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무공을 촌절하게 파훼하는 모습이 마치 논검을 하는 듯 하다 하여 붙여진 논검자 머래이
고담에 있는 대부분의 표국과 기루의 주인이며 관과 무림은 불가침이라는 약속을 깨려고 하는 황금공 웨인
비천한 한 창기의 아들로 태어나 논검왕의 무용을 들으며 절대고수의 꿈을 꾸지만
반신지체절맥으로 인해 시도때도없이 주화입마가 오고 분골착근과 같은 고통을 받아 전신이 뒤틀린 아서
고통을 이겨내며 비무대회에 출전하지만 그 기괴한 모습에 무림인들은 조소하고 소광자 라는 모욕적인 멸칭을 붙임.
멸칭과 별개로 그 기괴한 무공에 흥미를 보인 논검자는 아서와 친선비무를 벌이는데...
"무공이란 무를 통해서 공부를 하여 마음을 갈고닦는 것이기에 무공이오...무공은 순수한 힘이기에 사람의 마음가진에 따라 사용되는 방법이 변하오..
"사이한 마공으로 사람을 해하였으면서 무공의 도리를 논하는가."
"이 세상의 수많은 무공의 갈래가 있지만 결국 하나로 통하는게 그 증거요, 따라서 존중이 필요하지."
"만류귀종의 이치를 말하고자 한다면 허황된 소리일세"
"하지만 저들은 어떻소..자그마한 힘으로 약자를 겁박하고 진실을 부정하고 있소 "
"..."
"당신도 저들과 마찬가지오 논검자, 당신도 예의가 없소"
아서 이자식은 비무경기에서 화약 쏠 놈임.
그러고보니 소오강호 주인공이 중간에 몸의 기혈이 뒤틀려서 내공이 전부 소실된 폐인이 되는데 그 상태에서 독고구검 배워서 내공 없이 외공(테크닉)만으로 고수들 쌉바르고 다니지
당신과 같은 위선자는 죽어마땅하오!
와 레알
아서:관아에서 관리하는곳에 폭뢰단을 들고가면 어떡해!
아서! 왜 비무경기에 총을 가지고 간거야!
미안..
이런 짧은 글 써논거 보면 무협지 재밌을거같은데 막상 책 집으면 문체 적응이 안됨
내가 비무를 하나 더 보여도 되겠소이까?
그래서 좀 사기인 독고구검이란걸 배우는 걸로 나옵니다. 상대방이 이렇게 절묘한 검술을 펼치는 사람이 내공이 맹탕일리 없으니 내 체면을 봐줬구나! 날 죽일 수 있는데 손에 사정을 뒀구나! 해서 감탄하는 전개로... 어쩌면 일종의 착각물이죠.
미안..
아서 이자식은 비무경기에서 화약 쏠 놈임.
땅꽁당근
아서! 왜 비무경기에 총을 가지고 간거야!
땅꽁당근
아서:관아에서 관리하는곳에 폭뢰단을 들고가면 어떡해!
"아서, 어제 하오문 잡배들에게 매타작을 당했다면서? 위급시에는 이 환단을 사용해 보게나. 서장에서 온 행상에게 구한건데 이걸 먹으면 기혈이 듫끓지만 순간적으로 1갑자의 내공을 쓸 수 있게 해준다더군"
와 레알
야.. 연재해도 되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과 같은 위선자는 죽어마땅하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소오강호 주인공이 중간에 몸의 기혈이 뒤틀려서 내공이 전부 소실된 폐인이 되는데 그 상태에서 독고구검 배워서 내공 없이 외공(테크닉)만으로 고수들 쌉바르고 다니지
?내공 없으면 테크닉이 암만 좋아도 걍 스펀지 작대기로 바위 때리는건데 말이 안되지 않음?
gyrdl
그래서 좀 사기인 독고구검이란걸 배우는 걸로 나옵니다. 상대방이 이렇게 절묘한 검술을 펼치는 사람이 내공이 맹탕일리 없으니 내 체면을 봐줬구나! 날 죽일 수 있는데 손에 사정을 뒀구나! 해서 감탄하는 전개로... 어쩌면 일종의 착각물이죠.
그래서 연재처는 어디로 잡았음? 구매하러 간다
이런 짧은 글 써논거 보면 무협지 재밌을거같은데 막상 책 집으면 문체 적응이 안됨
ㅇㅇ 용비불패 보고 머야 무협물도 꿀잼이자나 하고 책읽으러 가니까 문체 적응이 안되더라
내가 비무를 하나 더 보여도 되겠소이까?
고담(高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