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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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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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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새끼에게 청첩장을 돌린게 잘못
결혼식끝나고 손절해야할 사람이 요기잉네
진짜 딴데선 안그럼?
처음부터 돈을 적게주고받지 돌려주는건 처음봄
오잉 첨들어본다
돈주는거 한번도 못봄
부산만 하는게 아니고 경상권 문화아님?
예식장 괜찬ㄹ은데는 바빠서 밥 못먹으면 식권 갖고오믄 직원들이 호두과자세트 강은걸로 교환해줌
대충 고생해서 오셨는데 차비라도 하시라는 느낌으로 드리는걸로 아는뎅
식사 안한다고 하면 봉투에 참석 감사하다는 인사장과 함께 만원동봉해서 줌, 지금은 모르겠는데 30대 중반이상은 대부분 결혼식 가서 받은 기억 있을거임.
진짜 딴데선 안그럼?
죄수번호279935495
돈주는거 한번도 못봄
사촌형 결혼식 때 그렇게 함
죄수번호279935495
예식장 괜찬ㄹ은데는 바빠서 밥 못먹으면 식권 갖고오믄 직원들이 호두과자세트 강은걸로 교환해줌
서울엔 짤없음. 내 결혼식은 부산에서 해서 따로 봉투 준비하고 했었는데 가끔 부모님 축의금 심부름 가면 밥은 꼭 먹고 옴. 서울 올라오기 전엔 만원 받아 내 용돈으로 챙겼었고
화과자나 그런걸로 바꿔주기도 하는데 신랑,신부측에서 신청해놔야됨. 같은 예식장에서도 어디는 바꿔주고 어디는 안 바꿔줘서. 밑에 지역은 그냥 돈으로 주기도 하더라.
부산만 하는게 아니고 경상권 문화아님?
선물 주는뎅 대체어디서 그런소문이 난걸까?
선물을 준비한 곳은 선물주는데 선물 없는 곳에서 식사 안 하고 가면 만원 주는거 몇 번 봤는데 경상권 문화 아님 여러 지역에서 골고루 봐서 난 이게 선물 있고 없고 차이 정도로만 알고 있었음
대구/경북은 그런거 없는데?
경북은안하던데
내 경험상으론 선물주는데도 있고 돈봉투 주는데도 있는데 어르신들 많이 오는 편이면 돈봉투 주는 느낌임.
선물이야기가 많구먼 선물 주는데는 안가보긴함
오잉 첨들어본다
저게 저기서도 드문거였구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옾눞lㆆ운lY
그런새끼에게 청첩장을 돌린게 잘못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옾눞lㆆ운lY
결혼식끝나고 손절해야할 사람이 요기잉네
옾눞lㆆ운lY
교통비랑 시간이 더 들겄다
와 페이백 개꿀이네
첨 알았네 ㄷㄷ
처음부터 돈을 적게주고받지 돌려주는건 처음봄
답례품보다 싸게 먹히네. 답례품은 보통 와인이나 화과자, 한과 이런건데
창원인데 결혼식있을때마다 저랬고 경남은 다 저런다고 들었는데
다는 아니고 거의 그러긴함
첨 들음;;;
경상권에서 그러는 경우 있음 케바케지만. 딴데는 모르겠네..
우리집도 누나 결혼할때 처음알았음 여수에서도 밥안먹고가면 돌려준다더라
엥? 첨들음 ㄷㄷ
???
부산인데 첨알았다;;; 결혼식 참석 경험도 적고 참석을 하면무조건 뷔페가서 본전뽑자 하다가 끅끅대며 나오는 사람이라...
그리고 밥먹는거 대신에 롤케잌이나 무슨 선물같은거 가져가는경우는 봤는데 만원은 진짜 처음 봄
저도 결혼식 여러번 가봤는데 처음알았네요
제주도는 축의금 내면 답례품이랑 상품권 안먹든 먹든 주는데 호텔같은데서하는 잔치면 식사안하는분들한테만 드림
너무 삭막한디
대충 고생해서 오셨는데 차비라도 하시라는 느낌으로 드리는걸로 아는뎅
ㅇㅇ 맞음
내가 갔던데는 떡이었나. 뭐 바꿔주는거같은데
식사 안한다고 하면 봉투에 참석 감사하다는 인사장과 함께 만원동봉해서 줌, 지금은 모르겠는데 30대 중반이상은 대부분 결혼식 가서 받은 기억 있을거임.
서울사람인데 처음 듣는 얘기다
경주도 그런데... 식사비 드리는데...
멀리서 오면 교통비하라고 만원 이상 주는 경우도 있었음 문경쪽이었는데
부산은 그렇구나 처음들음
우리동네는 밥 먹든 안먹든 나중에 축의금 줬던 사람들한테 지역상품권 5천원짜리 돌리긴하는데..
어딘지는 기억 안나는데 경상권에서 하는 결혼식 갔다가 만원 받은 적 있음
어제 뷔페안하고 만원봉투받아왔는데ㅋㅋ뭐야 딴데는 안그럼?
결혼청접장 만드는 사이트 가보면 저런 답례금 봉투 만드는거도있엉
경남권(부울경)서는 다 저런 건 아니고 상당수의 결혼식서 축의금 넣고 다음에 식사 하시고 갑니까라고 물어본 다음에 식사한다고 하면 뷔페 식사권 끊어주고 괜찮다고 하면 만원짜리 한 장 들어간 봉투를 줌.
부산인데 첨 들었음...
회사같은데서 축의금 봉투 모아서 가져다 주면 봉투수 만큼 줄때도 있음 축의금 준 인원들 찾아서 다 다시 돌려줄려면 엄청귀찮음 돌려주지말고 자기가 가지는 경우도 수두룩할껄
밥 안먹을거면 축의금 덜주는 경우는 있어도 현금페이백은 처음본다
처음 부산 결혼식가서 받음. 신기한 경험이었음. 난 부산은 다 그런줄 알았지
밥안먹으면 따로 챙겨준다는거 처음 듣는데 서울 경기도 강원도 전라도 이렇게 세군데 가봤는데 밥 못먹으면 그냥 조금주고 나옴
응? 보통 식사 안하면 과자세트나 케잌같은걸로 주는 경우가 많지 돈을 다이렉트로 주는경우는 잘 없는데.. .......다른지방에선 식사 안하면 아예 안챙겨준다고??? 다들 그러는거 아님???
한 4년전에 부산에서 사촌누나 결혼식 할때 식권 나눠주는거 했는데 삼촌이 이쁜봉투에 저렇게 돈 담아서 식권 안받아가는 사람들 나눠주라고 하더라 부산가서 해봤음
밥 안먹으면 버스비 하라는 명목으로 주기시작함 보통 만원에서 만삼천원 정도 줌
제주는 상가 손님에게 부의금 받으면 답례품(보통 상품권) 드리는 풍습이 있음. 식사하고 나갈 때나 인사하면서 드리는 편. 장례식장 밥도 미역국이다. 육개장 아님. 서귀포 같은 경우는 장례식때 돔베고기(수육)하고 국수 내기도 하고... 아 그리고 믹스커피를 잔치커피라고 하는데 장례식장에서는 믹스커피 달라고 해야지 잔치커피 달라고 실수로 말하면 욕들음.
처제 부산에서 결혼할때 봉투받아줬는데 저것 땜에 엄청 당황함 자긴 밥안먹는다고 식권필요없다길래 그런가했는데 계속 뭘 달라더라고
안가는 여러 사람꺼 모아서 가면 하루일당 벌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