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집에서 온더락 해먹으려고 얼음얼렸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나왔다ㅋㅋ

[패더라이트]

 큰게 거의 성인 여자 주먹만한데

텀블러에 따땃한 물에 뚜껑 싹다 닫고 하루 죙일 얼리니까 세상 깔끔하게 나오네

작은건 너무 안얼까봐 뚜껑 열어놓고 반쯤 자른건데 두번만에 저렇게 완벽하게 나올줄은 몰랐다

보니까 얼음 얼리는 틀같은거 돈 꽤나 나가던데 걍 텀블러에 얼리니까 딱이네

[클린한🦊뉴비]

그러지 마시구
다이소가서 얼음 트레이를 하나 사시죵...

[패더라이트]

트레이 크기 좀 널널한게 있남 천천히 크게 얼려서 기포 없에려고 텀블러로 실험해본겨

[바라바닉리]

얼음틀보면 몇천원안하는것도 많더라 6구짜리 3천원인가해서 사봤는데 그럭저럭 모양은 나오더라

기포없이하려면 한번 끓인물을 얼리라더라 그래야 물속에 산소가 빠져나가서 모양이쁘게 나온다함

[패더라이트]

집앞에 다이소는 작아서 물건 별로 없던데 딴데 나가봐야겠다

[바라바닉리]

인터넷에싼거많더라 좀 큰걸로해봐 난 6센치짜리샀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좀 실망함

[패더라이트]

6센치는 좀 애매하긴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