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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면 쪽팔림까지 더해지는 지옥의 고통
이상한 길거리 아스팔트 라인에
꼭 사람 많은데서 발동해서 싀바....
주변에 사람 있으면 쪽팔려서 당장은 안아픔 ㅋㅋㅋ
순간 무게중심 바꿔서 피해를 최소화할려고 하면 이제 허리가 아픔
어렸을 때부터 자주 저러더니 이젠 걷다보면 어느순간 힘풀려서 삐끗하고 있더라. 물론 체중이 잘 안실리게 대처하는 법도 늘었는데 그래도 잘못하면 드럽게 아픔
내가 발목이 완전 꺾인적 있었는데 쪽팔림이고 뭐고 존나게 아파서 근처 벤치에 앉아서 계속 발목붙잡고 으으으으으으으으거리면서 신음했음 진짜 뒤질듯한 고통
이상한 길거리 아스팔트 라인에
산 내려가다가./..
저 한순간이 1년간적있지
거리면 쪽팔림까지 더해지는 지옥의 고통
흉노선우 묵돌
주변에 사람 있으면 쪽팔려서 당장은 안아픔 ㅋㅋㅋ
흉노선우 묵돌
내가 발목이 완전 꺾인적 있었는데 쪽팔림이고 뭐고 존나게 아파서 근처 벤치에 앉아서 계속 발목붙잡고 으으으으으으으으거리면서 신음했음 진짜 뒤질듯한 고통
나 어제 연신내 사거리 건널목에서 발목 꺽이는 바람에 바닥에서 윈드밀 했음 ㅇㅇ 코트 찢어지고, 맘도 찢어지고, 엄마 마음도 찢어지신다더라...ㅠㅠ
생각해보니 발 삔적이 한번도 없었네
나두요!
으아아아!
레알 저거 제대로 당했는데 바로 붓고 난리 아니였음 하루 한방으로 차료하다가 혹시 몰라서 엑스레이 찍어봤는데 발가락 골절
저거 잘못 치료하면 만성됨
저순간에 심장 덜컥함
꼭 사람 많은데서 발동해서 싀바....
0.1초후 아무렇지도 않은척 저벅저벅
아윽....사진만으로 아프다
으아.. 저거 진짜로 아프지..... ㅠ
그냥 길가다가 아무것도 없었는데도 걸림
순간 무게중심 바꿔서 피해를 최소화할려고 하면 이제 허리가 아픔
염좌 일주일이상가..진짜 ㄱ↗같아
으갸가 ptsd
걷다가 가끔 저럼
아 시바 저거 되게 많이 당해봐서 지금도 걸을때 제대로 앞을 보고 못걷겠더라;;; 진짜 당할때마다 ㅈ같음
염좌의 흔한 이름은 삐끗이다 발목 삐거나 허리 삐면 바로 병원찾아가서 치료해라 가만히 냅두면 낫긴하는데 대신 어께탈골마냥 쉽게 삐기 시작함
어렸을 때부터 자주 저러더니 이젠 걷다보면 어느순간 힘풀려서 삐끗하고 있더라. 물론 체중이 잘 안실리게 대처하는 법도 늘었는데 그래도 잘못하면 드럽게 아픔
쪽팔림
이젠 별로 감흥도 없음 그냥 반쯤 주저 앉다가 일어나는 수준인데 버스터미널에서 공항까지 온갖 곳에서 다 당하면 익숙해지더라
그거 습관성이라 잘고쳐야함 아니면 말년에 고샹함
난 가끔 저래도 단 한번도 삔 적이 없던데. 체질인건가?
계단에서 내려오다가 저래가지고 응급실 감
염좌는 1~3도가 있는게 대부분 사람들이 1도에서 제대로 치료를 안하다가 또 다쳐서 2~3도로 가서 만성이 되는 경우가 많다. 회사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고 병원부터 잘 다녀라
이게 염좌야?두어달에 한번은 길가다 저렇게 디디는데
한순간이면 다행이지요 ㅠㅠ 어릴때 조져놓고 치료 안 해서 20년째 발목 돌리면 뿌득뿌득 소리남...
