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워하운드 타이탄은 왠만한 타이탄보다 더 작은 크기라고한다.
뭐 가장 작다고해도 앵간한 임페리얼 나이트보다 더 크며 왠만한 고층 빌딩만하고 또한 이거 하나만으로도 앵간한건 다 컷 가능한데.
이 타이탄의 설정중에서 "정찰용" 이라는것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고한다. 그만큼이나 존나 큰데 뭔 정찰이냐고...
그런데 이게 다른게 아니라 솔직히 말이 정찰인게.
일단 다른 타이탄들이 투입되기전 전쟁터에 "나, 강림." 이라는식으로 당당하게 나온 이후 개판을 치면서 적들이 퍼붓는 공세나 그 적들의 숫자가 어느정도인지 파악한 결과 그걸 다른 이들에게 전송시켜주는 방식이라나...
참고로 저걸 저런 용도로 쓴다는건 저 워하운드 타이탄 하나만으로 해결될 전쟁터가 아니라는 소리다.
저런건 군사용어로 위력정찰, 강행정찰이라고 하며 주로 전차나 기병전투차로 한다. 다시말해 장갑이 튼튼한놈으로 한다
위력 정찰이라고 실존하는 개념
그것이 인류제국임 쟤들 우주에 떠다니는 함선들 장전 죄다 노예랑 서비터 수백 명으로 수동장전하는 데 이게 아주 당연한 거 스텔스? 그딴 건 저 비열한 참치 제노나 씀.
저게 투입될 정도면 소규모 국지전이 아니라 최소로 잡아도 국가규모 이상의 대전쟁이라 사소한 정찰해봐야 의미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큰게 한방 꽝! 때려서 뭔 잔대가리 굴리는지를 보는게 훨씬 속편한거라 저런거 때려박아서 정찰하는겈ㅋㅋㅋㅋㅋㅋ
저게 뜨먼 최소한 동급의 타이탄형 병기들이 주루룩 나와있단 얘기고 그럼 워하운드는 진짜 정찰이나 할 수준이니 뭐... 타이탄 킬러들도 있을 테니.
차이가 나는게 문제가 아니라 일단 한대 때려보고 나를 쏘는놈들을 확인해서 보고해야 하는 일이라서 일단 적의 반격에 살아 남을수 있어야 하다보니 그런거임 특수부대나 정예부대 같은 보병으로도 할수 있지만 일단 보병이니 살아남는다는 보장이 없어서 키우는데 몇년 걸리는 애들 죽이느니 차라리 보급받으면 끝인 차량으로 하는거지
상대가 얼마나 잘 대비했느냐에 따라 다른거지. 아무리 정찰전차라고 해도 상대방이 대전차미사일을 두세발 갈겨버리면 보고 한줄 못하고 터지니까. 그래서 지휘관도 그냥 보내는게 아니라 다른 정찰 자산으로 정찰 해보고 그 이상의 강행정찰 자산을 보내는게 보통이지만. 언제나 현실은 상상을 뛰어넘는법이지
명칭부터 '강행' 정찰이라는 점에서 리스크가 상당한 방법임
이 집 맵게 잘하네
그런거제 저게 뜬 시점부터 이미 평범한 정찰용 도구나 뭔 스캔뜨는걸로는 각이 안뜸.
저런건 군사용어로 위력정찰, 강행정찰이라고 하며 주로 전차나 기병전투차로 한다. 다시말해 장갑이 튼튼한놈으로 한다
호옹이 흥미롭다 그리고 차이가 확실하게 나야만 할 수 있는 거네
쉽게말해 간보기네
미국이나 쓸법한 내용이구만
탱커로 부쉬체크 하는 거군
미국만 그런건 2차대전때 독일애들도 그렇고 많이 했던걸로 아는데... 아마 왠만한 기갑전력 있는 진영은 하고다녔을거임.
루리웹-9932038779
차이가 나는게 문제가 아니라 일단 한대 때려보고 나를 쏘는놈들을 확인해서 보고해야 하는 일이라서 일단 적의 반격에 살아 남을수 있어야 하다보니 그런거임 특수부대나 정예부대 같은 보병으로도 할수 있지만 일단 보병이니 살아남는다는 보장이 없어서 키우는데 몇년 걸리는 애들 죽이느니 차라리 보급받으면 끝인 차량으로 하는거지
오... 생각보다 무식한 방법이네. 생존율은 높을까? 잘못하면 카미카제 같은 게 되는 건가?? 불리한 전투에서도 할 수 있는 정찰이야? 미국이 한다고 하면 때려봤자 안아프네 ㅎ 싶어서 한 거 같은데 낙찌가 했다고 하면 딱히 안정적으로 안 보여 흐음
루리웹-9932038779
상대가 얼마나 잘 대비했느냐에 따라 다른거지. 아무리 정찰전차라고 해도 상대방이 대전차미사일을 두세발 갈겨버리면 보고 한줄 못하고 터지니까. 그래서 지휘관도 그냥 보내는게 아니라 다른 정찰 자산으로 정찰 해보고 그 이상의 강행정찰 자산을 보내는게 보통이지만. 언제나 현실은 상상을 뛰어넘는법이지
루리웹-9932038779
명칭부터 '강행' 정찰이라는 점에서 리스크가 상당한 방법임
미국의 레인저였나 걔네가 그런 거 전문 아님??
