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전자제품 매장의 고충

[쿨러]

'고객들이 물건 구경만하고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한다'

사실 어쩔수 없는게 노트북만해도 같은기종 같은조건 가격대 30만원이상 차이남 

30만원이면 진짜나게 큰돈이여 특히 노트북 30만원이면 상위기종으로도 업그레이드 가능함 

[미역메소]

옷이나 신발 가게도 그렇다네

[청년실업]

오프라인 매장에서 왜 사야하는가하는 이유를 안던져줌. 살 이유가 없는데 살 리가 있나.

[가성비의 노예]

근데 거기에 반박하자면 일단 사서 뜯으면 반품도 못하게 해놓고 as는 내가 알아서 맡겨야하고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물건이 많은 것도 아니고

오프라인에서 사는 잇점이 하나도 없는데 너무 배짱장사하는게 아닐까?

[쿨러]

맞아 ㄹㅇㄹㅇ

[가성비의 노예]

병1신같은 논리인게 뭐냐면 그렇다고 다른 오프라인 시장이 다 죽어가는건 아님. 물론 온라인의 확대로 오프라인의 규모가 점점 줄어드는 건 맞지만, 온라인으론 절대 대체할 수는 없는 점들이 있기 때문에 아직 활발하게 돌아가는 거임.

그러니 그런 병2신같은 탓하지 말고 오프라인에서만 얻을 수 있는 잇점을 빨리 고객에게 제시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