이 안되지. 맨날 문재앙거리는 놈들이 뭐 생명의 위협을 받아서 그러고 있는것도 아니고
아. 난 문자 그대로 저 짤의 글 얘기를 하는건데 뭔가 핀트가 빗나간 모양이네. 맥락상 증오 얘기긴 하다만, 내가 말하는건 문자 그대로 읽을때 나오는 위화감임.
일본 제국이나 나치 독일같은게 다시 나오지 않는 이상 우리가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증오할 대상이 있긴 함?
없지. 생명의 위협이 아니니까, 그보다 약한 강도로 증오를 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애당초 증오가 생명의 위협만으로 정당화 된다고 생각도 잘 안들기도 함.
조상님들 의문의 1승 "욕하면서 배운다"
???: 그래도 ~~는 혐오해도 되죠?
언제까지 우리가 일/베, 메/갈 보단 낫지 하면서 자위로 끝날거임? 저곳들은 니가 최소한의 예의와 도덕성을 갖췄다면 당연히 나아야하는 곳인데. 그 피해망상과 극단으로 빠져든 꼴이 얼마나 추한지 알면서 왜 그렇게 그 추한 거죽을 같이 뒤집어쓰지 못해서 안달이야.
일베메ㅁㅁ다는 낫다가 자랑이아닌걸모르지
폭행 살인 가해 학생들 보면 그렇지도 않은데... 제발 가해자들 다 죽여버렸으면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현실
히틀러는 공산주의를 증오했는데 그의 선거방식은 공산당원들이 하는짓과 빼다 닮았다 한나라당은 공산주의를 증오하는데 그들의 정치방식은 공산당과 빼다 닮았다
앗;; 가만히 생각해보니 악당들의 전형적인 과거 클리셰!
요즘 사람들이 미워해야할 대상과 이유를 필사적으로 찾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도덕과 윤리는 그들의 가장 큰 무기이고
"혐오의 스포츠화"
남을 미워하는건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함 근데 미워하는걸 넘어서 이유없이 증오하지는 말아야해 내가 회사에서 경험했는데 팀장이 맘에 안든다고 모든 팀원이 사람하나 ㅂㅅ 만들더라 그런데 그 팀장이 결국 퇴사하고 나니까 어땠냐면 그 팀장 욕하던 양반들이 똑같은 행동함
그래서 느낀게 시스템을 바꿔야지 사람을 바꿔바야 의미없더라
토착왜구 색출하시는 자칭 애국자들은 대지진때 고쥿센 고짓센 하던 일본인들과 다를게 무엇이며, 너 조선족이지?를 입에 달고 다니는 인간들은 흑오류 붙잡아다 매질하던 홍위병과 다를게 무엇인가.
토착왜구는 국가의 안녕과 번영에 피해를 주니까 다르지
진짜 토왜가 아니라 애먼 사람들 붙잡고 마녀사냥하니 문제지..
스탈린과 히틀러
루리웹-4038406708
뇌절만 안하면 돼.. 사실 더 심한거여도 입밖에 안내놓으면 알게뭐람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보면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본다는 말이 진짜 얼마나 잘만든 말인지 모르겠음 인생 살다보면
걍 그 녀석이 날 제거하길 기다리면 되겠네
중국인이없어지면 전염병도 없어지고 좋은거아님?
정신과적 문제에서 문제 원인을 제공한, 그러니까 본문내용을 따지자면 증오스러운 대상이 문제를 해결해주는게 최선의 방책임. 사과도하고, 그에 걸맞는 보상을 주는게 최선이지. 그런데 안된다면,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대상이 내가 생활하는 반경에서 사라지게 만드는 일임. 그게 이제 사회적으로는 불온한 대상에 대한 격리이며, 개인적으로는 회피의 방법이 되는거지. 증오하는 대상에 대하여 복수하는 시간이 자신에게 적합한 보상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건 역으로 증오하는 대상과 접촉하는 시간을 키우는 결과를 가져옴. 그러면 이제 그 증오하는 대상이 하던 증오스러운 행위를 그대로 갚아주기위해 자신이 역으로 그걸 흉내내는거지. 그리고 그 증오는 해결되지 않음. 즉, 본문 말은 어느정도는 맞는 말임. 그러나, 다는 아니야. 제거 가능하다면 철저하게 그 증오스러운 대상을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 합법적으로, 문제없이 제거만 가능하다면. 그러나 어쩔 수 없이 그 증오스러운 대상과 함께 하는 수 밖에 없다면, 그때는 그 증오스러운 대상을 최대한 자신의 인생에서 격리하는 게 좋다는거지.
그런데 사람 맘이라는 것이 용서한다고 그걸 고맙게 생각하질 않아. 자신에게 빼앗아 간 것만 생각하지. 그래서 나중에 상황이 역전하면 똑같이 용서와 관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처절하게 탄압하고 말살시킴. 그러니 때로는 다시는 기어오를 생각을 못하도록 작살내고 씨를 말리는 것이 답일 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