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우리가 모르는 조선환도의 기능

[그냥남자사람]

우산처럼 눌러야 겁집에서

칼이 빠지는 잠금 장치가 되어있었음

말이나 뛰다가 칼이 안빠지게 

[전자바코드]

알고있었음

[Phoron-eus]

난 모르고 있었음

[Felis catus]

몰랐는데

[파인 애플]

난 니가 이걸 알고있을줄 알고있었다

[눈감고코딩]

난 몰랐음

[전자바코드]

난 니가 이걸 알고있을줄 알고있었다는것을 알고있었음

[저세상논리]

[미1친놈MK-2]

지나가는 나 또한 너희둘이 이걸 알고 있을줄 알고 있었다고 서로 다투는걸 알고 있었음

[평양시청인사과]

[키사라기 사요코]

[양 샤오롱]

꺼라위키에서 봤쮜

[이거보는사람다행복해라]

ㅋㅋ 사실 나도

[루리웹-1859570932]

난 유게에서 봤지!

[멀_씨_]

유게 적당히 해..

[죄수번호279935495]

오 간지

[모태솔로]

알고는 있었는데 저렇게 생긴 버튼인건 처음 봤다. 신기하네

[優境學]

활이 주무기고 다양한 장.근접 무기를 쓰긴 하는데 활쏘고 구르거나 할 때 장금장치가 필수 였을거 같음 그래야 안다침

[ㅁㅂㅁㅁ]

말탈때도 패용해야되서 정신차리고 봤더니 칼빠진걸 막을수도 있었을듯

[수수께끼의 얼터에고씨]

버튼이 달려있었구나

[자지스 크리토리스]

난 몰랐어...

[빠른퇴장]

스위치 조이콘 같네

[픽셀맨 X]

발리스틱 나이프!!!!

[DCat1]

근근웹에서 배움

[호쿠토]

이건 하도 자주 올라와서 알던건데...

[Mr.dogdog]

비녀장이라고해서 좀더 단순한것도 있고
잠금장치가 여러종류더라

[Mr.dogdog]

[바나나나나나나나]

칼임?
일본도가 디자인으로서는 한수위구만

[Superton-]

낮에 조선무기로 키배뜨던아재다.

[Mr.dogdog]

이건 또 뭔 개소리여

[¡Hola!]

사스가 닛뽄! 도자기도 훔쳐오는놈들 대단해!

[해쨍이]

찐임?
일본놈이 디자인으로서는 한수위구만

[해쨍이]

새끼 부계 돌리는 거 봐라

[Superton-]

그건 뭘 모르니까 하는소리고.
일상용품이나 군용품에 멋부리다 망하는게 일본군 특인데 총에 각인넣다 생산성 망한거 못들어봤니

선비들이나 장군이 차는거쯤되면 멋도 좀 부리고 그러겠지만 군용품은 멋잡다가 뒤지기 딱좋지

[볼락]

난 일본도 싫어해서 비추주고 감.

[루리웹-1488142517]

잠금장치 설명도로 디자인 따지는 자존감 수듄...

[Hermit]

밥은 먹고 다니냐?

[3전4기이채연]

네 다음 남 나라 침략해서 개밥그릇 훔쳐가던 민족

[ONANIMOUS]

빅보스 왈, 인그레이빙은 아무런 택티컬 어드밴티지가 없다 하였으니
오셀롯이 이에 크게 감복하더라.

