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그때 업무보는 테이블 치우고 식사해서 문제된거잖아. 그 교육부였나? 장관이 오기 전에는 청진기나 의료기기 놔두던거 다 치우고 개인 식탁으로 만들고 먹어서.
안그래도 어디갈때마다 새로로 주차하면서 욕먹던 사람이 저렇게 나오고, 답변이라고 하는게 계란도 안넣고 ㅎㅎ 하면서 분위기도 못읽고, 나중에 상중인 사람있는데 문상가서 장관님 오십니다. 라고 상전대접 받으려다가 뭔데 행차하는데 그렇게 나오냐고 욕먹었던걸로 알고 있음.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장관이 아니라 귀족마인드로 행동하던거라 뭘 했는지는 안 잊어버렸는데 업무방해하면서 라면먹은거는 욕먹어도 된다고 생각함. 라면 먹을수야 있지만 의료기구 놔둔곳을 다 치우고 먹는거면 업무방해지.
다시 다 돌려놓고 가고 그랬으면 또 달라지겟지만 가로주차도 안하고 세로로 2~3칸 먹으면서 주차하는 그런애들이 복구시키고 갔을거라고는 생각이 안드네.
어차피 컵라면인데 들고 먹었으면 재난을 함께하는 소탈한 모습이라도 보여줄 수 있었는데
어차피 컵라면인데 들고 먹었으면 재난을 함께하는 소탈한 모습이라도 보여줄 수 있었는데
사실 방해안되게 구석에서 먹거나 했으면 인성재조명도 가능했겟지. 물론 당시 언론분위기로서 방송은 안되었겟지만 후에 회자될 수는 있었을듯.
아 근데 장관님 오십니다는 그사람도 예상못했던걸로암 존나당황해서 가만히 좀 계세요 그랬던걸로암
그랬음? 그러면 과다충성인가본데, 그 사람 잘못은 아니더라도 평상시 행동이 나온거는 맞다고 보임.
공사장 인부들 위해 대기중인 응급헬기를 자가용으로 쓰다 욕먹은 장관도 있긴 함 라면은 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