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당나라 시절 두목 두보 같은 천재 시인들은 조조를 칭송하는 시나 기록이 있었음 심지어 이들은 성격에 관해서도 문제가 될만한 기록들도 없음
그래서 조선시대 사람들은 두목 두보같은 인물들을 칭송하고 좋아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정작 조조는 극혐했음
더군다나 두목이 지은 적벽은 조조를 옹호하고 주유를 폄하하는 시인데 시대가 변하면서 조조가 대교 소교를 원한다는 구절만 가져와 조조를 부정적인 이미지로 변화시켰다
조조는 어떤 의미로든 파격적인 인물인게 확실함
꼬우면 생전에 미친짓하고 유부녀킬러짓 작작했어야.
유부녀 킬러짓은 이미지와 다르게 두씨사건 밖에 없지 않음?
추씨도 있고 젊을 적에 유부녀 여럿
추씨는 유부녀가 아니라 미망인 아님? 조조가 취한 여자들 대다수가 남편이 없던 사람들인데
두씨,윤씨,견씨,추씨
미망인은 괜찮다라니 놀라운 발상!
견씨는 야사이고 실제 기록없음 추씨는 남편이 없고 물론 장수를 우습게 본게 잘못임 윤씨도 동탁히 하씨일가를 몰살시켜 남편이 없는 미망인이었음 걍 두씨는 까여도 할 말 없음
아니 그럼 미망인은 남편 죽으면 평생 혼자 지내야됨? 그건 그거대로 이상한 발상아님?
지금이랑 예전은 다르단다 그렇게치면 근친도 못할건 없지않냐 대부분의 국가에선 근친 허용인데 왜 우린 ㅈㄹ함?
저기 죄송한데 그 때도 재혼문화가 있었는데요 당시 조조가 조앙의 죽음으로 정실부인과 이혼하자 정실부인이 재혼했으면 좋겠다고 친정사람들에게 말함 이걸 볼 때 그 당시도 재혼이 있었음 당장 유비도 부하들의 의견대로 오의의 여동생이자 미망인인 오씨와 재혼했음
재혼된다고 재혼만 찾는다니 아무리 조조쉴드치려고 한다지만 그건좀
아니 그래서 두씨는 까여도 할말 없다고 하지 않음? 윤씨 자체가 동탁 때문에 남편을 잃은 사람인데 이런 사람과 재혼했다고 까는것도 에바아님?
하진은 한때 자기상사였는데? 흠 자기 직장상사가 죽으면 아내를 노리는게 취향이라면 할말없지만.
유부녀가 되던 미망인이 되던 쉴드칠거리는 안된다는거여
난 그래서 야사인 견씨 동탁때문에 남편을 잃어버린 윤씨만 쉴드쳤음 반대로 두씨와 추씨는 조조 잘못이라고 함
연의에서 이교얘기가 튀어나온것도 결국 그짓하는걸 사람들이 안좋아했으니 그런거라 봐야지 미망인이냐 유부녀냐가 중요한게 아니라는거임 안그래도 서주대학살까지 저지른놈이 사랑한답시고 유부녀 미망인이나 노리니 평가가 좋을수가없지
애초에 유비가 취한 미망인 오씨도 본래 유장의 형인 유모의 아내였음 같은 일족의 미망인을 취한게 유비임
난 애초에 조조가 학살을 했어도 그렇게 극혐하지는 않음 왜냐면 시간이 너무 흘렀으니까요 당장 몽골도 우리나라 사람들 학살하고 문화재 태우고 아주 그냥 ㅈㄹ들을 했는데 지금 몽골 싫어하는 사람 많이 없잖아요
그야 그때 안죽은 사람들의 후손이 지금까지 살아있기 때문이지 잘알겠으니 조조같은 부하직원 만나기바람
그리고 조조같은 부하직원 만나라고 감사감사 님은 장비같은 상사 만났으면 좋겠네요
남귀찮게 하지말자 30분넘게 찌질하게 붙어서 난리네
찌질하다고 댓글 달거면 무시하든가 지도 찌질한새기면서 누구보고 난리렠ㅋㅋㅋ
난 이제 로그아웃함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