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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해피엔딩이긴 한데 대신 원본은 영원히 사라진 거잖어;;
히히 교회돈 개꿀맛!
저거 표정이 너무 묘해
결론_부자됨
역사적 가치가 높지는 않다고함. 꽤 오래전본건데 교회마다있는 흔한 그림이라 지역 화가에게 맡긴거고.
저거 원작자 후손측에서는 상심이 심했다고 하던데;; 원작자 손녀가 기부한건데 저렇게 되 버렸으니 더 유명해진건 둘째치고 후손입장에서는 빡칠듯?
전공했을껍니다. 단지 벽화가 아닐뿐인거죠. 옛날 극장에 영화 포스터 손으로 그릴때 상당히 이상한 녀석들 많았던 이유도 미대에서 수채화 같은거 그리던 사람이 갑자기 유화를 하게되면서 그렇게 되는게 많았다고 하더군요. 아는 분이 극장 간판 알바로 그렸던 분이 있어 그때 이야기 들은거.
원래 이런 그림
간단히 생각해봐도 아무리 숙련된 화공이여도 자신이 접해본적없는 재료에서는 꾀나 난항을 많이 겪음 간단히 생각해보면 손으로 아무리 잘그리는 사람도 처음 타블렛 만지면 예상외로 못그린다거나 그래비티를 잘하는 사람이 정작 캔버스에는 못그린다던가 그런경우도 흔함 다만 경험이 있어서 조금만 적응기가 지나면 끌어올리는거지 저 할머니는 그러한 적응기의 습작도 없이 첫빠따로 복원하겠다는 ㅁㅊ짖을 했을 뿐임
저거 돈 나눠갖는게 처음부터 그런게 아니라 저게 유명해지니까 성당이 출입을 입장료를 받기 시작함. 그러면서 욕은 할머니 혼자 쳐먹으니까 할머니가 빡쳐서 성당을 고소하고, 합의로 반반 받게된거임
히히 교회돈 개꿀맛!
저거 표정이 너무 묘해
이 원숭이를 보라
결론_부자됨
해피엔딩이긴 한데 대신 원본은 영원히 사라진 거잖어;;
方外士
역사적 가치가 높지는 않다고함. 꽤 오래전본건데 교회마다있는 흔한 그림이라 지역 화가에게 맡긴거고.
창조할려면 먼저 파괴를 해야한다
복원하려면 복원할수 있을겁니다. 비용대비 가치가 없어서 그럴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도 수백년에 걸쳐 여러복원작가들이 덧칠에 덧칠을해서 유지하던건데 그 여러번 덧칠된 물감을 바늘로 도트단위로 떼어내면서 원본을 복원하기도 했죠.
다시 알아보니 덧칠된 물감을 벗겨내니 원본도 손상이되서 재복원하고 있네요;;; 위에 댓글은 정확하지 않은 정보입니다;;
이대로 수백년 지나면 또다른 재미있는 역사가 되지않을까?
삭제된 댓글입니다.
뚜앗뚜앗몬
안료랑 기법 문제 때문에 저리 됐다던데
뚜앗뚜앗몬
아 그림 그릴 줄도 모르는 사람이 손대서 망친 게 아니였구나...
뚜앗뚜앗몬
예전부터 하던사람이라고 들었는데 전에 그려진 벽의 상태가 안좋아져서 다른식으로 그리다 뭉개졌다고 하더라
뚜앗뚜앗몬
눈 코 입 배치 자체가 다른데...
원본이 영원히 사라짐
저거 문명6하다가 유물에서 원본 나오면 ㅈㄴ 어색하더라
이건...좀..
너무 다른데
원래 이런 그림
원본과 너무 달라져서 유명해진...
어떻게 보면 데챠? 붕쯔붕쯔? 머 그런거의 원조격 아닌가여....
할매라길래 후줄근한 읍내 노땅일줄 알았는데.
