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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이 얼굴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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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pki-pup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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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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のぞえり 硝子の花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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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b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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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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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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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유게이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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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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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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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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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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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사진일픽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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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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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릿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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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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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이네 이제 사람들이 사회적 정의를 내세우면서 세상은 훨씬 복잡해졌어
불편러가 세상를 더욱 불편하게 만들고 있지
이건 베스트 유머글도 마찬가지네.. 각종 혐오글에 웃고 추천 누르는 것만 해도 거기에 동조하능 것이나 마찬가지니..
행보버2에서 순간 당황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것이긴 함. 코미디라는게 결국 누굴 조롱하면서 발전해왔기 때문. 코미디의 방향이 권력을 향하면 풍자가 되고 사회를 향하면 블랙코미디가 되지만, 약자에게 향하면 조롱이 됨. 위에 극한직업 얘기도 나오지만, 이런 식으로 사람을 웃길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재능임. 봉준호의 기생충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이유도 일정부분 이런 요소가 있음. 봉준호의 삑사리의 미학이나 슬랩스틱은 그 누구도 불편하게 만들지 않음. 심지어 양극화 문제를 다루는데 부자들을 악으로 그리지 않고 조롱하지도 않음. 시스템 그 자체에만 씁쓸해지지. 조커에서도 말하잖아, 예의들이 없다고. 적어도 조커의 유머는 누굴 상처입히지 않았음. 사람들이 듣기에 웃기지 않았을 뿐이지.
사회가 복잡 다양해진 건 맞아. 나는 그게 좋아. 민주주의가 불편하고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감내할만한 장점이 있듯이 자유도 비슷하거든
예전에는 바보를 소재로 코미디를 만들어도 괜찮았지만 지금은 지체장애인 비하라며 사회적 물의로 몰고감.
자신의 똥고집을 정의라 믿는 정신병자들이 늘어남
굳이 문제가 하나 있다면, 시간이 걸리고 불편하지만 결국 합의를 전제로 한 최적의 정답을 찾을 수 있다는게 민주주의의 장점인데 최근의 복잡성은 합의를 전제로 한다기 보다는 분리를 전제로 하는 특성을 띄고 있다는 거지. '어차피 너네들이랑 얘기해봐야 의미없으니까 우리 하고싶은대로 할거고 그 과정에서 너네는 배척한다' 이게 기본으로 깔린 세력이 점점 늘어나고 있음.
행보버2에서 순간 당황했다
감독이 조커였네
ㄹㅇ이네 이제 사람들이 사회적 정의를 내세우면서 세상은 훨씬 복잡해졌어
Home-keeper
자신의 똥고집을 정의라 믿는 정신병자들이 늘어남
Home-keeper
사회가 복잡 다양해진 건 맞아. 나는 그게 좋아. 민주주의가 불편하고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감내할만한 장점이 있듯이 자유도 비슷하거든
유게이 댓글 읽고나니 내가 쓴 댓글이 얼마나 멍청한 댓글이었는지를 느껴버렸다. 좋은거 배웠다
last행자
굳이 문제가 하나 있다면, 시간이 걸리고 불편하지만 결국 합의를 전제로 한 최적의 정답을 찾을 수 있다는게 민주주의의 장점인데 최근의 복잡성은 합의를 전제로 한다기 보다는 분리를 전제로 하는 특성을 띄고 있다는 거지. '어차피 너네들이랑 얘기해봐야 의미없으니까 우리 하고싶은대로 할거고 그 과정에서 너네는 배척한다' 이게 기본으로 깔린 세력이 점점 늘어나고 있음.
지금 pc의 문제는 반대잖아... 복잡 다양해졌으면, 걍 서로를 인정하고 살면 그만인데, 개소리만 빽빽하니까 문제되는 거잖슴... 코메디 영화에서 모두까기를 시전해도, lgbt깠다면서 불편해하는 상황이니...
좋긴 뭐가 좋냐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데
아 진짜? 전문 있음?
루리웹-4148346940
전문이라는게 프로페셔널을 말하는게 아닌거같은데
https://www.vanityfair.com/hollywood/2019/10/joaquin-phoenix-cover-story
불편러가 세상를 더욱 불편하게 만들고 있지
스파르타쿠스
이건 베스트 유머글도 마찬가지네.. 각종 혐오글에 웃고 추천 누르는 것만 해도 거기에 동조하능 것이나 마찬가지니..
뭐리뷰임?
극한직업 일걸?
부기순이 귀여워
극한직업 아니라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였을껄?
극한직업 완전 빵 터지게 웃으며 보고 나온 다음 생각한거 이런거였는데. 남 불편하게 만드는 요소 없이 웃기게 잘 만들었다고...
감독 본인이 조-커였던거가
좋은 것도 짜증나게 해서 서로 갈등시키는 것도 인간만의 재능인듯
빌런 '조커'나 영화 '조커'나 결국 그릇된 사회가 만들어낸 존재였군
조커 감독님
이 감독이 행오버 감독인거 알고 놀랐음. 아니 그렇게 웃기던 영화를 만든 감독이 이리도 존나 심각한 영화를 만들 줄은... 어떤면에서 조커는 조커네...
현실이 코미디라서 현실 그대로 만든게 아니고?
내 인생이 알고보니 존나게 코미디였어
예전에는 바보를 소재로 코미디를 만들어도 괜찮았지만 지금은 지체장애인 비하라며 사회적 물의로 몰고감.
