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환족의 족장이면서 어렸을 때 능력이 뛰어나 어른들과 족장들로부터 유방을 이긴 그 묵둘선우의 재림이라 불렸다
답돈은 오환족을 이끌면서 원소와 우호적으로 지냈고 답돈도 원소가 좋아 원소 사후에도 원소의 자식들인 원희 원상을 받아들이고 조조를 피해 도망친 하북의 백성 10만호도 받아들였다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가자 쬬는 부하들과 공융의 반대를 무시하고 원정군을 꾸려 국경선 밖에 있는 답돈을 공격하기로 한다
그러나 당시 길이 홍수로 막혀서 갈길이 없자 과거 유우의 부하였던 전주가 노룡새라는 아무도 모르는 지름길을 알려줬다
문제는 노룡새가 당시 200백년동안 아무도 안다녀 거기 뭐가 있을지 그 누구도 몰랐다
그러나 조조는 닥치고 진군했고 물이없어 조조는 고생을 좀 했다고 한다
그 후 답돈은 자신이 직접 군을 끌고 정찰을 하고 있으나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이 군을 끌고 나온
그냥 당시 조조와 답돈의 상황을 요약하자면
두 진영 모두 혼란에 빠졌으나 조조는 재빨리 상황을 파악하고
답돈 그는 어렸을 때 능력이 뛰어나 그 묵둘선우의 재림이라 불렸고 여러 집단으로 나눠진 오환족도 규합시키고 한족 10만호도 자신의 백성이 되는 그야말로 독발수기능 이상의 존재였다
하지만 답돈은 상대를 잘못만나 그는 순식간에 전사하여 명성에 걸맞은 싸움도 제대로 하지 못한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크윽 하필 상대가 조조라 장료라서
뭐 삼국시대가 유달리 한족이 다른 이민족들 뚜까패던 시대다 보니 가능했던 일일듯
상대가 장료였으면 어쩔수없지
아아..상대가 장료라면 어쩔수 없었네
뭐 삼국시대가 유달리 한족이 다른 이민족들 뚜까패던 시대다 보니 가능했던 일일듯
뭐든 일이닥칠떄 빠른판단만이 사는길이지 암
한족 중국 왕조들 : 이민족 오랑캐는 주기적으로 갈아야 제 맛!
상대가 장료였으면 어쩔수없지
장료가 존내 쌨구먼......사실 전위가 더 아까운데?
잔다르크처럼 엄청난 운이 따르는거랑 반대로 엄청난 불운이 겹쳤네..
크윽 하필 상대가 조조라 장료라서
상대가 장료면 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