기갑수색대대 그런 느낌으로 바라보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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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정찰용 소형비행기 같은건 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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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저게 투입될 정도면 소규모 국지전이 아니라 최소로 잡아도 국가규모 이상의 대전쟁이라 사소한 정찰해봐야 의미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큰게 한방 꽝! 때려서 뭔 잔대가리 굴리는지를 보는게 훨씬 속편한거라 저런거 때려박아서 정찰하는겈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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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그것이 인류제국임 쟤들 우주에 떠다니는 함선들 장전 죄다 노예랑 서비터 수백 명으로 수동장전하는 데 이게 아주 당연한 거 스텔스? 그딴 건 저 비열한 참치 제노나 씀.
박지윤
저게 나왔다는거 자체가 이미 행성의 명운을 건 전쟁이라
박지윤
스텔스 정찰기를 왜 뿌려 전함타고 스캔 때리면 그만인데.
스텔스 잘쓰는디
우주선이 날아다니는데 일반정규군은 날씨안좋으면 전파가 안잡혀서 통신두절됨 꼬우면 마법 써야함
박지윤
저걸로 정찰하는 시점에선 앵간한걸로는 다 개작살나는 막장전장인거 아님?
박지윤
일단 전투 벌어지면 대부분의 전투에서 제국이 제공권을 장악함 그리고 타이탄이 저래보여도 존나 짱짱한 방어막 달려있음 지들 말로는 합리적인 생각을 한다던 타우들도 왜 저런 병1신 같은거 씀? 이러다가 타이탄한테 개털리고 지들도 비스므리 한거 만듬 ㅋㅋㅋㅋ
타우가 털렸다고 하니까 바로 설득력 생기네
그래서 나온게 스톰서지. 무려 14만원짜리 모델 이라구
박지윤
워해머 4만의 세계관에서 인류는 은하 곳곳어 식민행성을 만들고 우주함대로 그 행성들을 보호할 정도로 기술력이 빠방한데 그 기술을 파고보면 븅신인게 인류 제국은 41번째 천년기 들어서기 전에 길고 지루한 내전, AI의 반란으로 인해 반쯤 무너졌다가 황제폐하의 영도아래 다시금 일어선 것 그래서 각종 CPU대신 사람을 직접 꽂아서 사용하며 엄청난 방사능을 뿜뿜하는 원자로 전지를 교체하는데 수백명의 힘을 바탕으로 수작업형태로 장전하지 인공지능에 아주 탈탈탈 털려서 원시적인 형태말곤 쓰이지 않는다
위력 정찰이라고 실존하는 개념
저게 뜨먼 최소한 동급의 타이탄형 병기들이 주루룩 나와있단 얘기고 그럼 워하운드는 진짜 정찰이나 할 수준이니 뭐... 타이탄 킬러들도 있을 테니.
위력정찰이었구만
어차피 미친 화력과 물량 때려박을 전장에 투입하는건데 겉만 보는게 아니라 한번 깽판치고 얘들 규모 최종확인하는건가?
그런거제 저게 뜬 시점부터 이미 평범한 정찰용 도구나 뭔 스캔뜨는걸로는 각이 안뜸.
잊혀진 기술로 만들어져서 재생산도 안돼는데 어디서 자꾸 나오는거야
아 타이탄은 STC 적용 안되어있어서 생산은 가능해.
무슨 타이탄은 생산 불가능 아니였음? 겁나 크고 아름다운 타이탄이엿나?
케스티게이터인데 그건 너무너무 심각하게 옛날이고 타이탄이라고 부르기에도 좀 그래서...
옛날 생산시설이 모두 파괴된건 아니니까 새로 만드는게 어렵지 부서지면 가드맨 투입해 줏을수있는건 다 주워서 재조립하고 부족한부분만 때움. 대부분의 장비나 기기들이 그런식으로 유지되는데 그게 안되는게 전함들임.
산등성이를 날아온 공격헬기가 적 전차 사단이 진격하는 걸 보고 몇대 뚜껑을 날린 다음 본대에 보고하는 거지 뭐
그러니까 대놓고 정찰하겠다는거네. 내가 정찰좀 하겠다는데 불만있으면 함 뜨던가 뭐 이런 마인드인가
이 집 맵게 잘하네
아니 이건 전면전이죠 선생님
애초에 저 세계관에선 복귀할 수 있거나 타격받은 다음 무전칠 수 있는 정도는 돼야 정찰이 가능하거든
스카웃 마린들같이 전문 정찰용 병력들은 괜찮긴한데.
스타2 협동전에서 아르타니스가 적 공세 한가운데 질럿 던져놓고 뭐가 오는지 보는 바로 그 방식이군
위력정찰도 정찰이니까.
위력정찰이나 강행정찰은 처음 들어봐서 합참에서 그렇게 쓰는지는 모르겠는데 전투를 겸하거나 헌터킬러처럼 수행하는 정찰은 전투정찰이나 무장정찰이라 부름. 보통은 전술제대에서 수행함. 전략제대에서 수행하기엔 정찰작전 규모가 너무 작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