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도킨스가 종교는 진화의 잘못된 부산물이라 하던데
뭐라더라.
풀숲에서 풀잎이 갑자기 흔들리면
이걸 바람이 불어서 그런거니 별거 아니다라고 인식하는 놈들보다
풀숲에 포식자가 숨어서 그런 거니 무조건 공포를 느껴야 한다고 인식하는 놈들이
더 잘 살아남고 더 번식이 잘되서
이러한 놈들이 진화되서 된 게 인간이다.
쉽게 말해 별 것도 아닌 거에도 공포를 느끼는 인간의 본성이 발전하게 된 게
종교라고 도킨스는 말했음.
한마디로 종교는 인간의 본성 그 자체니까
도킨스 말이 맞다면 종교를 없애려면 인간을 없애든가
인간을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로 완전 개조하는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옴.
인간이 아닌 다른존재로 개조하는 과정이 교육이 아닐까... 아직 갈길이 멀긴 하지만 덕분에 지금은 적어도 번개나 태풍같은 대부분의 자연 현상은 무서워할 필요가 없어졌으니
도킨스의 주장은 유일신교 공격에만 특화되어서.....
애초에 피터 힉스에게 두들겨 맞기 시작한 놈인데 뭐
도킨스의 주장은 유일신교 공격에만 특화되어서.....
종교가 필요없을 정도로 발전하면 되는거 아니냐 풀숲에 포식자가 있든 뭐가 있든 이길 수 있을 정도로
그정도면 샤머니즘 인데
애초에 피터 힉스에게 두들겨 맞기 시작한 놈인데 뭐
인간이 아닌 다른존재로 개조하는 과정이 교육이 아닐까... 아직 갈길이 멀긴 하지만 덕분에 지금은 적어도 번개나 태풍같은 대부분의 자연 현상은 무서워할 필요가 없어졌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