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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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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샵같은데는 100바트짜리도 있긴한데 보통 그런데는 마사지사들이 팁으로 벌어먹고 살기 때문에 팁 50~100바트 줘야함
저 사람이 팁을 준 네러티브가 있잖아 니가 남이 팁 주는것 까지 상관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
하루 5명 마사지해서 팁 하나 안받고 500바트 수입이면 공무원보다 더 많은 수입이 나오는겁니다. 글쓴이가 생각하는 엄혹한 현실이 아닙니다. 근무시간내내 먹고 수다 떨고 자기순서에만 5명 마사지하면요. 거기에 한국인들처럼 마사지가격의 50%인 100바트를 팁으로 주는 다른 나라 외국인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한국인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뉴스기사??? 하루최저일급을 말하는건가요? 궁금하면 태국최저일급 검색하면 쉽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이번 2020년 몇백원 올라서 300바트 아주 약간 넘습니다. 어디 고급 마사지샵 가서 1000이상 마사지 받으면서 100바트 주는게 맞는겁니다. 잠깐씩 오는 여행객들이야 몇일 쉬러 왔는데 그 정도 못줘 하는데... 유독 한국인만 생색내거나 허세부리죠. 태국인들 깔보면서... 참고로....지방 소도시로 나가면 하루일당 200바트 벌고 삽니다. 100바트가 그들에겐 엄청나고 보이고 느끼기엔 엄혹한현실처럼 보이지만 엄청 쏠쏠하게 벌고 있으며 생각하시는것 처럼 엄혹하지 않으니 팁은 10-15% 정도가 적당합니다.
마음이 따뜻하시네
보통 저러면 현지거주민들이 피해보니 저런 얘기가 나오는거임.
멋지네
이해가 안되는데 뭐때문에 교민이 살기 힘들어지고 여행객이 힘들어진다는거임?? 겨우 팁좀 준거잖음
좋은 이야기다 흑흑
부모님이랑 여행갔다는데 그쪽으로 생각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거야...
나는 왜... 손님들에게 매번 자기 생일 이라고 하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걸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옾눞lㆆ운lY
로드샵같은데는 100바트짜리도 있긴한데 보통 그런데는 마사지사들이 팁으로 벌어먹고 살기 때문에 팁 50~100바트 줘야함
옾눞lㆆ운lY
베트남도 싸드라. 나 부모님이랑 여행가서 매일 맛사지 받는데 일주일 내내 쓴 돈이 한국 마사지 두번 받을 돈이었음. 아 물론 건전한 마사지샵 임.
옾눞lㆆ운lY
베트남도 9천원선
페로페로페로
부모님이랑 여행갔다는데 그쪽으로 생각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거야...
아니 한국 마사지영. 한달에 한번은 다녀오거든. 고관절이 안좋아서
한국은 얼마쯤해여??
싼곳은 3마넌
루리웹-3200962919
비싸긴 하군여...
보통 시간당 3만원.
나 다니는 곳 전신 5만원 1시간 반 그런데 두시간 해줌
옾눞lㆆ운lY
프리미엄은 한국이랑같아요
멋지네
마음이 따뜻하시네
좋은 이야기다 흑흑
훈훈해서 좋네
룽은 박총을 잊지못하겠다.
뭐야 이렇게쓰니 무슨 동양인 조크같음 ㅋㅋ
대단하시네..
