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번도 천주교, 교회, 신촌■, 통일교
이런데 안가봐서 내부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지만
들은건 많아서 눈감아도 어떤곳인지는 알거같거든?
그 뭐냐 의자에 앉아있을때 먹사든 신부님이든 누가 줄즐 읊으면
저기 의자 맨 끝에서 시장 귤 담는 바구니가 온다매?
자기 차례 오면 돈 얼마 낸다던데
그거 그냥 옆으로 패싱하면 안됨?
꼭 돈 천원이라도 내야함?
그것도 십일조인가?
이거 잘 아는 유게이들 있냐?
성당은 안내도 아무도 신경안씀
가톨릭은 패싱해도 넘어가고 개신교는 눈치줌
그냥 패싱이지 뭐
교회는 모름 성당은 상관없음
패싱가능한데 눈치보임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던데 ㅋㅋ
성당은 안내도 아무도 신경안씀
낼사람은 이미 헌금함에 낸걸로 알아서 신경 안 쓸걸
요즘 교회는 그런 코묻은 돈을 노리는게 아니라 월급날 십일조를 노림
가톨릭은 패싱해도 넘어가고 개신교는 눈치줌
십일조 봉투에 구멍 뚫려 있음ㅋㅋ 액수 확인하려고
성당은 봉헌을 강제하지 않음. 물론 엄마가 봉헌하라고 준 오천원을 오락실에서 다 쓰느라 못넣은거라면 어케 신부님이 알았는지 엄마한테 전화해서 쥐어터진적은 있음
내도 그만 안 내도 그만 최근에 둘러봤을 땐 입구에 봉투가 따로 있어서 그쪽에 내던데
콜라파는데는 초등학생때부터 천원이라도 넣으라고 교육함 어른되면 눈치줌
무교인데 친구따라 구경갔는데 노래틀고 수금타임하길래 겁나 쪼개면서 손 휘휘저음 무슨 성스러운것마냥 수금하는데 꼴이 너무 웃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