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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감기걸려서 열나는대 엄마가 뒤져도 학교에서 뒤지라고 학교보냈었지
자기는 그저 병 걸린게 아니라 단순한 감기라고 생각하는듯
우리나라는 건강보험 잘 되어 있어서 그런거고 미국은 나오면 감기 옮으면 민폐라 못 나오게 한다더라
여친 친구가 우한에서 일하는데 휴가중에 코로나 사태 터져서 쩔쩔매는 도중에도 회사에선 업무복귀하라고 시켰다는거 같더라.
하긴 의료비 에미터진 나라에서 나랑 친하지도 않던 새끼가 병 옮겨서 돈 깨질거 생각하면 나라도 빡칠듯
그래서 한명 걸리면 사무실사람들 다 돌림병으로 싹 걸림 ㅋㅋ
고등학교때 선생이 무결석깨지면 안된다고 진짜 입원하는거 아닌이상 학교 나와서 조퇴하라고 하더라 ㅋㅋㅋㅋ
지금 우한 폐렴하고 이전에 메르스가 왜 무서운지를 보통 사람들은 잘모르는거 같던데 사이토카인 폭풍 일어나서 면역 폭주 일어나면 오히려 건강할수록 빠르고 신속하게 발병->증상->악화 이과정이 엄청나게 빠르게 일어난다음 사망함
중국이나 한국이나 ㅈ소기업 문화는 개판이긴 마찬가지 인거 같더라구.
아프면 개근상도 안주자나 어릴때부터 아프면 잘못이라는 개념을 심어주는거나 다름없음
자기는 그저 병 걸린게 아니라 단순한 감기라고 생각하는듯
난 감기걸려서 열나는대 엄마가 뒤져도 학교에서 뒤지라고 학교보냈었지
중1때 우리 담임이 그랬음..병원에 입원한게 아니라면 아파도 학교와서 아프라고
진짜 왜그랬지 회사도 아프면 연차, 병가 쓰고 그러는데 학교는 왜 그렇게 출석에 집착하는 시스템으로 만들었을까?
그레서 전염 심한 아폴로 눈병 돌때 법정지정해서 학교 안나오게 했지. 국가에서 지정해야됨
딸을 시집보낸 아버지의 심정 비슷한건가? ?? : 출가외인이니 죽어도 그 집안에서 죽어라
딸 시집보내도 딸에게 무슨 일 생기면 샷건부터 챙기는게 아버지 마음 아, 여기는 미국이 아니었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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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미쿠신도
하긴 의료비 에미터진 나라에서 나랑 친하지도 않던 새끼가 병 옮겨서 돈 깨질거 생각하면 나라도 빡칠듯
의료보험이 박살나면 환자격리문화 정착될것
와 진짜 공감간다... 어렸을때는... 감기 걸리거나 아플때 학교나 학원에서 우선 와서 있다가 아프면 조퇴하라고 했는데
우선 사람을 믿지 않기 때문에 아프다고 하면 소위 말하는 뺑끼 쓴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거 아님? ㅋ 'ㅁ') 스틸 빌립~
여친 친구가 우한에서 일하는데 휴가중에 코로나 사태 터져서 쩔쩔매는 도중에도 회사에선 업무복귀하라고 시켰다는거 같더라.
국사무쌍인생무상
중국이나 한국이나 ㅈ소기업 문화는 개판이긴 마찬가지 인거 같더라구.