200바트 마사지 받고 100바트 팁 .... 이러니 교민들 살기 힘들어지고 다른 순수한 여행객들이 힘들어지는거다. 태국의 최저하루일급이 얼마인지 알고 있나? 이제 고작 300바트를 넘어섰다. 12,000원 정도의 일당이 최저하루일급인것이다. 불쌍해보인다???엄혹한 현실? 200바트 마사지 받으면 가계주인과 반반씩 나누어 100바트다. 하루에 5명 마사지 하면 500바트면 공장에서 12시간 일한 사람보다 많이 받은것이다. 그리고 글쓴이가 생각하는 몇십바트 국수먹고 칮구 지인과 쉐어룸에서 살고 있는거다. 거기에 손님 꼬시려고 가계앞에서 다른 마사지사와 수다나 떨다가 손님 오면 자기 순서에 마사지하고 .... 200바트 마사지면 10% 20바트 한장 주면 된다. 과하면 40바트.
starliker
저 사람이 팁을 준 네러티브가 있잖아 니가 남이 팁 주는것 까지 상관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
어휴
starliker
이해가 안되는데 뭐때문에 교민이 살기 힘들어지고 여행객이 힘들어진다는거임?? 겨우 팁좀 준거잖음
이 글이 예전에 올라왔을 때도 같은 얘기가 나왔었는데 한국 여행객뿐만 아니라 웬만한 다른 나라 여행객들도 저 정도 팁 준다 니 얘기 증명되려면 최소한 뉴스기사라도 가져와 내 가 저번에 찾았을 땐 딱 하나 봤는데 그나마도 2009? 2007년도 얘기다
starliker
하루 5명 마사지해서 팁 하나 안받고 500바트 수입이면 공무원보다 더 많은 수입이 나오는겁니다. 글쓴이가 생각하는 엄혹한 현실이 아닙니다. 근무시간내내 먹고 수다 떨고 자기순서에만 5명 마사지하면요. 거기에 한국인들처럼 마사지가격의 50%인 100바트를 팁으로 주는 다른 나라 외국인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한국인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뉴스기사??? 하루최저일급을 말하는건가요? 궁금하면 태국최저일급 검색하면 쉽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이번 2020년 몇백원 올라서 300바트 아주 약간 넘습니다. 어디 고급 마사지샵 가서 1000이상 마사지 받으면서 100바트 주는게 맞는겁니다. 잠깐씩 오는 여행객들이야 몇일 쉬러 왔는데 그 정도 못줘 하는데... 유독 한국인만 생색내거나 허세부리죠. 태국인들 깔보면서... 참고로....지방 소도시로 나가면 하루일당 200바트 벌고 삽니다. 100바트가 그들에겐 엄청나고 보이고 느끼기엔 엄혹한현실처럼 보이지만 엄청 쏠쏠하게 벌고 있으며 생각하시는것 처럼 엄혹하지 않으니 팁은 10-15% 정도가 적당합니다.
네러티브가 모임
팁 비싸게주면 나중에 여행객들에게 안좋다는건 알겠는데 그걸 꼭 이런글에 눈치없게 쓰니까 반대 먹는거에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쾌변엔차전자피
보통 저러면 현지거주민들이 피해보니 저런 얘기가 나오는거임.
루리웹-5344056515
그건 좀 많이 유치한데 ㅋㅋㅋ
도대체 태국인 깔보면서 라는건 어디서 나온 이야기냐? 1000바트짜리에선 100바트를 줘도 되고 100바트짜리에선 100바트를 주면 안된다는건 도대체 누가 정한거냐?
되게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되게 치사하다 돈의 가치가 높다라고 판단하는건 거기 사는 교민들이나 '애들 버릇나빠지게'정도로 말할때 쓰는 판단가치 아닌가? 미혼모 저학력 고노동의 로드샵 마사지사가 돈을 더 받지 말아야할 이유가 뭐지? 그 나라 기준 쏠쏠하니까? 그건 내가 보는 관점이고 편견이지 사실 더 벌어봐야 평균급여 60인 나라에서 80벌이 혹은 그 이상인거고, 능력제인걸 감안하면 높다한들 그게 뭐? 다른 나라 사람기준으로는 이정도는 괜찮다 판단했으니 주는거고 그 가치에 의문을 두지도 않고 억지로 뺏어간 것도 아닌데 왜 깨시민인척인지... 바꿔말해서 미국 호주가서 서빙 알바하는 애들이 동양은 이정도 버니까 팁은 줄여도 돼 하는게 당연할건가?
