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지에는 여러가지 신앙이 있다고한다.
생명의 신 알라리엘을 믿는 애들도 있고 지그마를 믿는 애들이 당근 메이저하고 드워프들은 그림니르를 믿는 파이어 슬레이어들도 있으며.
모라시는 케인 신앙을 내새우며 자신의 힘을 기르는편 물론 그 신앙심마저도 자기가 다 빨아먹는거지만.
그리고 특이하게도 짐승의 렐름같은곳으로 가면 그린스킨들의 신을 인간들이 믿는 케이스도 종종 있다고하며.
그리고 그중에서는 지그마 신앙이 당연히 가장 메이저한데 거의 대부분의 렐름의 인간들이 정착한 도시라면 지그마의 성당이 꼭 몆몆개씩은 있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다.
그리고 그 지그마가 한 업적이 실제로 수많은 증거들로 남아있다보니 대부분은 확실하게 믿는편으로.
대충 이런식이다. 도시 근처에있는 산맥에 옛날옛적 지그마가 때려잡은 초 거대 괴수의 등뼈로 이루어진 산맥이 있는데 그곳에 가보면 아직도 지그마가 괴물의 몸에 박아넣은 천둥의 힘이 흐르며 실제로 그곳으로 가보면 마법적인 천둥의 힘이 깃들어있다.
그리고 아예 스톰캐스트 그 자체가 지그마가 실존한다는 증거다보니까.
그래서인지 그 쫀심좀 있는 드워프와 엘프들중에서도 지그마를 믿는 애들도 있다고한다.
과거 카오스와 질서의 세력이 한판 붙은 불타는 하늘의 전투를 논하자면 그 떠벌리기 좋아하는 드워프마저 두려움에 떨며 엘프는 할말없이 와인만 홀짝인다고.
천사들이 직접 악마들 대가리 박살내 주는대 믿지 않을 수 없다는 건가
천사들이 직접 악마들 대가리 박살내 주는대 믿지 않을 수 없다는 건가
지그마가 생전에 섬기던 늑대신은 아오지에서 떡락함?
한톨도 없이 없어짐.
올드월드 제국 신들 지그마 빼고 다 죽은 거??릴레아스 귀쟁이 쉨;;
화신에게 깃드는 방식으로 강림해서 카오스들 뚝배기 부숴주다가 지그마가 아카온 조질 기회를 주기위해 둘다 죽을걸 알면서 공격해서지그마가 아카온 한번 조질수있게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