[픽셀맨 X]

하하 쪽■■쉨! 디자인만 우선시하다 자,살권총따위나 만들고

[CP308물넷]

아니 일본도나 환도나 전장환경과 주어진 상황에서 보면 각자 좋은 무기인데 왜 우열을 가려 바보같이? 일본도의 경우 사철이라는 질 낮은 철로 강철검 비슷하게 만들어야 하다보니 사실상 일회용임 그래서 멋내기용 부품과 실전용 부품 가지고 다니고 칼도 여려개 가지고 다니다가 모듈처럼 필요할때마다 교체하여 사용하고 쓰다가 버림
환도의 경우 질높은 철광을 가지고 있어 그냥 강철검 뽑아서 사용하며 일본 처럼 끈으로 안하고 어피로 하는것은 계절 변화가 크다보니 발생되는 특징들임 즉 일본이라는 환경에서 환도는 괜찮긴하지만 과시와 행사등이 중요한 사무라이 사회에서 모듈변화가 힘들어서 장식용 검 실전용 검 나누어 가지고 다녀야함 그럴 돈이 없고 무겁잖아 반대로 한국에서 일본도를 쓸려면 여려개 가지고 소모성으로 써야함 계절도 극단적이라 수명이 짦음 결국 우월로 되는 무기가 아냐 일본이나 조선이나 임진왜란 이후 서로 일정부분 영향을 주고 받았어

[CP308물넷]

넵

[AceSaga]

그리고 어깨걸어서 패용 가능 사극에서 도수운반이 아님

[드립잘치고싶다]

조정간 안전

[PRS17K]

테-크놀러지

[proneman]

하긴 생각해보면 겁나뛰어다닐때나 말탈때 칼이안빠지는게 신기하긴했음

[CP308물넷]

조선 환도: 갑사라고 부르는 기병 전문병사들이 주로 보조무기로 쓰다보니 비녀장같은 기마시 분실 방지장치가 있음 물론 서양 처럼의 경우 끈으로 연결하면 되겠지만
조선에서는 원래 순수 기병용만 쓰는게 아님. 팽배수라하여 방패든 중장보병도 보조무기용으로 사용하며 이들은 난전등에 분실 방지 목적으로 기병과 겸함
조선 창: 유일하게 혈조가 있고 석반이 있으며 석반을 날카롭게 갈아 적이 잡아채지 못하게함
조선 삭+월도: 조선은 특이하게 장식화된 언월도를 무게를 줄여 자주 사용함 보병의 대기마용이자 동시에 대왜구용(상대적으로 긴 린치에서 일본도째로 날려버림)
이게 좀 특이한게 도끼를 쓰면 알다시피 도끼는 원형을 그리며 중력등을 이용하기에 생각보다 엄청나게 민첩한데 월도를 그런식으로 사용함
조선 기창: 다른 나라와 달리 지휘 및 표시용으로 들고 다니는 깃발병들 조차 기창 특유의 깃발을 이용해 쳐냄

조선 중기부터 갑사, 팽배수,총통병, 수군, 여진번병,둔전병으로 이루어진 조선 군사력은 세조시기 부터 붕괴가 시작됨
팽배수->시대의 변화에 따라 점차 유용성이 약화되는 추세였는데 세조가 반정과 반란 이후 와해된 병력을 급히 보충하기 위해 기준을 심각하게 낮춤
갑사->사실상 기사급인 이들은 세조시기 훈구공신의 공신전 지급 필요에 따라 부여된 토지, 봉록이 대폭 삭감되며 약화되었고 세조가 갑사 기준을 심각하게 낮춤
총통병-> 문종단종시기 팽배수를 줄이고 총통병을 대신 늘렸는데 세조시기 불필요하고 돈낭비라고 모두 해산
수군->세종문종시기 군선을 늘리고 조선소 및 진성을 쌓고 방어체계 만들었는데 세조 시기 수군을 방만하게 운용하여 배들이 노후화되고 진성들이 무너져감
여진번병->명나라가 조선같은 소국따위가 여진을 통제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지속적으로 압박하고 이간책을 씀 결정적으로 세조가 여진 통제할 인재들 다 죽임
둔전병->둔전병은 전투병력은 아니나 변방을 식민하고 군대 식량과 경제를 일정부분 책임짐 세조반정으로 훈구공신들의 공신전 확대로 토지겸병되고 방만하게 운용됨
ㅠㅠ

[픽셀맨 X]

고마워요 조선검왜건!!

[황달당한유저]

일단 활로 조지는게 1번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