지금 우한 폐렴하고 이전에 메르스가 왜 무서운지를 보통 사람들은 잘모르는거 같던데 사이토카인 폭풍 일어나서 면역 폭주 일어나면 오히려 건강할수록 빠르고 신속하게 발병->증상->악화 이과정이 엄청나게 빠르게 일어난다음 사망함
예전에 심즈할 때 병가내는걸 전화로 하는게 신기했음 휴가대신 꾀병도 자주 썼는데
그래서 한명 걸리면 사무실사람들 다 돌림병으로 싹 걸림 ㅋㅋ
국가에서 질병치료까진 책임져도 질병을 치료할때까지 생기는 손실을 메꾸지않아서 생기는 문제. 학교나 기업은 개인이 질병에 걸리든말든 신경안쓰고
우리나라는 건강보험 잘 되어 있어서 그런거고 미국은 나오면 감기 옮으면 민폐라 못 나오게 한다더라
건강보험 잘되어있어서가 아니라 걍 문화적으로 후진적인 부분인거지 뭐.. 아픈데 어쩌라고 이게 기본 마인드인 나라임
미개한거 맞긴함. ㅇㅇ 그냥 좀 쉬면 낫는건데 나오게해서 병원가게 만들고 ㅉ ㅉ
그건 건강보험보단 그냥 관리자들이 꼰대라 그런거 아닌가 싶음. 나중에 의사 소견서 같은걸로 증빙을 하는게 맞지 왜 환자 그걸 굳이 가서 얼굴을 비춰야됨. 캐나다는 건강보험 잘 되있어도 저러는거 보면 건강보험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 봄
산재받아야하기때문
고등학교때 선생이 무결석깨지면 안된다고 진짜 입원하는거 아닌이상 학교 나와서 조퇴하라고 하더라 ㅋㅋㅋㅋ
미국은 필사적으로 나오지 말라고 함 왜냐면 나와서 옮는 순간 의료비 테러거든
우린 전화하고 진료확인증 병원에서 팩스보내라고하는데.. 그리고 의사가 괜찮다고할때까지 나오지말라그래. 대신 연차소진하든가 병가쓰고 무급하던가
아프면 개근상도 안주자나 어릴때부터 아프면 잘못이라는 개념을 심어주는거나 다름없음
맞아 이것도 어이없었음 병걸리거나 사고나서 붕대감고 병원침대에 실려서 등교하란건지
진짜 아파서 못나오면 안주는거 황당했음
그렇게 다들 좀비가 되는거야.
한국은 유행병 같은거를 너무 우습게 봄. 이유를 모르겠어.
실제로도 저 게임 할때 치사율 안올리고 전염성 몰빵하면 졸라 치료약도 안생기고 개꿀이 였던고 같은데 ㅋㅋㅋㅋ
그건 증세가 약하니 감기랑 별 구분도 안될 뿐더러 걸린다고해서 별 문제가 없으니 관심을 안가져서 그런거. 전염성이 일정이상 되면 심각한 전염성 때문에 경계도 올라감. 실제로도 증세가 미미하고 가벼운 감시 수준이면 새로운 질병인줄도 모르고 넘어가게 될거고, 전염성이 너무 심해지면 거기서 무슨 돌연변이가 발생해서 조질지 모르니 경계태세 올라가고.
유럽과 달리 흑사병같은걸로 때죽음 심하게 겪어본게 없어서 그런가
연차 돈으로 안준대서 아플때 연차써도 머라안해서 좋더라
예전에 홍역 유행할때 반 애 하나가 홍역걸렸는데 병원서 완치판정도 안받았는데 그집서 자체적으로 학교보내도 되겠다 판단해서 보낸적 있었음. 열꽃이 덜죽어서 안가라앉은 상태였는데도 학교보낸 부모도 노답인데 걔도 너 홍역 다 안나은거 아니냐니까 괜찮다고 악을 쓰며 극성이라며 오히려 화내더라? 그길로 내가 옮아서 죽다살았음ㅡㅡ
일단 출근해서 얼굴보고 조퇴하라는 경우 많았음... 그래서 한번 직장 독감 독하게 퍼트려줌.... 근데 그러면 또 내탓하더라... 괜히 일하는 사람들한테 안좋은 영향준다고 마스크 쓰지 말라고 한것도 지가 그래놓고
감기는 병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느낌. 감기라 생각하면 병원까지 안 가기도 하고.
공익이 독감걸려서 병가쓸려고 했는데 지 할일 늘어난다고 막은 공무원 생각나네. 요양원 공익이었는데 말이지. 덕분에 나중에 여럿 죽을뻔했다지
어느나라나 라니. 감기처럼 심각한거 걸리면 제발 오지말라하고 3일씩 쉬는게 유럽인데
전세계 지구촌이 다 그렇다는게 아니라 해당되는 국가가 많다는 말이지
어는나라 할 것 없이 는 전세계 다 그렇단 소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