저거 원작자 후손측에서는 상심이 심했다고 하던데;; 원작자 손녀가 기부한건데 저렇게 되 버렸으니 더 유명해진건 둘째치고 후손입장에서는 빡칠듯?
복원관련하여 두고두고 회자될테니 결과적으로 더 좋아졌...??
놀림은 잠깐이지만 통장에 찍힌 입금내역은 영원하겠지...
이렇게 또 하나의 역사가 만들어 집니다.
이열~ 돈만 벌면 된다는 발상~
아니 근데 애초에 미술전공 1도 안한사람 아님?
왜날뾁에올인
전공했을껍니다. 단지 벽화가 아닐뿐인거죠. 옛날 극장에 영화 포스터 손으로 그릴때 상당히 이상한 녀석들 많았던 이유도 미대에서 수채화 같은거 그리던 사람이 갑자기 유화를 하게되면서 그렇게 되는게 많았다고 하더군요. 아는 분이 극장 간판 알바로 그렸던 분이 있어 그때 이야기 들은거.
전공함 단지 저 벽화에 쓴 기법을 몰라서 대참사가 일어남....
원본 사진도 있고 적외선 촬영하면 원본 밑그림도 보일테니까 복원 못할 건 아님. 저걸로 돈 벌면 복원 가능한게 복원할 정도로 돈을 버는 그림을 바꿀까 ㅋㅋㅋ
이런 것도 일종의 진짜 예술이지. 사회적 맥락이 생겼잖아.
사실 저거 존나 귀중한 그림도아님 최근에 원본 작가가 그려둔 똑같은 예수님 그림 경매에 꽤싸게 팔리기도했고 동네 인프라 살린 저할머니가 더 쩌는거임
성당측에서는 원래 저 그림을 전문업체에 맡겨서 복원할 생각이였는 데 그러면 돈이 많이 드니까 멋대로 성당에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미술전공자 할머니가 손댔다가 망한거임 애초에 프레스코라는게 일반적인 물감을 켄버스에 바르는 그런 류가 아니라 접해본적이 없으면 꾀나 이색적인 방식이고 무엇보다 높은강도의 노동력과 테크닉을 요구하기 떄문에 수습자체를 못하고 망to the 망 해버린 것
메르스스타일
간단히 생각해봐도 아무리 숙련된 화공이여도 자신이 접해본적없는 재료에서는 꾀나 난항을 많이 겪음 간단히 생각해보면 손으로 아무리 잘그리는 사람도 처음 타블렛 만지면 예상외로 못그린다거나 그래비티를 잘하는 사람이 정작 캔버스에는 못그린다던가 그런경우도 흔함 다만 경험이 있어서 조금만 적응기가 지나면 끌어올리는거지 저 할머니는 그러한 적응기의 습작도 없이 첫빠따로 복원하겠다는 ㅁㅊ짖을 했을 뿐임
좋은예)타키하시루미코 신작에 타블렛으로 바꾸는 바람에 만화인데 작붕왔다고 할 수준까지 갔었죠.ㅋ
저거 돈 나눠갖는게 처음부터 그런게 아니라 저게 유명해지니까 성당이 출입을 입장료를 받기 시작함. 그러면서 욕은 할머니 혼자 쳐먹으니까 할머니가 빡쳐서 성당을 고소하고, 합의로 반반 받게된거임
그림 망쳐놓고 해피엔딩이란것도 웃기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초중딩도 저정도는 그릴수 있는 수준이구만...너무 하는거 아니냐?
할머니 패션하고 장신구가 고급져졌어...
ㅁㅊㄴ 그냥 지가 그림을 그렸네
솔직히 돈벌면 다임 예술이란게 그런거잖아 바나나 매달아놓거나 점만 찍어도 돈이 되는데
지능이 딸리는 할매가 그림을 망친건데 성당이랑 사람들이 호구라서 다행이네
아니 이걸 보러간다고? 저게 밈으로 유명해서 돈이 되는게 더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