아이러니한게 아서가 당한 것은 비하 맞는거 같은데
늘 저런게 있다고 느꼈는데 제대로된 용어가 있었구나 근데 이거 유게도 마찬가지 아냐? 머법관들 덕분에 컨셉러들 다 멸종했잖아?
하와와 거울에 비친 제 얼굴이었어요 -> 못생긴 사람 개그소재로 삼아서 희화화 하냐!
이건 어쩔 수 없는 것이긴 함. 코미디라는게 결국 누굴 조롱하면서 발전해왔기 때문. 코미디의 방향이 권력을 향하면 풍자가 되고 사회를 향하면 블랙코미디가 되지만, 약자에게 향하면 조롱이 됨. 위에 극한직업 얘기도 나오지만, 이런 식으로 사람을 웃길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재능임. 봉준호의 기생충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이유도 일정부분 이런 요소가 있음. 봉준호의 삑사리의 미학이나 슬랩스틱은 그 누구도 불편하게 만들지 않음. 심지어 양극화 문제를 다루는데 부자들을 악으로 그리지 않고 조롱하지도 않음. 시스템 그 자체에만 씁쓸해지지. 조커에서도 말하잖아, 예의들이 없다고. 적어도 조커의 유머는 누굴 상처입히지 않았음. 사람들이 듣기에 웃기지 않았을 뿐이지.
불편러들은 어디에나 있기 마련임 그런 기생충이 하는 시스템 비판을 보면서 불편해하는 극우들도 있고(감독 좌빨로 몰기) 기생충에서 나오는 가정의 붕괴를 보며 불편해하는 가장들도 있음 어떻게 만들어도 누구한테는 불편한게 코미디라고 생각한다. 결국 말하기보단 받아들이기 나름이라고 생각함
조롱받는 대상이 자신이 되면 얘기가 달라지니까. 영화 조커에서도 다른 사람들이 아서 플렉을 조롱하잖아. 머레이는 대놓고 아서 플렉의 코미디를 비웃고, 조롱하고. 아서 플렉은 사람들이 무례함에 결국 폭발했던 거고. 그래서 세상은 X같은 코미디라고 한 것은 약자가 조롱받는 세상을 말한 것임. 정작 저 감독도 그렇게 말하잖아. 위에도 말했지만, 풍자와 조롱은 엄연히 다른 것이니까.
벌레베스트가 웃긴글 저장하는 용도로 만들어졌단걸 생각하면 금방 나오지
저도 이말에 동의... 나오는 등장인물 모두까기를 해도 뜬금없이 흑인깠다고 욕하고, lgbt깠다고 욕하고 개판임... 결국 누구도 못깜... 꼭 까는게 아니더라도 비슷함... 주인공 관점에서 봐도 주인공 그룹에 흑인 없다고 까고, lgbt없다고 까고, 여자 없다고 까고 한분류만 없어도 까이니, 게임 같은 경우는 걍 고를수 있는 캐릭수가 일정수만 되면, 죄다 lgbt가 되는 상황...
존나 슬프다 더 오피스 내 인생 미드인데 스티브카렐도 이 문화때문에 다시는 리메이크/재편성 절대 못한다 그랬음 요새 뭐만하면 불편한 불편충들 천지인것 같다 온세계가
더 오피스 레알 명작인데 아쉽네요. 스티브 카렐 캐릭터 정말 좋아하는데.
그러니 누구를 헐뜯지 않는 언어유희를 즐깁시다. 왕이 넘어지면 킹콩
ㄴㄴ 왕이 넘어졌는데 그게 웃긴일인가요? 하고 태클검
그럼 그 사람을 손님으로 맞이한 다음 세세 넘어트리면 됨 손님→손님은 왕→킹콩됨
그래서 그런지 최근 넷플릭스에 업로드된 스탠딩 코메디 보면 사람들이 너무 예민해서 개그를 못쓰겟다고 하더라 내로남불도 심하고 웃자한 이야기에 죽자 덤비고 그래서
개콘이 재미없어진것도 pc 영향이 일부 있을 듯
루리웹-6437306509
인정 ㅎㅎ
2년전인가 오마이걸에 바나나원숭이춤도 그랬지.. 걍 간지러워서 긁는 춤일뿐인데 아토피 피부병단체인지 부모인지 잘은 기억나니 않지만 아토피로 긁는거 비하하는 느낌든다고 그거 불편하다고 하지마하고도 했었으니.. 그때 그 뉴스보고 진짜 황당했는데..
본인들은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 이미 그 전에 비슷한 경험들이 있었다던가
현 시대의 문제는 그런 모든걸 받아들여줘야 한다고 본다는 거임. 이건 뭐 뭘 만들어도 비난하는 단체가 있는 판임...
대표적인게, 남자 둘 주인공인 영화를, 비난을 받아들여 남여 둘 중인공인 영화로 바꿀려고 하니, 아니 시벌 다 백인이여? 하고, 그래서 여자를 유색인종으로 설정하니, 왜 백인 남성 주인공 프레임은 바뀌질 않냐라고 깜... 남성을 유색인종하고 여자를 백인했더니, 백인 여성을 미의 기준으로 만들다고 깜.. 걍 요즘 업계보면 답이없음..
인터넷 대법관님들이 너무 많아졌어
킹오브코미디랑 택시드라이버 짜집기 한 주제에 무슨 잘났다고...
아직까지 행오버 때문에 용서를 받지 못하는 감독
Pc충들이 조커를 만든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