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멘터리전쟁사와 본게임 폐지에 관하여 두 프로그램 제작 PD가 드리는 글]
왜 자꾸 싸움을 걸어 오십니까?
오늘 또 국방TV관계자가 인터뷰한 기사를 봤습니다.
인터뷰를 한 관계자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참…기가막힙니다
기사내용중 일부입니다
[국방TV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일각에서 정치적 배경을 의심하는 분들이 계신데, '토크멘터리 전쟁사' 등을 폐지한것과 새로 임용된 박창식 국방홍보원장님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며
"이미 작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려는 기획 회의를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맨날 앉아서 자료화면이나 틀고, 낄낄대고 얘기만 하는 모습이 식상하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있었고,아이템마저 자꾸 중복되는 등 프로그램의 피로도가 상당히 쌓인 상태였다”며
"그래서 회의를 거쳐 지난 2월 담당 스태프들에게 유선과 구두로 개편 통보를 다 했는데, 이제와서 국방TV가 자기들사탕을 뺏은 것처럼 문제를 제기하니 너무 답답하다"고 털어놨다.]
이 기사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 말씀드렸지만 정치적배경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국방홍보원 원장 취임전부터 본게임,토전사를 없앤다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그 이야기는 국방TV 관계자한테 듣기전에 외부에서도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왜 이런 얘기가 확정 되지 않은 상태에서 외부에서 들렸는지…(지금도 궁금합니다)
폐지 이유를 묻고 또 물었지만 들은 것은 국방TV 관계자 대부분 사람은 폐지를 반대하는데 한사람이 강력하게 폐지를주장한다고 들었습니다.(누군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본게임,토전사팀은 모두 프리랜서로 꾸려진팀입니다.
공중파를 비롯한 다른 채널에서 받는 임금보다 훨씬 적지만 모든 걸 감수하고 제작했습니다.
이렇게 시청자분들한테 사랑 받는 두 프로그램을 왜 흔들어 놓았을까? 지금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2월 마지막 방송 두 달 전 제작진을 불러서 계약해지통보서를 나눠주면서 서명해달라고 했습니다.
그 후 본게임PD는 방송부장과 면담을 요구했지만 묵살당했습니다.
그리고 토.전.사는 2월26일 본게임은 3월2일 마지막 녹화를 했습니다.
정확한 폐지이유는 못듣고 계약해지 통보받았는데 기사를 통해서 알려주셨네요
“다소 지루하다는 일부 시청자 의견,맨날 앉아서 낄낄대서 식상하다는 의견…”
이 의견 때문에 폐지했다는 걸 이해 못하는 저희는 그 동안 방송을 잘못배웠네요.
또 신문사와 인터뷰 한 관계자가 저희가 자기들 사탕을 뺏은 것처럼 문제를 제기한다, 피해자코스프레를 한다고 했는데 말을가려가면서 하십시요.
유치합니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언론플레이 하지 말고 저희말이 틀리다면 직접 연락하십시요!
저희도 인터뷰요청이 오지만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킬각은 작년부터 쟀으니까 국방부가 각 재고
새로 바뀐 위원장이 막타를 넣어버림
그리고 맨날 앉아서 자료화면 튼다는데
그럼 시바 역사 다루는 채널이 자료화면을 틀어야지 시청자 멱살잡고 고대로 워프시켜주냐?
낄낄대고 얘기 한다는데 이걸 보는 구독자가이 불편하지 않고 같이 웃게 해주는데 뭐가 불편한거지?
결론
국방부가 본 토전사: 꼰대가 컴퓨터 게임 하는 아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모습
국방부가 바라는 토전사: 정숙한 목소리로 나무위키 복붙해서 그대로 읽는 모습
국방 TV 구독자수 41만명에서 40만명으로 떨어짐
좀더 힘내자
그냥 꼰대 똥별 하나가 군방송에서왜 웃고 떠듬 빠져가지고 이지랄 한 거 같다
독립해서 따로 유튜브 방송 독립해도 잘 나갈 거 같은데
열받네 대륙봉쇄령 러시아원정 백일천하 오스트리아 점령을 이야기 안하고 방송 끝.....
