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일곱개의 대죄
스토리마다 컷씬이 화려하게 따라와서 오짐..
원작초월이거나 그런정도는 아니지만 훌륭하게 재현해냈다고 생각함.
2위 프리코네
잡다한 설명보다는 대화+상황위주로 펼쳐지면서
애니메이션 보는 맛이 참 좋았음.
그리고 최근에 해본거라곤
라오진이랑 명방인데..
명일방주는
스토리텔링이 좀 아쉬운건 기본적인 설명이 애매한 부분을 집고넘어가지 않은채로
계속해서 스토리가 진행이됨.
+
무엇보다 주인공(닥터)가 너무 병풍임.
하는 짓이 없음. 아무런 존재감도 없음
누가보면 저년(아미야) 시중인줄 알듯.
진짜 누군가가 챕터 마지막쯤에 불러주는거 말곤 아무일도 안함.
집 가자면 집가고 출동하자면 같이 마실나가는 느낌으로 출동하는 닥터.
라스트 오리진
위(명일방주)와 달리, 라스트 오리진은 기본적인 배경설명이 튜토리얼에 같이 수록되어있음.
또한 주인공(인간)의 존재감이 상당함.
(필자는 아직 4장을 하던도중이지만)
하...상황설명이 너무 장황함..
어느정도 간단명료하게 상황설명을 해도 알아먹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로봇들이라 그런지 말투라던가 상황묘사가 대사로써 표현이 되는데
이게 좀 참을만 하다가도 너무 길어지면 많이 지침...
또한 필드에서 직접적으로 부딪히면서 스토리가 이어지는 명일방주와는 다르게
기본적으로 작전실에서의 대화가 주를 이루는 듯 보임.
스토리 몰입도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명일방주가 라스트 오리진 보다 조금 더 좋았음.
소전은?
소전은 해보질 않아서 모르겠음..... 컨트롤 하는 게임은 많이 힘들어;;
그랑블루 판타지 어떠신가요? 손님
하고싶지만 한글판이 없어서 아쉬움,.. 진짜 하고싶은데
폰게임의 스토리텔링 최고봉은 영웅서기이었는데 -틀-인가
그 시절에는 어려서 그런 게임은 못했음.. 가운데 버튼은 누르면 안된다고 배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