저거 쎄게 오면 응급실 가야할 정도로 통증 환장함.
아 내가 올해초에 저걸 당했지...그 뒤에 아무렇지 않다가 밤에 아파가지고 결국 한의원 가서 찜질받음
난 군대에서 전투화 신고도 저렇게 꺽여서 인대 늘어나면서 복숭아뼈 끝부분 부러져서 떨어져나감.
나도 저거 당했는데 발목은 멀쩡하고 새끼 발가락 라인 발등쪽 금감
가끔 저렇게 디뎌도 하나도 안 아프고 그래서 별 신경 안 썼는데...
저거 제대로 치료 안하면 습관성을 변경됩니다. 그러니 조금만 다치셔도 치료 제대로 받으세요...
재수없으면 석달 넘게도 감
아으 시1발........
은근 여자들 하이힐 신다가 저거 자주당하지않나
나 저거 많이당해서 인대가 완전 맛이 가버려가지고 복구가 안됨
아픈거도 아픈건데...계단같은데서 그러면 식겁..
나 이거 당하고 6개월정도 깁스하고도 2년이 지났는데도 뼈가 이상하게 붙었는지 인대랑 붙어 있는 뼈가 살짝 튀어나와 있음 내가 예민한가 하고 가족들 발 봤는데 ㅅㅂ 나만 튀어나와 있음 의사가 분명 완치라고 했는데 왜지?!
큰 짐들고 옮기다가 턱을 미쳐못보고 저렇게 꺾였는데 첨엔 부러진 줄 알았네요;;; 정말 고통이 너무 심하면 소리도 안나오더라구요;; 다행히 부러지진 않았는데 일주일 동안 운동화를 신지도 못할만큼 부어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난 저 염좌 때문에 핏줄 다 터져서 개고생 했는데.... 그냥 부어오르는 게 2,3배로 부어올라서 닿는 곳마다 곶통을 참아가며 한의원에 가서 부앙을 땋! 하는데 시꺼먼 피가 영화처럼 촤아아아아아앍 쏟아지는 거 보고 말을 이으지 못했고 그 이후로 발목 인대도 늘어나서 매일 어기적 걸어가는 걸 겨우겨우 걷고 걸어서 교정하는 게 지금까지 10년이 넘어가니 우리 유게이들도 평소 하루에 5키로씩은 차분하게 바른자새로 걸어 다니면서 발목 단련하자...진짜 말로는 표현 못하는 곶통이 올 수도 있거든.
제대로 꺾여서 3개월 걸렸지......
태양 발목 염좌짤이 필요한 글이군요
난 저렇게 꺾여도 그냥 조금? 아프고 그냥 한 1분? 지나면 괜찮아지던데 나만 그런가
저는 저거 양발 걸려봄..한발 당할때 나머지 한발로 버틸려고 지탱하다가 그발마져 저꼴되서 그자리에서 픽~주저앉았음;;출근길이였는데 지하철 못탈까봐 참고 간적이;;
족저근막염도 뒤짐 한의원가서 침맞는데 와..... 발바닥을 뜯어내는줄알앗음;;
난 저렇게 도랑에 빠져서 새끼발가락밑 튀어나온부분 부러지고 인대도 많이 다쳐서 6주넘게 못걸었음;; 개고생
어렸을때 발을 잘 삐어서 한의원갔었는데 신장이 안좋으면 잘 삔다고 하더라구요
중딩 방학때 길에서 놀다 보도블록에서 내려오면서 저렇게 꺽였는데 부러짐.. 와 병원가니 수술해야 된다고 겁주더니 아시는 분 병원으로 간다니 맞춰보겟다고.. 정말아픔 ㅠㅠ 몇달동안 깁스하고 완치 되고도 그부위는 살짝만 뭐 맞아도 정말 아프더군요.. 휴 어머니가 너무고생하셔서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