한마디 더 하자면 그 돈이 그렇게 높고 아찔하게 사회 기준보다 높아서 커트해야 될 정도면 니가 하지 그래?
바꿔 생각하면 우리나라 경복궁 관광중에 안내해주는 직원에게 팁으로 70만원 줬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팁은 그 값어치를 알고 적당히 줘야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딱 그 서비스에 맞게, 본인의 감동치가 좀 더 크다면 그거보다 살짝 얹어서 줘야지 불쌍히 여긴다? 오만방자한 생각이구요 더 나아가서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안좋은 쪽으로 부메랑처럼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잠은 100바트대 숙소에서 자고 식사는 몇십바트 식사로 채우고... 그리고 200바트 마사지 받고 100바트 팁을 준다. 실제로 마사지사가 150바트 마사지 받고 100바트 안주냐 한국인들은 팁 많이 주는데 넌 뭐냐? 무시당하는 한국사람들도 많아지고 현지에서 살고 있는교민이나 사업가... 그리고 나중에 태국에 놀러올 한국인여행객들이 피해를 그대로 받습니다. 그러다가 팁 금액 적어지면 무시개당하고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미국은 거짓말같은
... 그 웹툰 그린사람? 걔?
미국은 거짓말같은
야!!
진짜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싱글맘은 얼마나 힘들지..
나는 왜... 손님들에게 매번 자기 생일 이라고 하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걸까.
설령 그게 진짜 생일이 아니었더라도, 생일 케익을 받고 다같이 축하받은 경험은 진정성 있는 진짜인 거니 눈시울을 붉힌 거겠지.
팁은 본인 소신에 맞게 만족도가 높으면 많이주고 낮으면 적게주되 팁을 반드시 주어야 하는 문화가 있다면 가급적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 내는 만큼만 주면 되는거지 이거가지고 왈가왈부 할 건덕지가 있음?
이런 유게이들도 빈대가리 깡통소리 신난다고 키보드에 받아적으며 밥을 얻어먹고 사는데 기술가지고 힘쓰는 일 하면서 남의 고통을 치유해주는 마사지사가 공무원보다 돈좀 많이 벌면 그렇게 꼬운가보다. 난 그들이 나보다 돈을 많이 벌더라도 그 노고가 감사하여 팁을 주겠다.
저렇게 많이 주고 커뮤에서 소문나서 다들 저렇거 주면 안 주는 사람들 욕하고 서비스 개판이 돼기 때문에 문제 나중돼면 한국 사람들 다 저렇게 주는줄 알아 적당한 팁이 좋은거야 어느 나라 가도 마찬가지고
언제부터 팁이 요금의 개념으로 주는건지 모르겠다. 팁을 요금만큼 줘도 괜찮다고 주장하려면, 팁을 성의껏 조금내도 괜찮다고 주장할수 있어야한다. 팁은 적당히 내는게 좋은거지, 많이 안 준다고 욕먹을 대상이 아님.
저건 근데 확실히 역기능이 더 많을거 같긴한데 태국 최저일급도 검색해보니까 하루 만원정도라는데 쟤는 한먼 마사지에 4천원이면 뭐 쟤네 딴엔 벌만큼 버는데 우리눈에는 꼴랑 4천원이라고 보고 인심이라고 팁을 하루일급 1/3 주는건 그게 더 인종차별아닌가 결국 그냥 감성팔이로 밖에 안보임
난 197만으로 여섯식구 산다는 광고글보고 열폭했는데.. 2백도 못버는데, 해외여행갈거 다가고 팁도 펑펑? 써대는게 말이되나.. 것도 여섯식구 건사하면서.. 요즘엔 감성도 주작이라 생일축하도 그냥 지어낸것 같다... 그리고 팁 많이 주는거 기분내려고 하는거 알겠는데, 후에 여행올사람들 고려 좀 해줘라.
이짓하니까 한국인을 개호구로보지 ㅋㅋㅋ