에휴 똥별씹.세끼들
구독 풀었다 망할 윗대가리들
어떤 x신이 mbc게임 방송 급종료 시키고 음악으로 바꾼거 생각나네
지금 국방홍보위원장은 비장성임 한겨레출신 ㅋㅋㅋㅋ
글 읽자 걔는 막타로 서명했던가 한정도고 이미 국방부에서 조지려고 준비 다 했었음
근데 저 둘은 국방TV시청률 견인하는 프로그램이었다는게 더 어이 없음 다른거 천따리에서 놀때 혼자 십만 단위로 놀던애들
국방티비 최초로 비장성,한겨레기자출신이 국방홍보위원장 임명됨
그냥 꼰대 똥별 하나가 군방송에서왜 웃고 떠듬 빠져가지고 이지랄 한 거 같다
공감합니다.
열받네 대륙봉쇄령 러시아원정 백일천하 오스트리아 점령을 이야기 안하고 방송 끝.....
그부분 부터가 개꿀잼인데 ㅅㅂ...........개 ㅄ들임 4명이 균형감도 좋고 재밌었는데 에휴 ㄷㅅ들
독립해서 따로 유튜브 방송 독립해도 잘 나갈 거 같은데
4분 모여서 인문학 같은거 하던데. 몇번봄.
예산이 문제지 방송사 새로 못 잡으면 토전사급 프로그램은 멤버들이 못할거 같아
토전사...재미있게 봤던 프로인데...갑자기 끝나서 안타깝더라구요...
에휴 똥별씹.세끼들
당신의발언로리콘
국방티비 최초로 비장성,한겨레기자출신이 국방홍보위원장 임명됨
결국 한계례 묻은건가..
삭제된 댓글입니다.
4577||
정답
군대 꼬라지가 시작부터 잘못되서 간부새끼들중에 제대로 된 새끼들은 ㄹㅇ 몇 없다니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꼴데-8888577
근데 저 둘은 국방TV시청률 견인하는 프로그램이었다는게 더 어이 없음 다른거 천따리에서 놀때 혼자 십만 단위로 놀던애들
구독 풀었다 망할 윗대가리들
어떤 x신이 mbc게임 방송 급종료 시키고 음악으로 바꾼거 생각나네
스타무한도전이랑 쇼 리플레이 황당무적 이거 둘 다 엄청 좋아하는 게임예능이었는데...
구독 안 하고 토전사만 재생목록에 추가해서 보고 있었는데 자꾸 국방tv 컨텐츠까지 유튜브 홈에 뜸(난 본게임도 안 봄) 이거 어떻게 안 뜨게 못 하냐? 이제 국방에 관심 없어졌는데 ㅡㅡ
유튭 본영상기록 지우기 인가 그거하면 사라짐
아마 나머지 40만이랑 구독자수도 빠른시간안에 떨어져 나갈거같은대
정치적인 이유지 뭐..
장성 되려면 정치질이 필수긴 해
똥축구야박근혜
지금 국방홍보위원장은 비장성임 한겨레출신 ㅋㅋㅋㅋ
지온NT병사
글 읽자 걔는 막타로 서명했던가 한정도고 이미 국방부에서 조지려고 준비 다 했었음
본게임은 뒤지던 말던 상관없는데 토전사은 와 ㅅㅂ
이거 맛다
만나서 개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 퉷. 토전사랑 본게임은 다른 채널에서 만나길...
청와대 청원도 있네
청와대 국민청원.. 이제와서 총선도 지나갔는데 과연 의미가 있을지...? 역사 매니아들 입장에서 안타깝긴 하겠지만..
구독 취소하자
이미 구독 취소했음. 토전사때문에 구독했는데 이제 의미가 없어짐. 다시는 국방티비 볼일없다. 그지깽깽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