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뇌를 제외하고는 죄다 쇳덩이 기계로 만들어 더이상 인간으로 볼수나 있을까싶은 기계교지만은 그들의 교리상 아무리 그들이라고 완전 선을 넘는 경우는 없다.
왜냐면 기계교의 교리에서 신성한 기계라는것은 순수한 정신이 깃들어있는것이며 그 뇌 라는것이야말로 그 정신을 담당하는거니까.
그리고 그런 규칙에 따라 온몸과 뇌마저도 기계로 바뀐 네크론은 매우 혐오스러운 적으로 여겨진다.
한마디로 요약해 기계교에게 뇌나 뭐 그런것마저도 없는 온전한 쇳덩이 안드로이드=혐오스러운 지능.
이런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순수한 정신이 없으며 영혼이 없는 껍대기에 불과한것이니까.
기계교에서 맨날 말해대는 머신스피릿이라는것도 괜한게 아닌거시다.
머신 스피릿이라고 써놓고 지나가던 범죄자 뇌 라고 읽는다
머신 스피릿이랑 Ai랑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음
신지 나이트에 타라
신지 나이트에 타라
머신 스피릿이랑 Ai랑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음
영혼이라는 개념이랑 영혼이 없는데 프로그램적으로 움직이는거 차이아니냐
머신 스피릿의 일종 아니였냐 ㅋㅋ
머신 스피릿이라고 써놓고 지나가던 범죄자 뇌 라고 읽는다
뇌는 말그대로 cpu 용도로 설치하는거고 뇌를 박을수 없는 라스건이나 파워 아머도 머신 스피릿이 깃듬
아니 이 세계관에는 진짜 머신 스피릿이 있어. 그래서 기계가 크면 클수록 다루기가 힘들어짐. 타이탄 같은 건 거의 파일럿 수 명이 타이탄에 커넥팅 된 상태로 움직임. 거의 신이 깃든다 생각하면 되는데 이게 또 편한 일이 아니라 타이탄이 과도하게 움직이면 탑승자가 미쳐버리거나 죽는 일도 흔함
말했잖아. 그래서 머신스피릿 머신스피릿 그러는게 괜한게 아니라고.
심지어 소설이나 만화 보면 타이탄 정도되면 파일럿을 머신스피릿이 고르기도 하더라.
신지 나이트에 타라
신지 나이트에 타라
기계인류가 네크론 보면 '머신 스피릿(영혼) 없는 찐따 놈들 엌ㅋㅋㅋㅋ'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